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여울문화마을은 부산 영도구 서부 해안가에 있는 마을이다. 본래 한국전쟁 당시 피난민들이 정착한 마을로 ‘2송도’로 불렸으나, 2011년 도로명주소 시범사업과 빈집을 활용한 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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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천문화마을은 부산광역시 사하구 감천동에 위치한 자연 마을이다. 1950년대 6·25 전쟁 피난민들과 태극도 신도들이 모여 살면서 이루어졌다. 그동안 태극도마을이라는 이름의 낙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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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서면 근처 당감동은 원래 화장터가 있던 동네였다. 이곳에 6.25 때 황해도와 평안도 피란민들이 내려와 정착한 이북마을이 있다. 영화 '국제시장'에 나오듯 흥남부두에서 군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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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돋이 마을은 부산광역시 영도구 청학1동에 있는 주민 약 500여명 정도가 살고 있는 작은 마을로 6·25전쟁이 발발하고 피난민들이 모여들어 형성된 자연마을이다. 산동네의 열악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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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감동 아바이마을은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당감동에 있는 피란민들의 정착한 마을을 이르는 말이다. 당감동은 6·25전쟁으로 부산으로 들어온 피난민 정착촌 중 하나였다. 휴전이 되자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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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영도구 대평동에 위치한 영도 깡깡이 예술마을은 구한말 일본어민이 모여 형성된 마을에 조선소가 들어서고 해방과 6·25전쟁을 거치면서 귀환한 동포와 피난민까지 모여들어 조성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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