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자님, 생애최초 디딤돌 대출에 대한 상세한 설명과 계산을 도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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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딤돌 대출의 DTI(총부채상환비율) 60%를 고려할 때, 질문자님의 연봉(2,400만 원)을 기준으로 계산해보겠습니다. DTI 60%는 질문자님의 총 대출 상환액이 연간 소득의 60%를 넘지 않아야 함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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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간 소득: 2,400만 원

DTI 60% 적용 시 연간 상환 한도: 2,400만 원 × 60% = 1,440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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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30년, 2.45% 금리의 대출 상환액을 계산해야 합니다. 대출의 월 상환액은 원금과 이자를 포함하므로, 다음과 같은 공식으로 대출 가능액을 추정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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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ext{월 상환액} = \text{대출금액} × \frac{\text{월 이자율} (1 + \text{월 이자율})^{\text{상환 개월 수}}}{(1 + \text{월 이자율})^{\text{상환 개월 수}}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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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월 이자율은 연이자율 2.45%를 12로 나눈 값입니다. 상환 개월 수는 30년이므로 360개월입니다. 이 공식에 따라 계산하면, 대출 가능액을 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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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정확한 계산을 위해서는 복잡한 수학 계산이 필요합니다. 이를 위해 인터넷상의 대출 계산기를 사용하거나 금융 전문가에게 상담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대출 계산기는 대출액, 이자율, 대출 기간을 입력하면 월 상환액을 쉽게 계산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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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디딤돌 대출의 경우 LTV(주택담보대출비율)도 고려해야 합니다. LTV는 주택 가격 대비 대출 가능한 최대 금액의 비율을 의미합니다. 디딤돌 대출의 LTV는 최대 70% 정도이지만, 생애최초 구매자의 경우 조금 더 높은 비율이 적용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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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DTI와 LTV를 모두 고려하여 대출 가능액을 계산해야 합니다. 질문자님의 경우, 아파트 가격이 4억 4천만 원이므로 LTV 70%를 적용하면 최대 3억 800만 원까지 대출이 가능합니다. 그러나 DTI 60%의 한도 내에서 실제 대출 가능액이 결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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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적으로, DTI와 LTV 한도 내에서 최대한 대출받을 수 있는 금액을 계산하는 것이 중요하며, 이를 위해서는 정확한 계산 도구의 사용이나 전문가의 상담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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