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을 다해 답변 할게요!!

답변 채택 꼭 부탁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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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현재 상황 정리:

• 새로운 전세 계약: 24년 4월 14일 체결, 잔금일 6월 7일

• 현재 거주 중인 집: 전세 만기 23년 11월 6일, 임대인과 묵시적 자동연장, 24년 4월 14일 계약해지 예정

• 문제점: 현재 거주 중인 집 전세가 안 나가는 경우 대항력 확보 어려움으로 인해 이사갈 집 전입신고 및 전세자금 대출 어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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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해결 방안 모색:

상황에 따라 다음과 같은 해결 방안을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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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현재 거주 중인 집 전세금 수령:

• 가능하다면:

• 최대한 빨리 전세금을 수령하여 대항력 확보:

• 임대인과 협의: 잔금일을 앞당겨 전세금 지급을 요청하거나, 일부 잔금을 먼저 지급받는 방안을 제시합니다.

• 법적 절차: 임대차분쟁조정위원회 또는 민사소송을 통해 전세금 지급을 요구합니다. (주의: 시간과 비용 소요 가능성)

• 대항력 확보 후:

• 전입신고: 잔금일 하루 전에 이사갈 집으로 전입신고를 진행합니다.

• 전세자금 대출 신청: 전입신고 증명 서류와 함께 전세자금 대출을 신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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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현재 거주 중인 집 전세금 수령 어려운 경우:

• 다른 방법으로 대항력 확보:

• 증빙자료 확보:

• 이사 계약서,

• 이삿짐 운반 영수증,

• 새 집 계약금 영수증,

• 새 집 주소 확인 가능한 서류 등을 확보하여 이사 사실을 증빙합니다.

• 가족 또는 친구 등 제3자의 도움:

• 가족 또는 친구가 새 집 계약자로 등장하여 계약을 진행하고, 실제로는 임차인이 거주하는 방식으로 대항력을 확보합니다. (주의: 법적 책임 문제 발생 가능성)

• 대항력 확보 후:

• 전입신고: 잔금일 하루 전에 이사갈 집으로 전입신고를 진행합니다.

• 전세자금 대출 신청: 전입신고 증명 서류와 함께 전세자금 대출을 신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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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전세자금 대출 없이 이사:

• 전세금 수령 또는 대항력 확보가 어려운 경우:

• 전세자금 대출 없이 이사를 진행하는 방법도 고려할 수 있습니다.

• 단, 이 경우 다음과 같은 어려움이 있을 수 있습니다.

• 자금 부족: 이사 비용 및 신거주지 관련 비용을 마련하는 데 어려움을 겪을 수 있습니다.

• 높은 임대료 부담: 전세 없이 임대 계약을 진행하게 되면 높은 임대료를 부담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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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의 사항:

• 전세자금 대출 없이 이사를 진행하기 전에 충분히 검토하고, 대안을 모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