Q&A 영역
남편 나이는 35살 입니다.
시어머니 께서 당뇨병약을 드시고 계세요
유전인건지 잘 모르겠지만
병원에서는 한달후에 당체크해서 차이가 없다면
약을 먹어야 한다고 하네요
지금은 아무렇지 않은것 같지만 10년 20년 후에 올 합병증이 정말 무서운거라구요
남편은 아직 실감을 잘 못하는것 같아요
여전히 담배도 많이 피우고 군것질도 좋아하구요
운동도 잘 안합니다.
제가 집에서 해줄수 있는건 혈액순환 잘되라고 양파즙 챙겨주는것 밖에는 없어요
제가 옆에서 어떤걸 도와줘야 할까요?
당뇨가 있는사람은 많이 피곤하다고 하는데..우리 남편 코 골면서 자고 있네요

답변자님,
정보를 공유해 주세요.
이 질문이 가장 많이 올라오는 질문중에 하나입니다. 당뇨가 발병이 되었다면 당황을 하시는 분들이 있고 아예삶을 포기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그러나 생명이란것이 마음대로 되지는 않습니다. 잘 관리를 하면 정상인들보다 오래 살 수 있다는 개념으로 건강을 챙기는 것이 당뇨인의 삶의 방향입니다. 그래야 식구가 보두 오래 건강하게 살 수 있는것입니다. 색깔을 칠한 부분이 그 요점이지 확인을 하시고 실천을 하시기 바랍니다.
당뇨을 진단을 방았다면 반드시 필요한 것은 당뇨의 교육입니다. 당뇨교육을 받아보셔야합니다. 오늘 2009. 7. 20일 오후에 신촌 세브란스병원 6층에서 당뇨교육이 있었지요. 전국의 대형병원들은 대부분 당뇨교실을 운영을 합니다. 잘 알아보시고 당뇨교육에 참여토록 하세요. 이런 당뇨교육은 환자와 보호자를 위한 교육으로 참여를 해도 수강료는 받지 않습니다. 전국의 각 보건소에서도 일정에 따라 교육을 실시하니 가까운곳의 보건소에도 문의를 해보시기 바랍니다.
다음에 중요한 것은 혈당측정기로 혈당을 자주 재어 확인을 하는것입니다. 혈당측정을 자주 하게되면 자신이 어떤 음식을 먹고 얼만큼의 약물을 투여를 했더니 혈당치는 얼마가 나온다는 통계수치를 얻을 수 있습니다. 이는 사람마다 체질마다 다르므로 본인에게 맞는 결과치를 알아야하는것입니다. 그러니 비용이 좀 들더라고 꼭 해야하는 일입니다.
세번째는 두 분이 서로 유대감을 형성을 하면서 가까운 곳에 운동을 함께 다니는 시간을 만들어주세요. 운동을 하게되면 혈당이 낮아집니다. 1시간 정도 빠른 걸음으로 산쪽으로 올라가면 약 100정도의 혈당이 떨어지며 칼로리로는 200-300정도의 칼로리가 소모가 됩니다. 그러니 운동은 당뇨에 있어서 필수입니다.
그 다음은 식사입니다. 식사는 일단 여러가지 영양소가 있는 잡곡밥을 선호하도록 해야합니다. 쌀밥은 혈당을 많이 올리는 식품입니다. 감자역시 그렇고요. 고기류는 많이 드시면 안되고 약 50그램 정도를 한끼에 소모를 하도록 하시면 되고 채소, 과일등을 자주 섭취를 하시고 버섯류도 많이 사용을 하셔야합니다. 그리고 음식의 간은 소금보다는 식초, 후추, 겨자등을 이용을 하고 야채등으로 갈아서 만든 소스를 이용을 하시면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지방질이 많은 식품은 고칼로리 즉 그램당 9칼로기가 나오는 것이기 때문에 주의를 해야합니다. 다른 영양소들은 그램당 4칼로리가 나온다고 생각를 하시면 모든 식품의 칼로리를 어림짐작으로 아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당분역시 급격히 혈당을 높이므로 평소에는 먹지 않고 피하도록 하십시요. 즉 고지방, 고칼로리는 피하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자주 병원에 다니기 위해서 가까운 의원을 선택을 해서 주기적으로 방문을 하시고 약등을 처방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이는 주치의를 선택하라는 의미입니다. 대형병원등은 7.1일부터 의료법이 개정이 되어 당뇨로 진료를 받으면 진료비의 본인부담금이 높아졌습니다. 유의 하시고 동네의원에서 자주 들리면 의사가 정확하게 판단을 할 수 있습니다.
