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자님, 사립 대학교 조교로 4월 11일부터 임용되시는 상황에서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 신청 가능 여부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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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은 5인 이상의 우선 지원 대상 기업에서 취업 애로 청년들을 정규직으로 고용하고 6개월 이상 고용을 유지할 경우 최대 2년간 최대 1,200만원을 지원하는 제도입니다. 대상 기업은 사업 참여 신청 직전 월부터 이전 1년간 평균 고용보험 피보험자 수가 5인 이상인 기업, 지식서비스, 문화콘텐츠, 신재생에너지 산업, 미래유망기업, 지역주력산업, 고용위기지역 소재 기업 등이 포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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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대상자는 채용일 기준으로 6개월 이상 실업 상태인 만 15세에서 34세까지의 취업 애로 청년으로 정의됩니다. 고졸 이하 학력, 고용촉진장려금 대상자, 국민취업지원제도 참여자, 청년도전지원사업 수료자, 폐자영업자, 그리고 최종학교 졸업일 이후 채용일까지의 고용보험 총 가입 기간이 12개월 미만인 청년 등도 실업 기간이 6개월 미만이어도 지원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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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립 대학교 조교로 임용되는 경우, 해당 기관이 지원 대상 기업 조건에 부합하며, 질문자님이 청년 대상자 조건에 부합하는지가 중요합니다. 일반적으로 대학교나 그와 관련된 직위는 정부 또는 공공 기관에서 제공하는 다른 인건비 지원을 받는 경우가 많아 이 제도의 지원 대상에서 제외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구체적인 조건이나 예외 사항은 고용노동부의 상담을 통해 확인하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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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자님의 상황에 대한 보다 구체적인 상담을 원하시면,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의 공식 홈페이지를 방문하거나 고용노동부 고객상담센터(국번 없이 1350)로 문의해 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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