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A 영역
논제로 쓸만하게 딱 정리해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답변자님,
정보를 공유해 주세요.

민희진의 배임이 쟁점이었습니다
하이브가 민희진을 데려와서
전용레이블 어도어를 만들어주며 160억을 지원해줬습니다
어도어는 하이브 산하 레이블인데
민희진이 레이블과 뉴진스를 빼돌리려다가 걸렸습니다
배임죄는 실행을 해야 성립이 되는데
계획을 세우는 단계에서 걸려서 배임죄는 성립이 안됐지만
법원에서 배신행위 인정된다고 판결나왔습니다
2024.06.09.
주된 쟁점- 사내 경영관련 갈등
우선 민희진의 경영권 탈취 의혹. 하이브 산하 레이블인 어도어 지분 18+2% 를 활용하여 하이브 예상 주가 최저점인 방탄 복귀1년 전을 타겟으로 경영권을 탈취하려는 작당모의가 확인됨. 이를 위해 외부 투자처 유치 계획을 세움.
이에 하이브측에선 배임행위라고 인식하여 민희진 해임권유. 이때부터 언론에 관련 소식들이 퍼짐. 이후 민희진의 기자회견 및 여론 반전.
민희진 기자회견 이후 판결. 법원에서 배임죄 성립이 되진 않았으나 배신정황은 확실하다 판단. 이에 추가로 하이브는 배신죄 관련 민사로 걸려는 중.
추가 쟁점- 민희진 행동에 대한 근거 및 도의적 잘잘못 (대중들의 판단)
앞선 기자회견에서 민희진이 직접 근거들을 제시. 이에 관해선 뉴진스에게 소홀한 모회사에 불만. 비슷한 시기에 데뷔한 하이브 산하 걸그룹 르세라핌과 비교 대우가 좋지 못했음. 르세라핌을 더욱 밀어주는 방시혁의 행동이 눈에 보임.
이후 뉴진스와 비슷한 컨셉의 아일릿 데뷔.
이는 민희진 배신행위의 이유가 됨
또한 애초에 조용하게 처리 가능한걸 민희진의 만행을 언론에 공개함으로써 민희진을 사회적 불구로 만드려는 하이브의 의도가 썩 좋지 않다고 보임. 대중들에게 이런 일을 공개하는것은 사회적으로 여러 문제가 될 수 있음.
민희진 입장에선 기자회견이 살기 위한 발악임.
허나 기자회견에서 민희진은 수많은 팬덤을 거느리고 있는 뉴진스의 엄마란 프레임을 제대로 씌움. 즉, 뉴진스와 르세라핌, 아일릿간의 갈등의 시발점이 됨. 어른싸움에 애들을 개입시킨 격. 이는 팬덤간의 갈등으로 심화. 이런 면에서 민희진의 행동과 발언은 다소 문제가 될 수 있음.
이런식으로 대중들은 도의적으로 누가 더 잘못인가 판단 후 특정 그룹을 공격하는 사태까지 벌어짐. 특히 국내에선 아일릿과 르세라핌이 필요 이상으로 악플을 받고 있고 뉴진스는 해외에서 보이콧 및 악플이 달리기 시작함. 방시혁, 민희진의 행동에 대한 문제가 이런식으로 돌아오는 중.
과연 이 문제자체를 수면 위로 꺼낸 방시혁 잘못인가? 수면 위로 올라와서 소속 걸그룹들도 같이 잡아 올린 민희진이 문제인가?
2024.06.11.

민희진은 하이브에 들어가서 자회사 어도어와 소속 가수 뉴진스를 자신이 차지하려는 일명 프로젝트 1945란 계획을 실행했습니다
민희진은 뉴진스를 하이브로부터 넘겨받기 위한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투자자들을 물색하는 한편 분위기 조성을 위해 음반 밀어내기, 차별 대우 등을 주장하며 하이브에 대한 여론을 악화시키려 했고, 뉴진스를 하이브와 하이브 소속 다른 가수들과 갈라놓으려 했으며, 실제로 뉴진스는 르세라핌, 아일릿, 방탄소년단 등 하이브 소속 다른 가수들과 매우 불편한 사이가 됐고, 뉴진스 팬덤과 르세라핌, 아일릿, 방탄소년단 팬덤까지 서로 싸우는 등 민희진 한 사람 때문에 하이브가 초토화되고 있습니다
2024.0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