당뇨인에게 술, 담배는 아주 해롭습니다. 술은 알콜만 있고 다른 영양소가 전무한 식품입니다. 약 7칼로리/그램당 의 열량을 내지만 혈당을 떨어뜨려서 드실때 유의를 해야합니다. 술에 취한것인지 저혈당인지 모르고 있다가 사망을 하신 분들도 있습니다. 또한 합병증의 원인이 되고 합병증이 발병이 되도 치료가 거의 불가능해집니다. 그러니 이는 반드시 금해야한다는것 잊지마시기를... 가족 모두가 일치 단결하여 당뇨로부터 건강을 지켜주시기릅 바라겠습니다.
아내로서 해야할 일중에 가장 쉬운 하나는 우선 밥그릇(소형 190그램용), 국그릇(중형), 반찬그릇 작은것 4개를 구입을 하셔서 식사의 기본 바탕을 만드세요. 밥은 일단 잡곡밥, 현미밥을 위주로 해야하며 간혹 쌀밥을 드셔도 됩니다. 그러나 양은 190그램으로 저울에 달아서 확인을 해보시고 그만큼만 한끼에 적용을 하시기 바랍니다.
국은 기름이 많이 들어가지 않은 맑은 국이어야하며 두부, 무우, 쇠고기약간, 콩나물, 북어국 등으로하며 소금을 하루 5그램이하로 사용한다는 개념으로 작은 양념통을 사용하였다가 이를 사용을 하셔야합니다. 하루에 섭취를 하는 소금의 양은 5그램정도로 맞추시기를... 그리고 야채와 채소는 조금 더 드셔도 됩니다 칼로리가 아주 적거든요. 그래서 민간요법등에서 양파니, 마늘이니 하는 것을 이야기하는데요. 사실은 아무런 관련이 없는 민간요법입니다.
버섯류가 가장 좋습니다. 버섯류는 여러가지 영양분을 가지고 있는 최고의 식품입니다. 양송이,새송이,느타리,표고등 모든 버섯은 몽에 이롭습니다. 버섯을 이용한 반찬을 많이 생각을 하시고 적용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고기,생선류는 적당히 섭취를 하셔야합니다. 고기는 약 50-70그램 정도만 사용을 하셔야합니다. 요리를 하실 때 기름은 제거를 하시고 사용을 하시면 됩니다. 생선류는 등푸른 생선이 좋구요. 연어나 정어리 고등어 등이 좋습니다. 많이 드시는 것은 여러가지로 좋지가 않습니다. 한끼에 약 50그램을 기준으로 드시면 적당합니다.
그외에 해조류등을 자주 섭취를 하시고 우무묵, 도토리묵,등의 종류도 자주 섭취를 하시면 좋습니다. 작은 용기에 담아야 하는 것으로 그 칼로리를 대충 짐작을 하도록 작은 용기의 사용을 권장을 하는 것입니다. 그 외에 과일도 많이 드시면 안되고요. 당분이 높은 과일등이 있기 때문이죠. 그래서 이것도 작은 용기를 사용을 하시라는 것입니다. 사과, 배, 감, 복숭아, 포도등은 약 1/4개 등을 기준으로 드시면 됩니다. 식구가 4이면 모두 그렇게 식사를 하시면 좋습니다. 그것이 비타민의 하루 보충량을 커버합니다.
이상은 밥그릇 준비의 기본을 설명을 하였습니다. 다음은 냉장고문을 열고 닫는 습관을 버려라는 것입니다. 아무 할일 없이 냉장고문을 열어보고 먹을것이 있으면 챙기는 분들이 있죠. 당뇨인은 그걸 삼가해야합니다. 그래서 냉장고문에 식사시간외 사용금지령을 내리십시요.
