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A 영역
저희 부모님께서는 은퇴하시고 집에 계십니다. 두분이서 서울에 사시는데요.
최근 아버님께서는 현재 살고 계시는 집이 두분이 사시기에는 너무 크고 또 가만히 냅두면 집값이 오르지도
않고 해서 집을 팔아서 서울에 작은 오피스텔을 한개 사시고 남은 돈으로 시골에 땅과 집을 사서 왔다 갔다 하시면서 사실려고 계획하시는거 같습니다.
여기서 질문입니다.
1. 아버님께서는 시골에서 전원생활을 즐기시려는게 주목은 아니시고요 투자 목적과 함께 팬션처럼 여름에 놀러다닐 수 있는 공간을 생각하시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모든 생활을 서울에서 하셨기때문에 농사를 지으시거나 원래 전원생활에 관심이 많으신 분은 아닌데요. 투자의 목적을 가지고 있으신거 같습니다.
2. 지금 시점에서 현재의 집을 정리하고 시골에 투자하시는게 현명할까요?
3. 서울에 조그마한 오피스텔을 얻어놓고 생활하신다는데 거의 서울에서 생활하실 거같은데...(현재 콘도회원권도 가지고 계십니다.) 재산을 정리하시는게 좋을까요?
4. 아버님께서는 현재의 집을 약 46평정도 되시고 두분이 사시니까 활용도가 떨어진다고 생각하시고 좀더 가치있게 활용하고 싶은신 거같은데요 다른 좋은 대안은 없나요?
전문가님들의 의견과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답변자님,
정보를 공유해 주세요.
부모님이 은퇴하시고 넓은집에 두분만 계시다 보니 관리하시기도 힘들고 최근 아파트(주택)시세를 생각하니 끝을모르고 추락하는등 계속 보유를 해야 좋을지? 아님 지금이라도 정리를 해야 좋을지 매우 혼란스럽고 답답하실겁니다. 최근 선생님과 비슷한 상담을 자주받습니다.
먼저 질문과 관련합니다.
1. 아버님께서는 시골에서 전원생활을 즐기시려는게 주목은 아니시고요 투자 목적과 함께 팬션처럼 여름에 놀러다닐 수 있는 공간을 생각하시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모든 생활을 서울에서 하셨기때문에 농사를 지으시거나 원래 전원생활에 관심이 많으신 분은 아닌데요. 투자의 목적을 가지고 있으신거 같습니다.
- 투자목적으로 펜션을 생각하신다면 직접 펜션을 운영하셔야 수익율 높일수 있습니다.
펜션도 이용하신 손님이 다시 찾아오거나 입소문에 의해 홍보가 되는운영을 해야 성공을 하는것입니다.
주변에 경관이나 테마등으로 특색이 있어야 하며 서울에서 너무 가까우면 안됩니다.
인천제철 퇴직후 양평 용문에 6억을들여 펜션을 운영하고 계신분이 오픈하고 얼마안되어 매매를 의뢰
하셨습니다. 답답한 심정이십니다.
펜션이라 함은 음식할 재료를 준비하여 하루 숙박을 할 생각으로 찾는 곳이라 오히려 좋은자연경관과
군부대가 근처에 있다면 미리 예약을해야 한답니다.
2. 지금 시점에서 현재의 집을 정리하고 시골에 투자하시는게 현명할까요?
- 결론은 수요와 공급이 시장의 원리이므로 특색있는 주택만 오른다는 것입니다.
그 특색이란 세금상관없이 쇼핑 문화 학군 교통 대단지 생활편익이 모두 갖춘곳입니다.
현재 우리나라 주택에 실정을 말씀드리자면..
주택의 과다한 보급률로 미분양이 매우 많아 상당기간 시세가 상승하기는 매우 어려울 것이며, 주택 보급률이 115%인 우리나라 현실 또한 주택가격이 상승하기 어려운 이유이죠. 아울러 인구 증가도 정체되어 있는게 크나큰 이유입니다. 그런데 2009년 아파트시세에 많은 변화가 왔습니다. 2008년 미국에서 시작한 금융 위기는 특히 '불패신화'로 자리매김한 부동산 시장마저 '대세하락론'의 대상이 됐습니다. 주요 언론들은 일제히 서울 강남권 등 이른바 '버블세븐' 지역에서 비명이 끊이지 않는다고 신문지면을 장식했죠. 그러나 1년 만에 상황이 바뀌었습니다. 강남권 주요 아파트는 순식간에 낙폭을 만회하고 있고, 일부 아파트 가격은 경제위기 이전 수준까지 회복했습니다. 하지만, 정부의 인위적인 버블 떠받치기로 미뤄진 것일 뿐, 아파트값 폭락은 피할 수 없다고 보여 집니다. 이를 막기 위한 조치들이 지난 1년 반 동안 쉴 새 없이 이어졌습니다.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하와 발맞춰 주택담보대출 만기 연장, 각종 부동산 관련 세금 감면이 대출에 허덕이는 “집 가진 가난뱅이”들을 일단 구제는 했습니다. 이들을 위해 정부는 사실상 투기 조장책도 가리지 않았습니다. 강남 재건축 규제 완화가 대표적이다 라고 말 할수 있습니다. 그러나 최근 강남지역 아파트도 맥을 못 추고 있습니다. 정부에서 그렇게 아파트값 폭락을 막기 위하여 안간힘을 쓰고 떠받치려고 전매제한 기간을 완화하고 양도세를 감면한 것도 같은 맥락이다. 속출하는 미분양 사태로 힘겨워하는 건설사도 정부는 살려 냈습니다. 전매제한 기간을 완화하고 양도세를 감면한 것도 같은 맥락입니다. 속출하는 미분양 사태로 힘겨워하는 건설사도 정부는 살려 냈습니다. 대규모 건설공사를 발주했고, 대규모 아파트 공급대책도 내놨습니다. 아예 정부가 나서 미분양 아파트를 매입해주기까지 했죠. 쉽게 말하자면 '집이 없을 지도 모를' 시민들이 낸 세금으로 고 분양 행진을 이어가는 건설사의 물량을 받아준 것입니다.
