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질문 그대로입니다.
현재 메일보낸지 하루정도 딜레이가 있었는데
답장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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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혹시나 해서 여기다도 여쭤봅니다.

저는 12일전에 11번가 편의점 택배 기능을 사용해서
악세사리함을 시켰고. 12월 16일에 편의점에
도착했다고 11번가 측이 아닌 "택배사"에서 연락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11번가 홈페이지내에서 배송완료라고 떠있었기 때문에
기존에 수령가능일자와 함께왔던 문자시스템이 바뀐건가
싶었지만

일단 왔다 하니 받으러 갔습니다. 하지만 편의점 측에서
바코드가 안 찍힌다고 줄 수가 없답니다...
아무래도 물건받으면 왔다고 바코드찍는게 있나봅니다.

따라서 점원 분께서도 택배사와 cu고객센터에 전화문의를 하시면서 도와주셨고, 저도 11번가에 문의를 했습니다.

딱히 해결책을 받은건 없고
11번가측에선 직원분이 잘 모르셔서 그런것 같다며 수납번호를 입력해도 찍힌걸로 처리된다는 답장이 와서 수납번호도 입력해달라고 다시 편의점들낙 거렸는데도 계속 오류가 떴습니다. 송장번호도 입력해보고 결제할때 받았던 수납번호도 입력해봤는데도 이럽니다. 그래서 지금다시 메일문의를 상세하게 넣어보냈는데
답장이 없네요:(

이용한 편의점은 cu입니다. 찾아보니 타 편의점사에 비해cu가
포스기기 조작이 번거로운 측에 든다고 들었어요.
그래서 정말 혹시 점원분이 모르셔서 그런건가 했는데
그렇다면 다른 택배들은 다 바코드 잘 찍혔는데
제 것만 안 찍히는게 아니라 다 못 하셨겠죠...
게다가 기존 알바생들에 비해서 연차가 많으신 것 처럼 보였고
일처리가 엄청 빠르셨어서 몰라서 그러신건 아닌 것 같습니다...
그래도 혹시 직원분의 실수로 보인다면
포스기기 조작법좀 부탁드립니다...

제가 문제가있으면
처리하기 전까지 계속 그것만 생각하는 조금 답답한 스타일인지라 계속 신경쓰여서 좀 번거롭 습니다만...혹시 그외에 뭔가 비슷한 경험을 겪으셨거나 아시는게 있으시다면 도와주세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