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VER

질문 SH공사 20년장기전세주택에 대하여.
비공개 조회수 6,761 작성일2009.08.10

 

SH공사 20년 장기 전세주택은 어느 지역에 있나요?

----------------------------------------------------------

답변부탁합니다..

프로필 사진

답변자님,

정보를 공유해 주세요.

1 개 답변
1번째 답변
프로필 사진
이백살
수호신
부동산 10위, 매매 14위, 상속세, 증여세 31위 분야에서 활동
본인 입력 포함 정보

서울서 분양하며,통장이 필요한 경우와 필요하지 않는 경우로

 

참고로

서울시가도심지역의재개발.재건축을활성화하고,역세권의용적률을500%까지높여서민들을위한장기전세주택공급물량을늘리는도심지역의재개발.재건축활성화와주택공급물량확대한다.서울은택지자원이고갈된상태여서주택을신규공급할수있는방법은재개발.재건축을활성화하는것밖에없어역세권에서주택을집중적으로공급할계획이다.현재의역세권은대중교통과직접연결돼있고나름대로기반시설이양호해역세권에들어서는아파트의용적률을500%까지높여서민주거형태를많이담을방침이다.

지구단위계획구역으로지정되지않은곳을포함해서울시내모든역세권에장기전세주택2만호를추가로공급한다.역세권시프트공급확대방안을발표하고,지하철역에서500m이내에위치한역세권에지구단위계획을수립하면용적률을완화해주고그중일부를시프트로공급한다.지구단위계획구역만해당됐던대상지범위가서울시내모든역세권으로확대되면서장기전세주택의추가공급가능성이대폭높아졌다.적용대상지는서울시내모든역세권의제2종·제3종일반주거지역과준주거지역으로총면적은114㎢로약1.7%인약2㎢정도에서사업이발생할것으로예상된다.

서울지역의주택은1,2인가구로세분화돼주택부족이계속되고있어역세권외에도상당부분주거화가진전된준공업지역을신규주택공급지로고려하면서시유지를입체적으로이용한다.재개발.재건축활성화와임대주택건설촉진등을통해주택공급을꾸준히확대한다.지하철역에서도보로7분이내거리반경500m의역세권지역에서용적률을높여장기전세주택1만가구를추가공급한다.역세권에장기전세주택건립을활성화하고준공업지역에아파트건립을촉진하는도시계획조례시행규칙개정안을입법예고하기도했다.

역세권장기전세주택건설지역은지구단위계획구역으로지정된지하철역139곳이며,현재지하철6호선구간인마포구대흥역일대등에서이사업이추진되고있다.역세권장기전세주택은서울시가민간사업자에게용적률을현행250%에서최고500%까지올려준뒤상향조정된용적률에따라지어지는주택의50∼60%를표준건축비에근거한가격으로매입해시민들에게공급하는것이다.용적률이500%로높아지면20층이상의아파트건립이가능해진다.2012년까지10만호의공공임대주택을공급하고2015년까지공공임대주택비율을서울시전체주택의10%수준(약30만호)으로끌어올릴계획이며2012년까지4만호의임대주택을추가공급한다.

지금까지35개가지정돼있는데국지적으로빠르게진행되고있는것같지만전체적으로는그렇지않다.최고31%에불과한뉴타운사업지역의원주민재정착률문제를해결하는것이사업속도와직결된다.주거환경개선정책추진단을구성해그동안추진해온뉴타운사업과재개발.재건축사업의성과와문제점및주택가격변동동향등을면밀히점검하여2008년11월께종합적인대책을내놓을예정이다.서울시와SH공사가공급하는장기전세주택입주자를대상으로특별보증을시행중이며,장기전세주택은저렴한전세가격에최장20년간내집처럼살수있는공공아파트다.입주때전세보증금만낸다는점에서임대보증금과매달임대료를내는임대아파트와는다르다.주택금융공사는장기전세주택입주자에대해연소득에상관없이전세보증금의최대80%까지,금액기준으로는1억원까지보증지원을해주기로했다.

지금까지는개인의연소득을감안해전세보증금의70%까지만보증을했으나연소득이2500만원인경우전세보증금1억원짜리장기전세주택에입주하면종전에는전세보증금의70%인7000만원과개인신용평가시스템상연간소득인정금액5000만원가운데낮은금액인5000만원까지만보증을받을수있었지만앞으로는소득에관계없이임차보증금의80%인8000만원까지보증혜택을받을수있다.역세권지구단위계획구역에공급되는장기전세주택건물의용적률이당초400%에서500%까지완화된다.준공업지역에10년이상장기임대주택을건립할경우용적률이250%이하에서300%이하로완화된다.서울시는조례·규칙심의회를열고조례안을심의의결해역세권지구단위계획구역에서장기전세주택이포함된아파트와주상복합건물을건립하는경우준주거지역의용적률이당초400%이하에서500%이하로완화된다.서민주택의안정적인공급을유도하기위해준공업지역에10년이상장기임대주택을건립할경우용적률을250%이하에서300%이하로높이기로했다.

상업지구내주상복합건물의용적률에대해서는시도시계획위원회뿐만아니라도시재정비위원회나시장정비사업심의위원회에서도심의가가능하도록했다.조망가로미관지구의건축물제한높이가당초4층이하에서6층이하로완화되며건축위원회심의를통해최고8층이하까지허용된다.자연경관지구및시계경관지구안에서200㎡미만의대지에건축물을건축하는경우조경의무면적이적용되지않는다.역세권지구단위계획구역에장기전세주택과관련필요한사항을정하고그동안조례운영과정에서나타난일부미비점을보완개선했다.조례안은9월30일공포될예정이다.사업부지면적을기존3000㎡에서현행주택건설사업관련지구단위계획구역지정대상면적인5000㎡로늘려형평성을맞춤으로써적정기반시설확보가용이하도록했다.대상지확대에따른역세권난개발문제가발생하지않도록역중심250m권은원칙적으로허용하되500m권은경관보호필요성,전용주거지역,도시자연공원인접등입지여건에따라시도시·건축공동위원회의판단에따라허용여부를결정할계획이다.

사업지내부입지요건으로전용주거지역과제1종일반주거지역은사업대상지에서제외한다.적정기반시설과시프트확보를위해사업최소면적도5000㎡로제한하고건축물노후도요건을적용하기로했다.2차방안시행을위해6월까지필요한제도적정비를완료하고빠르면올하반기부터2차민간시프트사업을시작할수있을것이다.기반시설이양호한역세권에2만호의장기전세주택을추가공급하게돼더많은시민들에게거주혜택이돌아갈것이며다만정비구역과준공업지역에시프트를공급하는방안은추가적인연구를통해2010년초시행여부를발표할예정이다.장기전세주택시프트는주변시세의80%수준으로이사걱정없이최장20년거주를보장하는새로운임대주택으로서서울시가공급한다.2018년까지총11만호의시프트공급목표를세우고있으며,역세권에총6만6000호를공급할계획이다.

2009.08.10.

  • 채택

    질문자가 채택한 답변입니다.

도움이 되었다면 UP 눌러주세요!
UP이 많은 답변일수록 사용자들에게 더 많이 노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