그 다음에 발과 손은 항시 청결을 유지하고 보습을 유지하라는 것입니다. 발의 관리는 아주 중요합니다. 두 분이 사랑을 발 씻어주는 것으로 다시 시작을 하시는 것도 좋습니다. 그리고 자주 잠을 자는 분은 피곤을 느끼고 혈당이 높은 상태일 것입니다. 영양분은 소화가 되지 않으면서 소변으로 배출이 되는 현상이 나타나기 때문에 쉬 배가고프고 물이 먹고십고 많이 먹고 갈증을 느끼는 것이 당뇨의 전형적인 증상이거든요. 혈당을 낮춰주면 다시 배고픔도 잊고 갈증도 사라집니다. 억어서 해결되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럴 시간이면 운동을 보내도록 하시는 것입니다. 요즈음 당뇨, 신장 질환자분들이 더욱 열심히 헬스클럽을 찾아 운동을 하기도 합니다. 운동강사의 지도를 받으면서 하는 유산소운동은 뭐든지 좋거든요. 운동을 즐겁게하도록 유도를 하십시요. 부부 함께 가시는 것도 아주 좋습니다. 가족 모두가 건강해지는 비결이 되기도 합니다.
더 자세한 것은 다른 궁금증이 생기면 질물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식사방법인데 위에 열거한 대로 하시면 영양사가 챙기는 그런 칼로리가 자동으로 나오게되고 맞아들어갑니다. 어렵게 계산을 하지 않아도 되구요.
혈액검사, 소번검사, 심전도검사, 심장검사, 눈검사등은 주기적으로 받아보시는것이 좋습니다. 요즈음에는 보건소에서도 이런 검사들을 다 하고 있는것으로 되어있습니다. 보건소가 가장 저렴하니 보건소를 찾아 유대간계를 쌓으시면 살아가는데 여러가지로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2009.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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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택
질문자가 채택한 답변입니다.
집안의 기둥인 남편이 곤경에 처했을때
가장 큰 내조는 그곤경에 대해서 정확히 알고
구체적으로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가를 챙기는 것이겠지요!
건강과 관련해서는 무엇보다도 가장 큰 내조는 식이요법입니다!
그래서 제가 당뇨와 관련된 수집할수 있는 자료들을 최대한 올려 드릴께요~
<<당뇨병>>
1) 좋은 식품 : 보리쌀, 현미, 율무쌀, 녹두, 무잎, 배, 두릅껍질, 호박, 솔잎, 무화과, 연잎, 마늘, 난초, 양배추, 나팔꽃
2) 증세
피 속에 함유되는 당분이 많아지기 때문에 근육이나 간장 내의 글리코겐을 저장시켜 주는 역할을 하는 췌장내에는 홀몬 분비물(인슐린)이 부족하여지는 현상이다. 다시 말하면 소변량이 많아지고, 혈액속에 당질이 많아지면서 췌장 홀몬 분비가 파괴되는 등 당질이 혈액내에 쌓이는 증세로서 입안이 말라 수분 또는 당분을 찾게 된다. 특히 열량이 높은 음식물이 병의 주원인이며 간장병, 동맥경화, 매독이 원인이 되는 수도 있다. 특히 살찐 사람에게 많으며 살이 점점 찌개 되면 열이 생겨 열을 발산하기가 어렵게 되어 소갈병을 갖게 마련이며 심하게 되면 신경통, 백내장을 일으켜 혼수상태 또는 신체의 리듬을 잃게 된다.
3) 처방
가. 보리나 현미식으로 식생활을 바꾸고 야채를 주식으로 하며 단 것, 기름진 것을 피한다. 특히 산성식품을 먹지 않아야 된다.
나. 의이인(율무)을 분말로 해서 현미와 적당히 섞어 죽을 만들어 먹으면 특효가 있다.
다. 무잎사귀 말린 것을 울겨내어 그 물로 입욕을 하면 효과가 있다. 특히 당뇨병으로 가려울 때 좋다.
라. 두릅의 근피, 수피를 응달에 말려 1일 15-20g 씩 달여서 식후마다 복용하면 특효가 있다.
마. 토끼고기를 고기량의 2배되는 물로 달여서 그 물을 5-10일정도 마시면 특효가 있다. 특히 당뇨병으로 인하여 소갈을 느끼는데 특효약이다.
바. 배를 강판에 갈아 즙을 내서 꿀을 가미하여 차 대신 마시면 특효가 있다. 특히 소갈이 심할 때 즉효가 있다.
사. 녹두로 죽을 만들어 식사로 하든가. 녹두만 삶아서 따끈한 물을 차 대신 마시면 특효가 있다.
