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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올해20살되는 여자두명이서 부산 동래구쪽에 방을 얻어서 둘이 살까합니다
돈이 많은것도 아니고 무보증으로 최대한 알아보려고 하거든요
무보증이 안되면 고시원이라도 들어갈생각인데
가서 직업도 바로 구해야하고 .
왠만하면 무보증 50까지 가능한데요..ㅠ
동래구쪽에 그런집이 있을까요
그리고 올해 20살인데 계약이 가능한가요
부산에서 일자린 어떤데가 좋은가요
부산에 사람들은 무섭나요 ㅠ ??
서울말쓰면 좀 그렇지 않을까요?
방계약하게되면 만약 무보증에 50 이라고 적혀잇으면
50만원만 내면 그날부터 지내도 상관없는건가요?ㅠ
아직어려서 모르는거 한두개가 아닙니다
자세하게 알려주시고
부산에 아는사람이 아무도 없어서
ㅠㅠ 부산에서 같이 친구해주실분들 쪽지나 메일보내주세요 ㅠ_ㅠ

답변자님,
정보를 공유해 주세요.
동래구쪽에 그런집이 있을까요
(네이버 검색창에 r114라고 치시면 부동산114라는 사이트가 나옵니다.
부동산114 홈페이지 들어가시면 화면 좌측 중간에 원룸,오피스텔 글자를 클릭하시면 지역별로 매물을 보실수가 있습니다.
옵션형, 일반형, 원룸, 투룸등 다양하게 보시고 결정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매물나와 있는 부동산에 전화하시면 친절히 알아봐 줍니다.)
그리고 올해 20살인데 계약이 가능한가요
(미성년자만 아니면 계약이 가능합니다.)
부산에서 일자린 어떤데가 좋은가요
(시내쪽엔 옷가게나 편의점등 일자리 많습니다.)
부산에 사람들은 무섭나요 ㅠ ??
(무뚝뚝한 면이 있지만 서울말씨 쓰는 사람들에게 주로 친절히 대해줍니다.
그리고 먼저 시비를 안걸면 전혀 이상이 없겠죠!!??^^)
서울말쓰면 좀 그렇지 않을까요?
(경상도말씨보다 서울말씨를 쓰면 굉장히 부드럽게 들립니다
무서워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2007.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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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택
질문자가 채택한 답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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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본인서술
너무 급하게 구하지 마시고 일단 고시원같은곳에 지내다가 그 동네에 적응되면 괜찮은 조건의 원룸이 보일거에요. (아님 약간의 보증금을 모으면)그때 계약해서 집 예쁘게 꾸미면 될겁니다.
일자리도 잘 생각해서 선택하시고 부산이 첨이라 외롭고 힘들어도 친구 잘 만나야 됩니다. 부산이라서가 아니라 다른동네에오면 정말 판단력이 약간 떨어질수도 있잖아요.
주위 몇몇 사람으로 일생이 달라질수도 있습니다.
저도 벌써 님들처럼 아주 오래전에 일찍사회를 경험한적?이 있었는데... 제 경험으로는
먼저 아끼고 아껴 목돈을 만들어서 월세가 적게 들어가는곳에서 생활하는게 좋아요.
보증금만 있다면 정말 몸만들어가면 되는 그런 원룸이 많지요.
제가 동래구쪽은 잘 모르지만.. 검색창에 "부산벼룩시장"으로 들어가셔서 부동산쪽 원룸 찾아보세요.. 부산은 벼룩시장이 원룸이 가장 많은것 같더라구요. 저도 여기서 구하고있답니다.
잘 사세요.^^
2007.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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