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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얘기 저 얘기 다 삭제하구..
제가 지금 무~~~~~~~~~~~~~~지 궁금해서 그러거덩요??
충남 보령시 또는 충남 보령시 대천면의 이름의 유래 좀 가르쳐 주세요...
진짜 궁금해요...
아무데도 안나오는데... 크흑...ㅠ.ㅜ
내공 팍팍 겁니다...
부탁드립니다..

답변자님,
정보를 공유해 주세요.
** 대천의 유래
백제(百濟)때는 신촌현(사촌현이라고도 부른다)에 속했으며, 신라때는 신읍현에 속해서 결성군의 영현이였었다. 고려때는 보령현에 속했으며 조선때에도 보령현에 속했었다. 조선말엽엔 보령군의 지역으로서 목충면이라 하여 죽동외 10개 동리를 관할하다가 1914년 행정구역 개혁 때 우라면의 궁촌외 26개 동리와 남포군 북내면의 후동을 병합하여 이곳에 흐르는 한내의 이름을 따서 대천면(大川面)이라 하였다. 대천면(大川面)이 급속히 발전한 것은 철도 가설에 따라 역이 생기고 군청소재지가 이곳에 옮기면서 부터이며 그후 대천해수욕장의 개발로 더욱 발전을 거듭하였고 성주산에 석탄광산이 자리하면서 부터 급속히 발전한 고을이다. 1962년 11월 21일에 읍으로 승격되고 신흑, 요암,남곡, 내항, 궁촌,명천,동대,화산,죽정,대천 10개리를 관할하며 보령군에 편입되었다. 이후`95 1월 1일 법률 제4774호로 대천시와 보령군 통합 보령시로 개명된후 보령시에 편입되었음.
2005.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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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택
질문자⋅지식인이 채택한 답변입니다.
전 님이 사는 곳 옆에 있는 부여에 살았던 사람입니다.
보령이라는 지명의 유래는 없습니다.
보령시청 사이트에 가 보시면
고려시대부터 있던 그 지역의 작은 현 단위 고을 중 하나인 보령이라는 곳에서
1895년 조선시대의 지방개편 때 그 부근의 몇 고을들과 합치며
보령군이라는 이름으로 개정한 걸로만 나와있습니다.
保寧(보령)이라는 한자어 풀이에서도 볼 수 있듯이,
보전할 보(保)
평안할 령(寧)
...합쳐서 '평안을 보전하다'는 좋은 뜻을 의미하는 정도로만 이름을 붙인 거지요.
대천은 본래 지금의 보령군 목충면에 있던 지역으로
그 지역이 한내(大川)가에 있었으므로 대천 또는 한내라고 불리우던 게
1914년 그 부근 지역과의 행정통합 후 대천리라고 불리워졌는데,
얼마 후 읍과 시의 이름도 바로 그 대천이라는 이름을 따서 지었기 때문에
대천이라고 불리워졌던 겁니다.
하지만 그 후 보령시와 통합이 되어 지금은 대천시는 없어지고 보령시에 속하게 되었죠.
대천이라는 이름도 이제 '동' 이름으로만 남아있는 것 같던데...
2005.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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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택
질문자가 채택한 답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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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보령시청 사이트
질문자인사 감솨합니다.
전 님이 사는 곳 옆에 있는 부여에 살았던 사람입니다.
보령이라는 지명의 유래는 없습니다.
보령시청 사이트에 가 보시면
고려시대부터 있던 그 지역의 작은 현 단위 고을 중 하나인 보령이라는 곳에서
1895년 조선시대의 지방개편 때 그 부근의 몇 고을들과 합치며
보령군이라는 이름으로 개정한 걸로만 나와있습니다.
保寧(보령)이라는 한자어 풀이에서도 볼 수 있듯이,
보전할 보(保)
평안할 령(寧)
...합쳐서 '평안을 보전하다'는 좋은 뜻을 의미하는 정도로만 이름을 붙인 거지요.
대천은 본래 지금의 보령군 목충면에 있던 지역으로
그 지역이 한내(大川)가에 있었으므로 대천 또는 한내라고 불리우던 게
1914년 그 부근 지역과의 행정통합 후 대천리라고 불리워졌는데,
얼마 후 읍과 시의 이름도 바로 그 대천이라는 이름을 따서 지었기 때문에
대천이라고 불리워졌던 겁니다.
하지만 그 후 보령시와 통합이 되어 지금은 대천시는 없어지고 보령시에 속하게 되었죠.
대천이라는 이름도 이제 '동' 이름으로만 남아있는 것 같던데...
2008.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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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qkwldud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