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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가정폭력 신고
비공개 조회수 102 작성일2022.11.07
어릴 때 부터 아빠가 소리지르고 화내는게 일상이었어요. 방치하고 관심도 없는데다 끼니도 잘 안챙겨줘요 밥은 동생이랑 매번 혼자 만들어 먹고요 엄마랑은 따로 살아요. 걍 예전부터 이랬어요 키워주지않고 금전적인 부분만 해결하고 끝이었어요. 근데 이런걸로 신고 안되겠죠? 그냥 궁금하기만 해서 지식인에 남겨요 사실 기대조차도 안되고 증거도 없고 엄마가 아빠한테 뭐라하긴하는데 자기는 잘 키우고 있다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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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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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개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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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인

보호해줘야해요!!

질문자님의 나이가 몇세인지는 모르지만 방관이에요

2022.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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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째 답변

안녕하세요? 네이버 지식파트너 여성긴급전화 1366경남센터입니다.

작성자님, 어린 시절부터 아버지의 방임과 더불어 언어적인 폭력이 있으셨던 것으로 생각되는데요..

신체적 폭력만이 아동학대가 아니라 방임 또한 아동학대에 해당되므로 제대로된 보살핌 없이 금전적인 부분만을 해결하고, 소리지르며 화를 내는 아버지의 행동은 어쩌면 아동학대에 해당될 수 있습니다.

현재 안전하게 잘 지내고 계신지 걱정이 되네요..

가장먼저 아동학대에 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아동학대란 보호자를 포함한 성인이 아동의 건강·복지를 해치거나 정상적 발달을 저해할 수 있는 신체적, 정신적, 성적 폭력 또는 가혹행위 및 아동의 보호자에 의하여 이루어지는 유기와 방임을 말합니다(아동복지법 제3조 제7호).

현재 작성자님은 작성자님을 도와줄 어른들이 필요한 것으로 생각되는데요,

혹시 상담을 받아보실 의향은 없으실까요?

학교 위클래스 선생님이나 아동보호전문기관, 청소년전화 1388, 여성긴급전화 1366 등 전문상담기관을 통해 도움을 받아보셨으면 좋을 것 같아요..

아동권리보장원 홈페이지에서 작성자님의 지역에 있는 아동보호전문기관을 검색하여 상담받아 볼 수 있습니다.

https://www.ncrc.or.kr/ncrc/cs/cnter/selectCnterList.do?mi=1122

※ 청소년전화 1388 https://www.cyber1388.kr : 1388은 일상적인 고민부터 가족 간의 갈등, 교우관계, 학업, 진로, 가출 등 청소년 시기에 겪을 수 있는 다양한 주제에 대해 상담이 가능하며 365일 24시간 운영됩니다.

링크해 드린 홈페이지를 방문하시면 상담 방법에 대해 자세하게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전화상담 : 1388 또는 지역번호+1388로 전화

- 문자상담 : 문자 수신번호 1388 입력 → 고민 상담 입력 후 전송하기

- 카카오톡 상담 :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에서 #1388과 친구 맺기 후 상담 실시

- 사이버(인터넷 채팅) 상담 : www.cyber1388.kr 에 접속해서 채팅방 참여

또한, 여성긴급전화 1366과 같은 곳에서 가정폭력 상담이 가능합니다.

​※ 여성긴급전화 1366은 가정폭력, 성폭력, 성매매, 데이트 폭력, 디지털 성폭력, 스토킹 등 여성폭력으로 긴급한 구조, 보호 또는 상담을 필요로 하는 여성들이 언제라도 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365일 24시간 운영하여 여성인권을 보호하고 있습니다.

- 전화상담 : 국번 없이 1366(휴대전화 사용 시에는 지역번호+1366)

- 카카오톡상담 : 카카오톡 플러스친구에서「1366경남센터」와 친구 맺기 후 상담 실시

힘든 마음을 털어놓는 것만으로도 도움이 되는 순간들이 있으니 꼭 한번 상담받아보셨으면 좋겠습니다.

2022.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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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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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영웅
본인 입력 포함 정보

신고가 가능은 하나 증거가 전혀 없다면 처벌까지 이어지는 것은 어려울 수 있습니다.

하지만 동생과 작성자님이 구체적이고 일관된 진술을 하신다면 신고 가능하니 도움을 요청하시는 것이 좋아보입니다.

더욱 구체적인 상담을 원하신다면, 카카오톡으로 문의하세요.

[카카오톡 바로가기]

2022.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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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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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행복상담센터
초인
#상담 가정교육, 훈육 62위, 이혼 41위, 정신건강의학과 분야에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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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가정 행복 통합상담소입니다.

어릴 때부터 아빠가 소리 지르고 화내는 폭언을 하는 아빠 때문에 얼마나 그동안 힘드셨을지

너무 안타까운데요. 엄마랑도 함께 살지 않기 때문에 아빠의 역할이 더 크지 않으셨나 생각이

됩니다. 엄마에게 이야기를 해보았지만 아빠로서는 잘 키운다고 이야기하니 질문자님이

느끼는 고통은 어떻게 말로 설명하기 어려울 정도일 거예요.

끼니도 잘 챙겨주지 않고 방치되어 있는 상황 이런 상황도 명백히 가정 폭력입니다.

심리적으로 스트레스에 많이 노출되어 있게 되므로 심리적으로도 위축되게 되므로

학교생활과 일상생활, 친구관계에도 영향을 미치게 되지 않을까 걱정이 되는 상황이고요.

가족과 가장 가까운 관계를 형성하고 서로 존중하며 살아가야 하지요. 서로 따뜻한 말 한마디와

그날 있은 일을 도란 도란 이야기하며 아빠는 아빠로서의 도리를 다하고 자녀들은 그런 부모님들을

존경하며 미래의 자아상을 찾아가는 것이 건강하고 바람직한 가정입니다.

무료로 상담받을 수 있는 전문 상담기관을 안내해 드릴게요.

전문적인 상담 지식을 갖춘 상담사분들과 상담을 통하여 위축된 심리를 회복하시길 응원하겠습니다.

※ 청소년 상담 1388 이용방법

- (전화) 지역번호+1388

- (문자메시지) 1388

- (카카오톡) '청소년 상담 1388'검색, 채널 추가 후 고민 상담

- (페이스북) '청소년 상담 1388'검색, 상담 내용 작성 후 고민 상담

- (온라인) www.cyber1388.kr 접속 후 채팅, 게시판 상담 이용

◉사) 늘 푸른 상담협회 부설 가정 행복 통합상담소 (무료상담 기관입니다.)

전화상담 ;02-6083-9191 ,010-8109-2713

이용 가능 시간 평일 9시~6시(점심시간 12:00~ 1:00제외)

2022.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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