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창덕궁과 익선동 골목을 방문한 뒤, 동료의 숙소였던 더플라자서울 호텔 바로 뒤에 위치한 월가갈비 방문. 백정갈비를 먼저 주문했는데, 고기는 부드럽고, 잘 손질되어 있어 바로 불판에 올려 구워먹으니 무조건 맛좋습니다. 겨자가 가미된 숙주나물, 명이나물, 연겨자가 더해진 표고버섯과 함께 먹으면 그 맛이 더욱 좋습니다. 추가로 주문한 양념 소갈비도 양념이 잘 배어 있어 아주 맛나게 먹었답니다. 금요일 저녁이어서 그런지 매장 2층은 만석이었네요. 동료는 맥주와 소주, 전 콜라를 주문했는데 다른 테이블과 메뉴를 보니 위스키부터 하이볼 등 주류 메뉴도 아주 다양합니다. 회사 회식이나 친구 모음으로 오신 단체분들이 많아 보였답니다.

아이 생일이라 근처 호텔에 왔다가 허기진 배를 채우러 발길 닿는대로 들어왔어요. 와 생갈비 끝내줍니다.. 3인분 시키면 4인분을 주네요! 계란찜 잡채 상추무침 등 곁들임 반찬도 너무나 훌륭합니다~ 담에 또 올래용

고기가 부드럽고 맛있었어요! 분위기도 좋았고 맛있게 먹고 왔습니다! 다 먹고 볶음밥을 시켰는데 양이 엄청 많아서 놀랐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