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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삼부토건 주가조작 의혹이 불거지면서 정치권과 금융당국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특히, 김건희 여사와의 연관성이 제기되면서 파장이 커지고 있는데요.
✔ 우크라이나 재건사업과 연관된 주가 급등
✔ 금감원이 포착한 100억 원대 시세차익 정황
✔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과 연결되는 인물
이 모든 요소들이 하나로 엮이며 삼부토건과 김건희 여사에 대한 특검 도입 요구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삼부토건, 우크라이나 재건사업 발표 후 주가 폭등
우크라이나 관련주로 급부상
2023년 5월, 윤석열 정부가 우크라이나 재건사업 참여를 공식화하면서
삼부토건은 우크라이나 재건 테마주로 떠오르게 됩니다.
✔ 5월 초 주가는 1,000원대
✔ 7월에는 5,500원까지 상승 (약 5배 급등)
이 과정에서 주가조작 의혹이 제기되었고,
2023년 9월 금융감독원이 조사를 착수하게 됩니다.
금융감독원이 포착한 ‘100억 원대 시세차익’
금융감독원은 삼부토건 대주주 일가와 경영진이 주가 급등 시기에 주식을 대량으로 매도하여
최소 100억 원대의 시세차익을 얻은 정황을 파악했습니다.
✔ 삼부토건 대주주 일가 & 경영진이 고점에서 대량 매도
✔ 회사의 실질적 재건사업 진행은 없음
✔ 결국, 2025년 2월 24일 법정관리 신청
즉, 우크라이나 재건사업 발표 후 주가만 띄운 뒤, 경영진과 대주주가 차익을 챙겼다는 의혹입니다.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과의 연결고리
여기서 등장하는 인물이 바로 이종호 씨(전 블랙펄인베스트먼트 대표).
이 씨는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에서 김건희 여사의 계좌를 관리했던 인물로 알려져 있습니다.
2023년 5월, 해병대 예비역 단체방(단톡방)에서
이종호 씨가 남긴 의문의 메시지가 공개되었습니다.
단톡방 내용 (2023년 5월 14일)
• “삼부 내일 체크해” → 다음 날(5월 15일) 우크라이나 영부인 방한
• “삼부 체크하고” → 며칠 뒤 삼부토건, 우크라이나 재건사업 발표
• 이후 주가 폭등 (1,000원대 → 5,500원대)
이러한 흐름이 계획적으로 진행된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김건희 여사와 삼부토건 – ‘특별한 인연’?
삼부토건은 단순한 건설사가 아닙니다.
과거부터 윤석열 대통령 부부와 깊은 관계를 맺어온 기업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조남욱 전 삼부토건 회장, 윤 대통령에게 명절 선물 지속 제공
✔ 김건희 여사와도 골프 모임 등을 함께한 것으로 보도됨
이 때문에, 삼부토건이 단순한 주가조작 의혹을 넘어, 김건희 여사와 관련된 정치적 스캔들로 번지는 상황입니다.
야당, 특검 도입 요구 – 수사는 어디까지 왔나?
더불어민주당과 야권에서는 김건희 여사 관련 특검 도입을 강하게 요구하고 있습니다.
✔ “이종호 씨가 또다시 등장했다는 것은 우연이 아니다”
✔ “우크라이나 재건사업을 이용한 또 다른 주가조작 사건”
현재 금융감독원은 조사를 진행 중이며,
사법 절차로 넘어갈지 여부는 추가 조사를 거쳐 결정될 예정입니다.
결론 – 삼부토건 의혹, 어디까지 밝혀질까?
✔ 주가조작 가능성이 높은 정황 포착 (금감원 조사 진행 중)
✔ 이종호 씨, 도이치모터스 사건에 이어 또 등장
✔ 김건희 여사와의 연관성 의혹 증폭 → 특검 요구 거세
이 사건이 단순한 주가조작을 넘어, 또 하나의 권력형 비리로 밝혀질지 주목해야 합니다.
여러분은 이 사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금감원의 조사 결과를 끝까지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2025.03.05.

검사가 관련된 사건은
조용히 덮고 가는 것이... 검찰의 관례인 모양인데...
금융감독원 마저도 검사출신 이다보니...
2024.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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