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사람의 수준에 맞추어 개별적으로 그리고 소수로 경매교육을 하는 부동산협상입니다

   강동구 길동에 위치합니다. 아는 범위까지 답변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 30살에 백수입니다.

4년제 대학 정보통신과 졸업했지만 전공살리고 싶은 마음없구요

하고싶은 일도 없습니다.

근데 최근 Q1)부동산경매에 대한 책을 읽고

부동산경매를 하고싶다는 생각에 온관심이 그곳에만 쏠려있습니다.

아무것도 들어오지 않아요

 ☞어떤 책을 읽었는지 정말 궁금합니다. 이 질문을 하는 이유는 책을 발간하는 사람은

 의도가 있는데 지식을 전하는 사람이 있고 투자자유치 등 유이을 위한 경우가 있지요

 전자는 재미가 없고 후자는 재미가 있습니다. 특히 후자는 허황된 꿈을 가진 사람들을

 타켓으로 합니다. 어떤 책을 읽엇는지 그 제목을 밝힌다면 저는 그책이 귀하에게 무한한

 자기발전의 길로 안내할 책인지 지금보다 더 무덤으로 안내할 책인지 알수 있습니다. 

 여하튼 책이 삶의 목표를 선회하게 만든거군요

현재 직업도 없고 투자금도 없어요

아직 아는것도 없어서 몇달간 공부도 해보고

강의도 듣고 이것저것 해볼 생각입니다.

 ☞해 보세요 그 정도는 해 보는데 문제는 없을 겁니다. 뭐든 배우는데 비용은 들게

 마련입니다. 특히 그 분야는 더더욱 그렇지요.  

허나 투자를 하려면 돈이 있어야 할것 같고

대출을 받으려고 해도 직업이 있어야 할거같아 질문드립니다.

 ☞투자를 하려면 돈이 있어야 한다 ? 아닙니다. 그게 문제가 되는게 아니라 대체 뭘

 투자를 해야 돈이되지가 먼저입니다. 이게 얼마나 어려운 것인지 모를 겁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돈이 있어도 대체 어떻게 뭘 사야지 돈이 되는지 모릅니다. 그들이 머리가 나빠서?

 낙찰받고 대출을 받을때 직업은 크게 고려대상이 안됩니다. 즉 이렇게 맞추고 저렇게

 맞추면 대출은 낙찰가의 80%가 됩니다. 그 부분은 크게 걱정할 것이 못됩니다.

 핵심은 무엇이냐? 즉 실력입니다. 실력을 갖추는게 어렵고 그게 그렇게 단시간에

 만들어지는게 아닙니다.  

부동산경매에 관련한 직업이 뭐가 있을까요..

정말 직업에 대해 아는게 너무 없고,

 ☞ 경매컨설팅입니다. 그런데 실력도 없는 귀하를 채용해 준다면 그 업체는 곧 망할

 업체거나 직원들을 상대로 영업을 하는 곳입니다. 즉 채용을 햇는데 가만히 보니 직원이나

 그 자족들한테 뭔가를 사도록 무언의 압박을 하는 곳이지요.그런 곳은 초짜들을 환영합니다.

그럼 능력있는 업체는? 귀하가 이제부터 그 업계에 뛰어들이 10년이상 경험을 쌓은 자들도

대기번호를 기다려야 할 정도입니다.

 관심가지기는 쉬운데 발을 담그기는 어렵습니다. 더더욱 이 분야는 월급제가 아닌

 능력제이므로 호기심에 발을 담근순간 인생 제대로 뼈저린 느낌 가집니다.   

생활력 없는 제 자신에 대해 요즘 너무 화가 나네요

 ☞ 혼자만 그런게 아니잔아요 제 사촌동생들도 그렇고 주변을 돌아보면 대부분

 그래요.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같은 고민을 합니다. 그래도 귀하는 혼자잔아요

 제 주변에서는 식구들을 먹여 살려야 할 많은 사람들이 같은 고민을 가집니다. 

 가끔 저도 사회에 대하여 화가 납니다. 사람으로 태어나서 사람으로 활동하면 최소한의

 의식주가 해결이 되고 한 집안의 가장이 일을 하면 최소한 그 가족은 먹고 사는데는

 지장이 없도록 해 주어야 할 것이 국가의 최소한의 의무일텐데 젊은이나 나이든 사람이나

 삶의 위험을 느끼며 살아가는 느낌입니다. 

 오늘의 이 힘든 시기가 언젠가는 지나갈 겁니다. 그리고 현재의 이 순간을 기억하며

그게 인생의 과정이엇다는 것을 느기며 오늘의 아픔도 인생의 과정에서 필요했다거

 느낄 날이 반드시 올 겁니다.  

인생 선배님들 조언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