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전에 대부중개에서 근무하고 있었을때의 일에대해 좀 궁금한게 있어 문의 드립니다.

다름이 아닌 제가 근무중일 당시 한 고객님의 대한 일입니다.

그때당시의 고객님의 신용등급 및 채무 상태가 건수도 많으셨고 저금융권 다중 채무보유로 신용등급도 많이 안좋은 상태셨습니다.

일단 고객님께서 필요하신 자금마련을 위한 추가자금 및 건수 채무통합을 하며 등급 인상을 목표를 설명 드렸고 우선 그렇게 진행 해드렸습니다.

고객님과 진행 과정에 있어 지인분 한분을 소개 받게 되었고, 그분역시 채무상태가 좋지않아 동일한 목표로 진행 도와드렸습니다.

상담 진행중에있어 제가 설명드리고 강요한 부분은 건수가 많으면 당연히 신용등급에 영향이 있을거고, 자잘한 카드론 역시 채무로 잡히게 되며 이부분에 있어 건수를 줄여나가면 등급 인상이 되실것이고 등급 인상이 되시면 타 금융사들의 대환상품으로 더 좋은 금리대로 대환이 가능하시다 라고 설명 드렸고, 그렇게 일차적으로 채무통합 해드리며 고객님들의 필요자금 및 등급인상 시켜드렸습니다. 그러다 지금 사정상 퇴사한 상태이구요.

이 모든 과정에 있어서 고객님들께 불법개인수수료 요구나 받은적 일절 없습니다.
제가 근무하던 업체는 공식 법인사업자 및 대부중개협회에 등록된 업체였습니다.

근데 이부분에 있어 제가 퇴사 후 고객님들께서 제 개인 연락처(워낙 상담량이 많아 퇴근 후에도 개인폰으로 연락하는 고객들이 몇몇 되셨습니다) 연락을 주셨지만 이미 퇴사한 저의 입장으로써 전화 받을 의무가 없다 생각하고 연락 안받았습니다.
그리고 몇일전 고소 접수 하겠다, 사기대출이다, 본인들은 불필요한 대출이였는데 저의 영업에 꼬득임 당하여 고소 할것이다 라고 말씀 하셔서 일단 죄송하단 말씀 드리고 퇴사하였음을 말씀드렸지만 고소취하의 의사는 없어보입니다.

혹시 저한테 문제되는 부분이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