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에게 당당한 친구가 되어 보세요.

세상은 결국 혼자서 살아가는 겁니다.

누구에게 의지하지도 부탁을 받지도 말고

당당하게 하루하루 살아가며

저녁엔 감사의 일기 격려일기 반성일기를 써 보는 것도 좋고요.

나의 장점 찾기 해보세요.

혼자만의 비밀이니까 누가?하는 생각은 아예 하지않아도 됩니다.

힘들고 어렵고 괴롭고 두렵겠지만

님은 아무 잘못 없습니다.

날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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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에서 운영하는 청소년사이버상담센터(https://www.cyber1388.kr:447/)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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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님이 남겨주신 글 꼼꼼히 읽어 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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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일기가 자존감을 올려주는데에 도움이 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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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내가 좋아하는 것들을 찾는 것도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답니다.

많은 경험들을 해보면서 '나'는 어떤 사람인지를 알아가고,

좋아하는 것을 알아가면서 내가 좋아하는 것들을 나에게 해주다보면

자연스레 자존감이 올라갈 수 있을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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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존감이란 자아존중감, 말 그대로 나 자신을 존중하는 것이기 때문이에요.

내가 어떤 것을 좋아하고 싫어하는지, 나는 어떤 장점이 있고 단점이 있는지,

나는 어떨 때 어떤 감정을 느끼고, 어떤 사람을 좋아하고 어떤 사람에게 불편함을 느끼는지 등등

나에 대해서 더 많이, 깊이 생각해주고,

그런 나 자체를 수용해주는 과정이 자아존중감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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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님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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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든 마음이 지속된다면 이야기를 나누실 수 있는 기관 번호를 안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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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이시라면, 정신건강상담전화 1577-0199 번으로 전화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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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이시라면, 아래에 안내된 실시간 채팅 상담을 찾아주세요.

실시간 대화를 통해 더 깊은 이야기를 나눠볼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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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시간 운영되니 언제든 찾아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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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의 안내에 따라 카카오톡이나 문자를 활용하시면 실시간으로 상담을 받으실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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