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A 영역
대표적인 연상기록: 40회(리드코프)
00년 1월 20일 28400원
00년 3월 15일 219500원
, 34회(리타워텍), 27회(핸디소프트),
26회(흥구석유, 다음, 조선선재, 마크로젠), 24회(바른손) 액티패스 12 (2006.12.28- 2007.1.16)
카인드웨어 38회
국제종건1 35회
자이링크우 35회
리타워텍 34회
코스닥에서는 3~5배는 급등이라고 표현하기도 민망할 정도로
엄청나게 오른 종목들 심심찮게 있습니다.
최근의 폭등주 대표...
다날...
09년 5월 11일 3235원
10년 3월 2일 23500원
최근은 아니지만...재미삼아...
코스피에서
조선선재
10년 2월 19일 7750원
10년 4월 2일 178500원
현대미포조선
05년 7월 1일 52200원
07년 11월 1일 407500원
코스피 연상 기록으로는 대구백화점 우선주...1999년 7월-29연상
연속하한가 기록입니다.
서한 21회
휴먼이노텍, 휴먼이노텍우, 삼화콘트롤스, 삼화콘트롤스우 15회
아이씨켐, 디지텔 14회
uc아이콜스 13회
루보 11회
이런종목들이 있었다고 하는데요
급등했던 종목들의 이유와 급락했던 종목들의 이유가 먼가요??
잘아시는분 있으면 좀 알려주세요 위에 적힌 종목들이나 다른 종목도 괜찮아요.

답변자님,
정보를 공유해 주세요.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랍입니다
일단 대구 백화점은 예전부터 합병설 이전설 온갖 이유를 들어서 한번씩 급등 다음 급낙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주식의 있어서 주가의 결정가는 비전과 수급입니다
즉 절데 가치라는 것이 있다면 물가 상승률 대비 업종의 업황도에 따라서 그해 분기별로 특별한 이슈가 없는한 주가는 그대로야 겟지요 ..
허나 정책주라든가 커다란 이슈 파라다임 변화 시장의 변화에 의해서 커다란 시너지를 예상할때가 있습니다
예)
오씨아이 에너지 60에서 120까지 오르고 걸프전과 이라크전 중동 사태에서 급부상한 대체 에너지
지열이나 ..풍력 수력 이런것들은 어느나라고 다 통용되지 않기때문이고 태양 에너지같은 경우는
사막화되는 곳에 무한한 성장성을 기대해서 그렇해 장장 2년간 몇배의 고속행진을 하였습니다
수급이 붙고 누구나 공감하는 이야기가 형성되면 그때는 달리는 말과 같은 성질이 있어서 거품이 붙습니다
그러나 주가는 결국 자기 자리 찻아 갑니다
잠시는 속여도 영원하지는 못합니다 회사차원에서 주식 관리팀이 짱짱하지 않는이상
그리고 이것은 모 알아도 개인들한테는 도움이 안되는 일화입니다
회사는 경영권 세이브를 위한 주와 채권단 그리고 투자단 (배당주주) 일반 공모주 이런식으로
돈을 끌여 들어와서 운영하죠...
여기에서 가장 핵심은 경영권을 쥔 사장 말고 대주주입니다
대주주는 보통 경영자와 인맥관계가 있기때문에 자기 주식 처분을 마음대로 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프로테이지를 유지 해야 하는경우죠 (배당주일때는 문제가 없습니다)
투자 대비 배당금이 만족스러울경우엔 모 커다란 문제가 되지 않겟지만
예를 들어서요 ..배당이 안되는 주식을 대주주라고 세금 내면서 .. 계속 ...유지 한다는것은 개인적으론
때론 손해겟지요..
그래서 소히 세력이라는 사람들이 딜을 합니다
주식을 빌려서 프로테이지를 올리는 옵션이든 아니면 가격결정이든
예) 대주주 지분이 30프로 입니다 하루 유통주 5만 안되고요 ..가격은 2000원일경우
대주주의 지분은 줄일수 없습니다 늘어나는것은 관계 없겠지요
대주주에게 지분을 빌립니다 ...폭락을 시키든 폭등을 시키든 (이경우엔 폭락이 더빠르죠 )
빌린 지분 프러스 주식으로 이자를 값든 돈으로 값든 아니면 무슨 이면계약이 있든
그런식으로 ..대주주의 주식과 유통주를 장악하고 회사에 비젼이라든가 모 이슈거리를 만들어내고
거기에 신빙성이 받쳐주면 ...수급은 자연히 형성되겠죠
전에는 가격이 거진일반적이라 세력주들을 불을 켜고 찻아 다녔습니다
주가를 올리는 작업으로 일반적으로 작전을 하였기에 ..개미들이 어부지리로 편승을 하였지요
하지만 지금은 세력의 기법도 다양하고 우린 ..회사의 기밀이라든가 ..내부 사정을 잘 알지 못합니다
주식시장에서 공매도 대주물량 유통 장악 형은 개미투자자가 10-20배 올랐다고 하더라도
거진 500프로 즉 다섯배도 못먹는 경우가 다반사입니다
예전 케너텍 차세대 에너지 액상이라서 특허네 수출이네 난리 났었든데 대법원까지 가서 결국 에너지가 아니라고 해서 순간 상패 된적이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금감원라인이 강화 되어서 관리 종목지정이라든가 투기경고 아니면 회사에 공시요구
꽤 까다롭게 만들어서 이것 피하는것도 큰 골머리입니다
또 한예로 전탄소 그리고 ...친환경이 대두 되면서 환경정화 시설군에 관심이 급증할때
외국 수주 가계약이라고 루머가 돌아서 이십배 올랐다가 본계약은 다른 업체가 선정되는 바람에
급락 했던 디엔에코라는 주식도 있엇습니다
허나 회사에선 가계약이란 말도 ..어떤 공시도 없었습니다
시시콜콜 다 알수는 없습니다
할수만 있다면 내가 잘아는것 아니면 관심이 간다면 그 업체나 그 업종에 대한 짧은공부는 매너라고 봅니다
기본적 가치분석 좋지요 하지만 가치 분석이란 단어 자체는 대공황때 나온 말입니다
우리 개미들은 자금 순환 미래 기술의 파라다임의 변모 모든것을 알수 없지만
가장 신경쓰고 언제나 채킹해야 하는것은 수급관계입니다
원하는 답변되었나요 ??
보너스 ) 제약주 신약주 100세 장수 노년층의 대중화 이런것때문에 열배 이십배 올랏지만요
실상은 제일 돈잡아 먹는 기업이 이런 기업이고요 그리고 엄밀히 치료제는 감기약하나 없습니다 ...
2012.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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