아. 양배추의 푸른 겉잎을 잘게 잘라 헝겊으로 즙을 짜내어 1회에 1컵씩 매일 3회씩 마시는데 장복하면 신효가 있다.
자. 난초의 잎사귀 60g을 물 1되로 달여서 차 대신 마시면 된다.
차. 나팔꽃 (메꽃)의 잎, 줄기 20g을 물 3홉 정도로 달여서 1일 3회로 나누어 마시면 효과가 있다.
카. 호박을 넣고 상을 끓여서 매일 먹으면 효과가 있다.
타. 솔잎을 찧어서 즙을 내어 가끔씩 마셔도 효과가 있다.
파. 무화과의 열매를 응달에 말려서 1일 2-3 개씩을 물 1-2홉으로 졸여서 1-2주일 마시면 특효가 있다.
하. 머래(산머래) 뿌리 말린 것 5돈쭝을 잘게 썰어 물 3홉에 붓고 2홉으로 달여서 마신다. (1회량) 머래는 한약방에서 토복령이라 한다.
도서명: 백년건강을 지켜주는 현대병의 원리와 무공해 치료식품
편저자: 황병국 (중국학 연구가)
출판사명: 은광사
오미자차(당뇨병에 좋은 차)
가. 증세:두뇌 활동을 개선시키는 효과가 있고 당뇨병의 혈당량을 하강시킨다.
나. 처방:오미자 2분의 1컵, 물 8컵, 설탕 약간.
다. 만드는 법:오미자를 냉수에 씻어 건진 후 주전자에 넣고 끓여 한소끔 끓어
오르면 불을 끈다. 지나치게 끓이면 떫은 맛이 난다.
감잎차(고혈압, 동맥경화 예방에 좋은 차)
가. 증세:고혈압 환자가 오래 복용하면 혈압이 내리고 당뇨에 갈증이 있어 물을 계속
찾는 경우에도 효능이 있다.
나. 처방:감잎 썬 것 1큰술, 물 4컵, 설탕 약간을 주요 재료로 쓴다.
다. 만드는 법:감잎을 쪄서 말린 후 사용하며 주전자에 잎을 넣고 뜨거운 물을 부어
맛이 우러나기를 기다렸다가 따뜻한 찻잔에 차를 붓는다.
신비의 무공해 치료식품
황실 동의보감
<< 당뇨병에 돼지고기와 버섯조림 >>
현대 성인병 중에서 가장 대표적인 병 중의 하나인 당뇨병 환자의 수가 우리나라에서도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고 한다. 한 번 발병하면 잘 낫지도 않고 평생 고생한다는 당뇨병에 돼지고기와 버섯조림이 아주 좋은 식품이라고 한다.
재료
돼지고기 안심살 200g, 송이버섯 200g, 육수 1큰사발, 수국차 2~3잎, 소금 1작은술, 참기름
요리법
1. 돼지고기는 길이 2cm, 폭 1cm로 적당하게 썰어 놓는다.
2. 송이버섯도 적당히 썬다.
3. 남비에 쇠고기 육수를 부어 센 불에 얹고 돼지고기를 넣는다.
4. 육수가 끓어오르면 송이버섯과 수국차를 넣고 불을 약하게 해서 20~30분간 끓인다.
5. 다 끓여지면 소금과 참기름을 쳐서 그릇에 담는다.
해설
송이버섯은 잘 알려진 건강식품으로, 당뇨병 뿐만 아니라 순환기장애에도 좋고 병에 대한 저항력도 길러주어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좋은 기호식품이 된다.
수국차는 무가당 천염감미료로, 당도는 설탕의 1,000배 이면서도 혈당치는 오히려 저하시키는 효과를 발휘하여 당뇨환자는 물론 비만인에게도 좋은 약초이다.
<<비만성 당뇨병에 율무 옥수수수염탕>>
당뇨병 환자들 중 많은 수가 비만성인 경우라고 한다. 요즘은 성인 뿐만 아니라 소아도 비만으로 소아당뇨병환자까지 증가하는 것을 볼 때 심각하지 않을 수 없다. 당뇨병은 특히 식이요법이 중요한 만큼 요리에도 신경을 많이 써야 하는데, 비만성 당뇨병에 좋은 요리가 있어 소개하고자 한다.
재료
율무 반컵, 옥수수수염 1개, 육수 1컵, 오이 1/2개, 당근 1/2개, 달걀 1개, 물녹말 1컵, 꿀
요리법
1. 율무 반컵에 물 7컵을 붓고 3시간 정도 은근한 불에 끓인다.
