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말씀드려서 호텔급 전문직업군 아니면... 자격증으로 크게 도움을 보긴힘들 것같습니다.

복어는 예외로 해두고요

저는 현업 8년차 요리인 이구요.

일식조리기능사 자격증 내 생선초밥이라는 과목은 있습니다만 그거는 그냥 기본이라고 생가갛시면 될것 같습니

다 초밥에 기본. 그리고 초밥이라는 한가지 종목을위해 시간을 투자하기엔 좀 그럴  것 같네요.....

일단 질문해주신 답변에 답변해드리겟습니다.

1번에 대한 답변은 일반 업장에선 크게 도움이 안됩니다. 월급을 더준다거나 그런곳도 있긴있겟지만 그냥

개인업장입장에서 그냥 좋아라 한다...? 이정도일뿐이구요.

2번 초밥요리사라는건 딱히 정해진건 업다고생각합니다. 분명히 초밥만 전문적으로 하기위해선 다른것들이

기본이 되야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한우물만 파기위해선 제대로된곳에 들어가서 제대로된 스승을만나서

최소한 5년 이상은 배워야되죠 최소한이고... 전 10년은 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자기 밥벌이를

아이고 배우로 오셧어요 하면서 노하우 같은걸 가르쳐 줄리 만무하구요. 최소 10년입니다.

3번 참치전문점과 초밥은 거리가 멀다고 생각합니다만.... 굳이 답변드리면 경력의 필요성은 no입니다

들어가면 흔히들말하는 막내로 들어가는데 거기서하는일은 잡일이지 바로 일을 가르쳐주진 않습니다.

급여는 120내외 겠네요 요즘은 그리고 경력직으로 뽑는게잇고 막내로 구하는것도있습니다.

경력직으로 실장급으로 찾으시면 보통 10년 경력잡죠.

4번에 대한 답변은 no입니다. 초밥을 정식으로 가르쳐줄수 있는 교육기관은 없습니다.  최고의 교육기관은

개인 업장에서 막내로들어가서 하나하나 배워나가는거지요. 머든지 노력없이 얻을려고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간단하게 자신의 기술을 가르쳐주는사람? 단한명도 없습니다. 만약에찾으시면 저한테도

소개좀 해주세요. 몇몇 분교 형태로 해외 여러가지 교육기관들이 있지만 ..

정말 가격들이 ㅎㄷㄷ 입니다.... 저는 비추입니다. 그리고 거기서 가르쳐 주는건

흔히들말하는 기본이라는 덕목들입니다..

그리고 이제  제 개인적인 요리에대한 생각입니다.

요리를하기위해 도움이 되는 자격증이아닌 기술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생선잡고 포뜨는기술,참치 해체술,정육 기술< 뼈발라 내는 거겟죠> 이런 기술들이 있으면

상당히 도움 받으실수있습니다. 생선잡고 포뜨는건 누구나 연습하면 다되는기술이니 그냥 예외로 해둘게요...

참치 해체나 정육은... 어딜가나 대접 받으실수있습니다 최소 30 이상은 더챙겨줍니다.

진짜 제가 지금 써드린거 ... 제가 업장에서 보고 배운 8년간 입니다. 이렇게 간단하게 글로 썻어도

저건 제가 직접 다 몸으로 체험한 리얼판 입니다. 현재 저도 개인업장 오더 쉐프하고있구요. 8년도 저도

많이 부족하다고 생각하지만 좋은 스승님 만나서 이렇게 가능햇고 저도 엄청나게 노력했어요 하루에

3~4시간 이상 자본적없네요 8년동안

그리고 요리는....개인 업장을 차릴려면 한 부분에서 10년이상 노하우를

쌓아야 흔히들 말하는 성공이라는 문턱을 밞을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노력하는데에 따라오는 건 돈이지

돈이 따라오는건 아닙니다. 돈을 따라갈려고 하지말고 자기 자신의 행복을 위해 노력하다보면 거기에 맞는

부가 따라오게 되있습니다.

요리사는 것모습처럼 화려한 직업이 아닙니다. 그 누구보다 치열한 경쟁속에서

살아가며 하루마다 그만두고싶다 라는 말이 항상 끊기지 않습니다. 주위에서 그리고 무한 경쟁속에서

살아남은 사람들만이 화려하게 보이는 문턱을 넘을수 있는것이고 그문턱만 보고 사람들은 요리사라는

직업에 도전하게 되고 속사정은 전혀달라서 많은 사람들이 포기를 하게되는 직업입니다.

제가 생각하는 요리사는 자기 자신의 머리속의 무한한 창조성 매일매일 연구하며 색다름을 추구하고

변화의 흐름에 탄력적으로 대처해가며 요리를 먹게되는 손님들의 맛있다는 칭찬 한마디 듣는걸로

힘들었던 기억을 보상 받고 행복해 할수있는 그런 마음 가짐으로 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

요리사를 하면서 돈을 보고 하는건 맞지 않다고생각합니다. 자신의 요리로 상대방이 행복할수있다면 이라는

생각으로 하게된다면 언젠가는 그에따른 보답은 찾아 온다고 생각합니다.

진정으로 요리를 하기를 원하시면 돈을 보지말고 상대방의 미소를 보기위해 일을 하시다 보면

거기에 맞는 돈은 벌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아니면 절때 버틸수 없을 거에요.

완전 잡소리가 많았네요

제 푸념도있고 도움되는 내용도 있을거니깐 참고해주시구요.

궁금하신거있으시면 1:1 질문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