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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이 되셨다면 채택 부탁드립니다^^

녹차는 동의보감에서 미냉이라했어요. 미냉이란 찬 기운이 약하게 있다는것인데 이 차를 발효시키면 미온이 되지요. 녹차는 불발효차이고 반발효차로는 황차, 우롱차 등이 있습니다. 완전발효차는 홍차, 흑차 등이 있구요. 이 모든게 다 차나무의 찻잎으로 만드는것이랍니다.

차에는 여러 좋은 물질들이 들어있지만 대표적으로 정신을 맑게해주는 카페인, 그 카페인을 몸밖으로 빨리배출시켜주는 폴리페놀, 탄닌, 심신을 안정시켜주는 데아닌 등등이 있습니다. 위의 물질들은 차에 따라, 차의 발효도에 따라 비율이 달라지기도 합니다만 어쨋든 들어있으니...ㅡㅡ 차의 가장 안정적 기능을 하나만 들라면 심신안정입니다. 커피는 흥분시키지만 차는 가라앉힌답니다.^^

아래 글은 다른분이 똑같은 질문한거에 대한 제 답변을 복사해붙여봅니다. 똑같은 내용이지만 ... ㅡㅡ

녹차에는 많은 종류의 물질이 들어있기는 하나 효능을 보려면 상당히 많은 량을 마셔야합니다. 대표적으로 지방분해같은...ㅡㅡ

허나 바로 효과를 내는것도 있지요. 차에 들어있는 성분중 카페인은 뇌를 깨워 각성을 시키고, 폴리페놀은 이 카페인을 몸밖으로 빨리 배출시켜 카페인에 중독되는 일이 없도록 만들어주며 데아닌은 심신을 안정시키고 집중도를 높여주기도합니다. 이러한 복합적 요소와 더불어 맛에서 느껴지는 것과 향이 차에 빠지게 만드는 것이지요~~^^ 차나무의 잎으로 만든 차는 녹차 뿐만아니라 홍차, 황차, 보이차 같은 발효차들도 있으니 이것저것 드셔보시고 입에 맞는 차를 찾아나서는 여행도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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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차의 효능에는 감기와 독감예방 즉 면역력 증진,니코틴 중금속 배출, 피부미용, 다이어트, 집중력 향상을 도움을 주지만 녹차는 커피보다 많은 양의 카페인이 함유돼 있어서 카페인에 민감한 사람일 경우 불면증, 가슴두근거림, 안면홍조 등을 겪을 수 있으니 유의하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하루 적정 카페인은 400mg이며 즉, 녹차 1잔에 15~16mg 들어있으니 녹차를 즐겨드시는 분에게 하루에 2~3잔 권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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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나라 전통음료인 보성녹차에 대한 이야기도 참조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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