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저에게도 문의 하셨던 분일지는 모르겠네요..

삼척에서 현재 부동산 사무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사무실 전세 대기 손님의 전화번호가 10개쯤 되는군요..

위에 답변 올리신 분의 말처럼 월세는 종종 나옵니다..하지만 점차 월세 마저도 사라지고 있어요..

생활정보지 수시로 체크하시며 나오면 바로 계약하세요..생각할시간 다른 사람이 계약합니다.(집이 없어서..)

저의 사무실 뿐만이 아니라 다른 사무실에서도 물건없다 하소연이 들릴 정도입니다.

삼척에 혹시 어떤 개발이 진행되고 있는지 모르시죠?

손님을 맞이 하다보면 삼척사람 1명에 외부사람 3명이 집을 구하는 비율이예요. 내년부터 대형 공사 진행되면 이 비율은 급격히 더 심해질 거구요..아직 집은 지어지고 있지 않습니다..흑흑~~^-^

서서히 늘어나는 외부 인구에 삼척시 또는 업자는 왜 집을 짓지 않고 있는지 답답하네요.

동해 강릉 밑으론 울진으로 유입인구 다 뺏기고 제자리 걸음이 보이네요

혹시나..삼척의 건설업자나 시관계자  돈엄청 많은 사장님들~~이글 보시면 집좀 지어 주세요~~제발~~

매매든 임대든 공급이 수요에 반도 못 미치는날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매물이 없어 계약을 못하는 삼척의 중개업소중 한곳에서 답변 드렸습니다~~

혹시나..글 쓰신분 전세 대기순번 받고 싶으시면 연락주세요..

033-575-1114 (21세기 공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