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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갑질 응징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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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534
작성일2022.05.13
안녕하세요,
대기업에 수주받아 납품하는 중소기업 직원입니다.
다름 아니라,
제가 사회 경험이 부족하여 사회적으로 허용되는 불문율을 잘 모를수도 있지만, 제가 경험해온 바 오늘 겪은 일은 불문율을 떠나 사람 대 사람으로 대하는 인간적인 대응을 떠나 갑 대 을 을 대하는 부조리한 상황을 겪었다고 느껴 찾아봐도 실질적인 도움을 얻을 수 없어 여쭤 봅니다.
상황을 설명하자면,
OO기업 (사명 공개하면 대부분 아실만 한 코스피 상장 된 매우 큰 규모의 기업 입니다)에 최근 수주를 받아 제품을 납품 하게 되었습니다. 그들이 요구하는 정상적인 프로세스로 납품 및 시운전 완료 하였고, 납품 후 결제를 받기 위한 과정 중 일어난 일입니다,
다시 말씀드리자면, 요구사항에 맞춰 정상적으로 납품 및 시운전 완료를 끝내었고 계약서 명시대로 시운전 후 대금 결제 진행하고자, 현재 회사에서 운용중인 주 거래은행 통장으로 입금요청을 했습니다. 문제는 OO기업 회계팀 직원 왈, OO은행으로만 송금이 가능하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직원의 입장으로서는 기계 대금 결제를 받는 것이 중요하지만 결제를 받고자 타은행 계좌를 개설하는 것 부터 사용인의 책임을 벗어나는 일이며, 한번 두번 여러번 OO기업의 입장에서 그들의 요구를 생각해보아도 OO은행의 계좌가 아닌 이상, 송금이 불가하다. 우리랑 계속 거래 할 것 아닌가? 결제받고 싶다면, OO은행의 계좌를 개설해라는 답변에 대해 도저히 이해 할 수가 없을 뿐더러 더 나아가 기업의 규모에 따른 을의 입장의 불합리함을 느꼈습니다. 결제를 받기 위한 모든 자료를 그 기업의 결제 담당자가 알려준 본인메일로 토씨 하나 안틀리고 세차례 보내었지만, 우리는 그런 메일을 확인 못했다, 다시 보내라 라는 어이없는 답변만 되풀이 할 뿐 입니다. 이러한 대기업의 불합리함 저는 갑질이라 표현하고 싶습니다. 이러한 불합리한 행태를 어떻게 사회적으로 공론화 시킬 수 있을까요. 대기업의 여론의 장악 및 함부로 글을 올렸다가 근무하는 기업의 입장으로선 큰 거래처인 대기업의 심기를 건드려 근무하는 기업에 해를 끼칠까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타들어가는 속만 달랩니다. 국민신문고, 언론사등에 제보하고자 하여도 한통 속일거라는 불신에 잡혀 답답한 마음에 다수의 정론화 된 의견을 듣고싶어 여쭤봅니다. 사내전화로 내통하여 녹음 등의 아무런 기록조차 없는 현실이며, 이러한 문제를 공론화 할 시, 존속하는 기업에 피해와 그들의 해코지가 무서운 이 상황에 우리 같은 사용인들은 의견을 펼 칠 또 그들의 불합리함을 공론화 하여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끼칠 수 있는 방법은 없을지 이 글을 읽는 다수의 답변을 얻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
대기업에 수주받아 납품하는 중소기업 직원입니다.
다름 아니라,
제가 사회 경험이 부족하여 사회적으로 허용되는 불문율을 잘 모를수도 있지만, 제가 경험해온 바 오늘 겪은 일은 불문율을 떠나 사람 대 사람으로 대하는 인간적인 대응을 떠나 갑 대 을 을 대하는 부조리한 상황을 겪었다고 느껴 찾아봐도 실질적인 도움을 얻을 수 없어 여쭤 봅니다.
상황을 설명하자면,
OO기업 (사명 공개하면 대부분 아실만 한 코스피 상장 된 매우 큰 규모의 기업 입니다)에 최근 수주를 받아 제품을 납품 하게 되었습니다. 그들이 요구하는 정상적인 프로세스로 납품 및 시운전 완료 하였고, 납품 후 결제를 받기 위한 과정 중 일어난 일입니다,
다시 말씀드리자면, 요구사항에 맞춰 정상적으로 납품 및 시운전 완료를 끝내었고 계약서 명시대로 시운전 후 대금 결제 진행하고자, 현재 회사에서 운용중인 주 거래은행 통장으로 입금요청을 했습니다. 문제는 OO기업 회계팀 직원 왈, OO은행으로만 송금이 가능하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직원의 입장으로서는 기계 대금 결제를 받는 것이 중요하지만 결제를 받고자 타은행 계좌를 개설하는 것 부터 사용인의 책임을 벗어나는 일이며, 한번 두번 여러번 OO기업의 입장에서 그들의 요구를 생각해보아도 OO은행의 계좌가 아닌 이상, 송금이 불가하다. 우리랑 계속 거래 할 것 아닌가? 결제받고 싶다면, OO은행의 계좌를 개설해라는 답변에 대해 도저히 이해 할 수가 없을 뿐더러 더 나아가 기업의 규모에 따른 을의 입장의 불합리함을 느꼈습니다. 결제를 받기 위한 모든 자료를 그 기업의 결제 담당자가 알려준 본인메일로 토씨 하나 안틀리고 세차례 보내었지만, 우리는 그런 메일을 확인 못했다, 다시 보내라 라는 어이없는 답변만 되풀이 할 뿐 입니다. 이러한 대기업의 불합리함 저는 갑질이라 표현하고 싶습니다. 이러한 불합리한 행태를 어떻게 사회적으로 공론화 시킬 수 있을까요. 대기업의 여론의 장악 및 함부로 글을 올렸다가 근무하는 기업의 입장으로선 큰 거래처인 대기업의 심기를 건드려 근무하는 기업에 해를 끼칠까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타들어가는 속만 달랩니다. 국민신문고, 언론사등에 제보하고자 하여도 한통 속일거라는 불신에 잡혀 답답한 마음에 다수의 정론화 된 의견을 듣고싶어 여쭤봅니다. 사내전화로 내통하여 녹음 등의 아무런 기록조차 없는 현실이며, 이러한 문제를 공론화 할 시, 존속하는 기업에 피해와 그들의 해코지가 무서운 이 상황에 우리 같은 사용인들은 의견을 펼 칠 또 그들의 불합리함을 공론화 하여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끼칠 수 있는 방법은 없을지 이 글을 읽는 다수의 답변을 얻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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