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VER

사용자 링크

Q&A 영역

질문 건축감리업무 질문
비공개 조회수 14,271 작성일2020.04.01
건축학 전공을하고 취업준비중인 20대 남자입니다
시공사를 갈지 감리사를 갈지 고민중인데요
실질적으로 연봉이라던가 비전을 접할수있는곳이없어 네이버 통해서 여쭙니다

건축감리는 신규가 끝나면 쓸모없다는 말이 무슨 뜻인지 궁금합니다
건축감리로 오래 생활하면 기술사 취득후 감리단장이 되는것이 최종 목적지인가요? 아니면 다른 길이있는지요?
감리로 경력을 쌓은후 공기업 건축직 경력직 이직이 가능한지 실제로 사례가 많은지요?
대형감리사의 종류는 어떤기준으로 구분되고 10위권내 회사에는 어떤곳이 있는지요?
재택근무간 급여가 삭감되면 생활고에 힘들진않으신지요

질문이많아 죄송합니다
프로필 사진

답변자님,

정보를 공유해 주세요.

2개 답변
1번째 답변
프로필 사진
ed****
지존
건축학 77위, 직업, 취업 분야에서 활동

감리인은 보통 건설사에서 정년 혹은

정년 전에 많이들 전환하여 입사하는

분이 많습니다. 연령은 50대 60대 초

경력과 경험이 많은 분들로 연봉은 대략

4000~5000만원 대입니다.

현장에서 열심히 근무하고 말썽없으면

회사는 오랜 기간 고용합니다

젊은 직원은 35세 PQ가점이 있어 우대

해줍니다. 급여가 메이져 시공사의 절반

정도 됩니다만 연봉 플러스 지방 주재비

가 많아 아껴서 돈을 모으는 직원 많습니다.

대략 월120만원을 연봉에 추가하여 줍니다.

아파트 한 현장 끝나면 5000만원 이상

저축을 하는 직원들 많이 보았습니다.

35세 이상되면 가점은 없으나 젊은 직원이

부족하여 회사에서는 귀한 사람으로 대우

하니 토사구팽 절대 안합니다.

기술사 건축사 자격 취득하면 대형 현장 감리

단장 배치가 되기 쉽습니다.

감리 현장에서 공부해서 많이들 취득합니다.

감리는 상후 하박이니 오래 근무하여 단장이

되면 아파트 현장은 5000 ~7000만원

관공사 현장은 별도 수당을 1000만원

이상 더받습니다.

공휴일 일요일 모두 쉬며 연월차도 쉽니다.

근무시간은 오전9시 부터 오후6시 까지이며

휴일근무하면 근무수당을 받습니다.

토 일요일 근무시 약 50만원 수당을 받습니다.

재택근무를 최소화 하고 현장배치가 늦어

지면 감리 협회 홈피 들어가면 수시로

긴급 모집이 많아 이직하면 쉬지 않고

일을 할 수있습니다 저는 한 회사에서

입사후 17년을 옮기지 않고 근무하고 있습니다

감리 직업 좋습니다. 엔지니어로써 자부심도

높고 자랑스런 전문직으로 추천합니다.

저는 시공회사에서 24년 근무하면서

대형현장 소장 본부장 임원까지 하였고

감리회사 17년째 근무하는 60대 감리

단장입니다. 정말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저의 노력으로 좋은 건물을 짓고 그 안에서

훌륭한 분들이 살고 근무하여 세상을 밝게

한다고 생각하면 너무 즐겁고 힘이 납니다.

추천합니다

2021.09.07.

  • 채택

    지식인 채택 답변입니다.

2번째 답변
프로필 사진
kys6****
시민

물감리

2022.0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