2. 옥수수수염도 물을 적당히 붓고 2시간 정도 끓인다.
3. 율무 끓인 물 1컵, 옥수수수염 끓인 물 1컵, 닭 육수 1컵을 남비에 붓고 끓인다.
4. 달걀은 흰자위만 거품을 낸다.
5. 물이 끓을 때 물녹말 1컵을 저어가면서 넣고, 말갛게 될 때까지 저은 후 살짝 데친 오이와 당근 썬 것을 넣는다.
6. 5의 위에 4를 얹고 꿀 1스푼을 넣는다.
해설
율무는 소화기계통의 기능을 정상적으로 기능하게 만들며 소염작용을 한다. 옷수수수염은 콩팥과 방광기능을 정상적으로 유지하게 해주며 체내의 불필요한 수분을 배설하도록 도와준다.
이 두가지 재료의 배합으로 췌장의 기능을 정상적으로 유지하는데 효과가 있으며, 랑겔한수선의 B세포에서 인슐린 분비를 촉진시켜 비만성 당뇨에 좋은 반응을 보인다.
도서명: 한방요리
저자명: TV한방요리 제작팀
출판사명: 영상세계
(담마주(蕁麻酒))
식물이름: 쐐기풀, 애기쐐기풀 등, 쐐기풀과의 다년초.
산지: 중부 이남 지역에 야생함.
이용부위: 전초.
채취시기: 9--10월경(초가을).
효능: 각종 짐승이나 독충에 물렸을 때 해독제로 쓰임. 이뇨제, 혈압
조정에도 좋음.
출처: 경남 전남 지역의 민간요법.
만드는 방법: 쐐기풀전체를 채집하여 음지에서 말린 다음 깨끗이 씻어
물기가 제거되면 적당하게 썰어서 독이나 항아리에 넣고 재료량의 3--4배
정도 독한 술을 붓는다. 밀봉하여 냉암소나 지하실에서 6개월간 보존한
후에 먹는다.
독사에게 물리거나 마친 개에게 물렸거나 벌에게 쏘였을 때 상처 부위에
술을 발라주고 씻어낸다. 그런 다음 취하도록 흠씬 마시면 독이 재독되는데
약 3일간 반복해야 한다. 이는 민간요법일 뿐이니 이렇게 구급치료를 하고
전문의의 치료를 받는 것이 옳을 것이다.
이질 설사에 마시기도 하며 혈압 환자(고혈압이나 저혈압 환자)는 이
술을 따뜻하게 데워 하루 두 번 아침 저녁으로 식전에(공복) 한 잔씩
마시면 도움이 된다고 한다. 또한 술에 담갔다가 건진 건더기는 말려서 차
대신 끓여 놓고 수시로 보리차 먹듯이 하면 당뇨병에 아주 좋다.
민간요법에서 당뇨약으로 쓰이는 약초이다.
도서명: 약이 되는 술
편저자명: 류상채
출판사명: 서해문집
2009.07.25.
저희 아버지도 당뇨인뎅.. 담배에 술까지 하십니당 ;;
어머니가 아무리 말해도 소용 없구요 ㅋ
그저 마늘이 아부지 한테 맞는지 확인하시구 마늘을 꼭 요리에 넣으시고 생마늘도 몇개 드시게 하던대요
그리고 메밀잡곡밥을 챙겨 주시더라구요
그리고 한가지 당체크기 의료원 가면 팔아요 기계는 6~10만원선이지만 칩이 2만~3만정도 해서 비싼편이예요
10번 확인할수 있구요 식전.후 체크해서 매일 기록하는데 아무래도 매일 3끼 피를 보시기에 아프셔서 일주일이나 3일정도 당체크 하시는대
변화된 당체크에 조금 당황해 하시곤 하세요
그리고 잠.. 엄청 많죠 ㄷㄷ 낮잠도 하루 3~5시간 이상을 주무시고 밤에도 주무실 시간 되면 주무시구요 ㅋㅋ
그냥 잡곡밥에 당뇨에 좋은 음식을 해주시는게 나을듯 싶어요 당체크기 사서 체크도 일주일에 두세번 정도 하시고 기록 해서 보여주시는것도 나쁘진 않아요 눈에 보이니까 ㅎㅎ
2009.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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