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발기인가입주의' 플랜카드를 보고 용인시청 주택과 민원상담을 했는데 담당자분은 이 사업을 제제할 의도는 아니고 사업진행측에 경각심을주고 가입희망분들에게는 피해가 없게 잘 알아보고 신중을 기하라는 취지라고.. 먼저 진행하는 다른곳이 있는데 민원이 들어와 두곳 모두 플랜카드를 설치한것 같아요

기흥하이엔드파크가 확보하려는 땅은 공시지가로 매입이 가능한 국유지(도로,공원)가 29.5%가 있고, 사업승인을 위해

토지사용권원의 80%확보가 필요한데 현재 30% 동의가 받아져있어요. 그래서 사업승인을 받으려면 20.5%확보가 필요한 상태입니다. 토지주측에서 '절대불허'

와 '적극환영' 두개의 플랜카드가 설치됬었는데요

아마도 '절대불허'측은 보상을 더 요구하는거

아닐까요? 현재 조합원을 모집하는게 아니고

평당1460~1585만원가격의 발기인모집입니다. 참고로 이곳토지는 2종. 저는 실거주 목적 발기인으로 수원cc 전망 두개 가입했는데 문제가 없이 잘 진행되면 기흥재건축예정단지보다 먼저 준공되겠죠. 용인시에서 달아놓은 플랜카드에는 '해당사업이 진행되지 않아도 출자금을 돌려받을 수 없다'고 계재했는데,제가 1차분을 입금하고 '발기인(가입)신청서'를 받아보니,

보증서에 확정부담금(분양가)이라는것과 사업

계획 미 승인시 발기인이 납부한 부담금 전액을 환불할 것을 확약한다고 명기되어있어요

제가 이 보증서를 용인시청 주택과 직원분께

보여드렸더니 혹시 문제가 생기면 발기인들이

민사소송을 통해 돌려받을수있다고 했어요

저는 2020년에 분당집을 매도하려고 온갖노력을 다 했는데 못 팔고, 작년말 최고가에 팔아서 더 많은 수익을 냈기에, 토지확보가 아직 20.5% 부족하지만, 계속 타협중인 서류들이 있다는걸 알게되서 소멸성업무대행비를 돌려받지 못해 손해를 보더라도 <위험> 과 <기회>가 공존하는 이곳을 선택했어요. 사업진행이나 토지확보등 궁금한 사항을 언제든지 업무대행용역 사무실에서 확인할 수 있어요. 꼼꼼히 잘살펴보시고 결정하십시요

첨부터 조건이 너무 좋은 조건이었고 그래도 모델하우스 까지 보고 신중하게 결정하려고 했는데...말이 많아서 다름 알라봤는데...크게 문제될게 없다는 판단에 전 계약 꽝꽝꽝~~~^^ 응원합니다

협동조합식 민간임대는 조합원을 모집후 토지매입을하는 방법으로 지역주택조합과 유사합니다

기흥역 역시 조합원 모집을 먼저 하는 경우인데

토지매입 사항 체크 잘하시고 시간 투자를 하실수 있고 추진위나 시행사와 소통이 잘된다고 판단 되시면 계약을 하셔도 되지만 소자본을 가진 상태라고 하시면 고민을 좀더 하시길 추천합니다

일반적은 민간임대나 아파트와는 다른게 토지매입 속도와 인허가 부분이 있어 시간이 많이 소요 됩니다

사업승인 나지않은상태에서 조합원모집에대해 주의하라는기사를 보았습니다

저도 임대주택을 알아보는과정에서 보고 의아해서 검색해보았는데

제가보기엔 부동산업자 몇명이 사업구상을하고 사업승인이 나지않은상태에서 광고하고 조합원 모집하는것으로 보여 당장 신뢰하기는좀~

조합원이라는것은 말그대로 사업의 책임도 함께지는것이라 진행상 사업주체의 횡령이라든가 사업비의 증가 등 사업상 위험도 함께 가지고가야할것으로 보입니다

민간임대는 건설사가 주최가되어 시행하는것도 요즘시국에 100퍼센트 신뢰할수가 없는데 과연 조합원으로서 공동책입을 진다는것은~~

저는 겁이나서 못할듯합니다 전적으로 개인의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