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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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맞습니다. 가수로서의 스승은 이선희 씨가 맞습니다.
소속되어있는 곳이 후크엔터테인먼트고, 그 회사의 대표가 권진영 대표입니다.
일단 이승기씨가 언론에 공개한 전문을 보면 약 1년정도 정산서를 요구했다고 했는데,
차일 피일 미루고 미루다가 결국 터진것 같습니다.
회사 내부에서 횡령사건 생겨서 압수수색 당하는 타이밍이었는데
여기에 이승기씨가 정산 관련해서 내용증명 보내면서,
대표가 격분해서 '남은 인생 걸고 죽여버리겠다' 라고 한 상황이예요.
디스패치가 입수한 자료를 토대로 보면, 자료가 누실된 5년을 제외하고도
58억의 정산액을 이승기측에 줘야 한다고 되어있네요.
음원 수익만 0원인건지,
지금까지 연예활동 전부 포함해서 정산액이 0원인건지는 정확하지 않으나
아마도 음원쪽 수익만 정산 못받은게 아닌가 추정됩니다.
2022.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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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크엔터테인먼트 대표 권진영 이선희 이승기 무슨 관계죠? 이선희가 이승기 키웠다고 했는데 후크엔터테인먼트 권진영 대표가 음원 수익 정산을 안해준건가요? 아님 후크 대표가 이선희예요? 뭐가뭔지 하나두 몰겠네요. 누가 설명 좀 해주세요 ㅠㅠ
후크엔터테인먼트 권진영을 매니저로 만든 건 이선희이다. 그리고 오늘날 후크를 만든 건 이승기다. 2004년 청담동 고급 주택가의 빌딩을 매입해서 첫 번째 공식 사옥으로 사용한 것도, 2011년 4월 청담동 패션거리에 지하 1층, 지상 4층의 건물을 94억 5천만 원에 매입할 수 있었던 것도 이승기의 공이 크다. 당시 소속 연예인은 이선희, 이승기 뿐이었다.
권진영 대표는 언론 인터뷰에서 “제가 이선희 씨의 매니저로 17년이다. 15주년, 25주년도 같이 했고, 30주년도 같이 한다”며 “이선희 씨가 5년 동안 앨범을 준비하는데 어떻게 도울까 고민했다. 앨범 준비하는 동안 100곡 정도 쓰는 모습을 보고 17년 매니저하면서 내가 이래서 ‘이 가수의 매니저를 하는구나’라고 느꼈다”라고 말했다. 이승기 이후 이서진도 영입하면서 2002년 자본 5천만 원으로 시작한 매니지먼트사 후크엔터테인먼트가 전속 연예인 3명을 데리고 영업수익 159억 원의 기획사로 성장한 것은 업계의 전설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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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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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건 아래 뉴스 기사에 잘 나와있네요 ㅎㅎ
2022.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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