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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중소에 다니고 잇습니다.
연초에 회계연도로 연차 일자가 바뀐다고 들엇는데요.
퇴사 통보 ( 사직서 제출 ) 시기 적정한 시기 알려주세요.
입사일 : 2022년 7월 7일
몸이 안좋아서 야근 및 피로로 인해
이번주에 입원해서 급히 연차 6일 사용.
위에 연차 사용 후
회계연도 22년 6월 남은 연차 : 6일 남음.
퇴직금 받고 퇴사 하고 싶습니다.
입사후 365일이되면 15일이 연차가 나온다는 말도 있고
그전에 퇴사 한다고 하면 퇴직금 안주고 연차 수당 주고
짜른다는 말도 잇고
가장 적절한 시기가 언제일까요?
1. 2023년 7월 7일 퇴사 사직서 통보 하면
퇴직금 + 연차 15일? 14일이 법적으로 나오나요?
아니면
안전하게 2023년 7월 10일 퇴사 사직서 통보 후
퇴직금 + 연차 15일? 14일이 법적으로 나오나요?
안전하게 퇴사 일정 확인 부탁드립니다 ㅠㅜ
2. 인사과 지인분이
365일 일하면 11개
366일 일하면 26개
라는데 회계연도 적용해도 ? 이런가요?
일반 연차 사용이랑 달라서 헷갈리네요
이쪽은 인수인계 사람도 안뽑고 퇴사한다고 하면 더 빨리 내보낸다고 하더라구요. 다들 1년 찍히고 퇴사를 말한다구 하네요.
몸이 안좋아서 하루 빨리 정리하는게 맞는데 ㅠㅜ 최대한 빠른 퇴사일정 알려주시면 감사하겟습니다!
답변자님,
정보를 공유해 주세요.
최근에 대법원 판결에 의해 연차 발생시점의 작은 변화가 있습니다.
2022.07.07 입사
2023.07.06 퇴사하면 퇴직금 발생
2023.07.07일 이후 퇴사하면 연차는 15일이 추가 발생하여 재직중 총 26일 발생합니다.
근로자가 퇴사시 회계년도 정산과 입사일기준 정산중 근로자에게 유리한 방식으로 정산해야 합니다.
질문자의 경우는 입사일 기준이 유리함으로 입사일 기준으로 답변하였습니다.
2023.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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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택
질문자가 채택한 답변입니다.
퇴사 시기와 연차 사용에 대한 최적의 결정은 개인의 상황과 회사의 정책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는 다음과 같은 고려 사항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1. 회사의 연차 정책 확인: 회사의 연차 정책을 확인하여 어떤 경우에 연차 수당을 받을 수 있는지, 퇴사 시 연차 사용에 대한 규정이 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2. 퇴직금과 연차 수당: 일반적으로 퇴사 시 퇴직금과 함께 미사용한 연차에 대한 수당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회사의 정책에 따라 퇴사 시점에 따라 연차 수당이 다를 수 있으므로, 회사의 규정을 확인해야 합니다.
3. 건강 상태 고려: 몸이 안 좋아서 야근과 피로로 인해 입원하셨다고 하셨는데, 건강이 회복되는 데에 시간이 필요하다면 퇴사를 연기하는 것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4. 경제적인 안정성: 퇴사 시 퇴직금을 받을 수 있는데, 이를 통해 경제적인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는지 고려해야 합니다.
5. 적절한 퇴사 시기: 회사의 연차 정책과 건강 상태, 경제적인 안정성 등을 고려하여 적절한 퇴사 시기를 선택해야 합니다. 2023년 7월 7일이나 10일 모두 가능한 시기로 보이지만, 회사의 정책과 개인적인 상황을 고려하여 결정하시면 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법적인 사항에 대해서는 법률 전문가나 인사 담당자와 상담하여 정확한 정보를 얻는 것이 좋습니다.
2023.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