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정확한 답변을 통해 도움을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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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독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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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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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자의 소득에 따라 1~10분위로 분류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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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신의 소득분위에 따라 정해져 있는 의료비를 초과해서 수납한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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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 해 8월경 환자에게 환급을 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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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의 소득분위가 100만원인데 의료비를 500만원 지출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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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 400만원을 환급해 준다는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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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을 본인부담상한제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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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수증상 급여항목의 일부본인부담금, 급여항목의 전액본인부담금, 비급여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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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급여항목에서의 일부본인부담금]에 대해서만 본인부담상한제의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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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1월1일부터 ~ 12월31일 사이에 의료기관에 수납한 총 일부본인부담금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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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신의 소득분위 금액을 초과하는 의료비에 대해서는 다음 해 8월에 환급해 주는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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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2009년8월1일 이후로 판매된 실비보험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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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 해에 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환급받을 본인부담상한액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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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상을 하지 않기로 약관에 명시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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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환자가 부담하지 않은 돈인 셈이니 보상도 받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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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8월 전에 가입한 1세대 실비보험에는 약관상 이러한 내용이 없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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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1월에 대법원에서 보험사의 손을 들어 준 판례가 있다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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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험사들은 지급을 거부하고 있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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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자의 형편이 어려워 일단 보험금을 정상적으로 지급해 달라 요청하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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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년 8월에 건강보험공단에서 환급받으면 보험사에 반환하겠다고 약속을 하실 수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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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자님의 답변채택으로 인해 네이버로부터 제가 받게 되는 해피빈 100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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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비나 생활비의 지원이 절실한 어려운 환경의 아이들에게 기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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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귀한 시간을 내어 질문자님을 도와 드렸으니, 질문자님도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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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 우측 하단의 [포인트 선물]을 통해 네이버pay를 보내 주시면 해피빈과 함께 기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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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답변이 질문자님의 어려움을 해소하는데 도움이 되었다면 소중한 기부에 동참해 주시겠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