정부가 이처럼 부동산 버블을 떠받치기 위해 직간접적으로 투입했거나, 앞으로 투입할 돈은 어림잡아 300~400조 원에 이릅니다. 이렇게 해서 버블은 꺼지지 않았고, 다시 생기고 있는것입니다.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릴 수 없듯이 버블붕괴를 막진 못합니다. 일본과 미국의 사례가 이를 입증하죠. 일본의 부동산 버블은 1980년대 말 도쿄, 오사카, 나고야 등 대도시를 중심으로 진행됐고,한국도 수도권을 중심으로 버블이 형성됐습니다. 집값 상승은 집이 부족해서가 아니며, 이미 1988년 일본의 주택보급률은 111%에 달했습니다. 한국의 작년 전국 주택보급률은 115%에 육박하죠. 일본의 주택 유효수요 계층인 35~54세 인구는 1990년 3860만 명을 정점으로 빠른 속도로 줄어들고 있고, 한국도 이 연령대 인구가 2010년경 정점에 도달합니다. 이처럼 인구가 줄어드는 가운데도 일본 정부는 대규모 신규 주택 공급정책을 펼쳤고, 건설업체들을 살린다는 명목으로 금리를 빠른 속도로 내렸고, 대규모 주택 감세정책을 펼쳤으며, 시장 상황과 무관하게 아파트 공급은 늘어만 갔습니다.
우리나라도 마찬가지이죠. 수도권의 아파트 수급은 어떻게 될까요. 김광수경제연구소가 정부의 향후 아파트 공급정책 등을 추산한 결과, 지난 2005년 336만 호이던 아파트 공급량은 2015년 502만 호로 166만 호 늘어납니다. 반면 아파트 잠재 수요량은 같은 기간 348만 호에서 466만 호로 118만호 증가하는데 그칩니다. 2011년부터는 공급 과잉이 만성화할 것입니다. 정상적인 시장원리가 적용된다면 가격이 떨어지는 게 당연하겠죠. 이처럼 공급이 늘어날 게 뻔한데 지금도 공식 집계로 16만 호가 넘는 아파트 미분양 물량이 쉽사리 해소될 수 있을까요? 미분양을 해소하려면 분양가를 낮춰야 합니다. 그런데 정부는 빳빳이 버티기만 하는 건설업체에 유동성을 지원하는 등 고분양가 해소를 필사적으로 막고 있습니다. 건설업체 구조조정과 분양가 인하가 이뤄지지 않는 이유이죠. 연말이 된다면 지난해 경기도 남부 시장을 얼어붙게 했던 '입주 물량 폭탄' 사례가 재연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최근 인천 송도와 청라 및 영종하늘도시 아파트에서도 분양 미달이 적잖이 나타나는 게 현실입니다. 아울러 김포 한강신도시 또한 '한국의 베니스', '한강 르네상스' 등 화려한 수식어와 함께 주목받았던 한강신도시, 하지만 대거 청약미달 사태가 속출하는 한강신도시의 현재 모습은 초라하기만 하며, 이미 지난해 10월 3순위 청약접수에서조차 0.27대 1의 경쟁률로 대거 미달 됐었읍니다. 경기도청에 따르면 시내 미분양 아파트는 천여 가구에 달한다는 의견이며, 업계에서는 건설사들이 공개하지 않은 물량까지 고려하면 미분양아파트는 만여 가구에 이를지도 모른다는 말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이 지역에 추가로 입주물량이 쏟아질 예정이어서 아파트시장 침체는 물론, 신도시들이 아파트만 넘치는 텅 빈 도시가 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일고 있는게 현실입니다. 이미 "1,000만원대 이하의 경쟁력 있는 분양가에도 불구하고 대거 미달사태가 빚어지는 이유는 인근 지역에 보금자리주택이 풀리고 공급폭탄이 터지는 등 공급과잉 때문" 이기에 "수요 예측 없이 청사진만 제시하며 '짓고보자'식으로 진행된 개발이 문제"라는 것입니다.
서울도 뉴타운 개발 과 보금자리주택 및 반값 아파트등이 완료되는 2~3년 후가 되면 입주물량폭탄으로 아파트값이 어떻게 되겠습니까? 정말 가족들과 오순도순 살아갈 집 한 채를 장만하고 싶다면 기다려야 합니다.
앞으로 집을 싸게 살 수 있는 기회는 얼마든지 올 겁니다. 분양광고에 눈이 뒤집힌 언론을 믿지 마시고 다시 한 번 강조하지만, 버블은 결국 꺼집니다. 가뜩이나 거품이 많아 더 빠지길 기다리는 판국에 싸게 매입했다고 하여 다시 오르리란 보장은 없는 거지요. 사회적여론도 내려가길 바라는 형국입니다. 울나라 사람들은 집에 대한 애착이 굉장히 강합니다. 거주 목적이기보다 투자 목적이 더 앞선다는 거죠. 그러다보니 아파트의 시세에 거품이 들어가고 빠지고 하는 난항을 계속 겪게되며, 결국 오늘 날과 같은 부동산침체가 일어나게 되는 겁니다. 이젠 아파트(주택)로 재미 보는 시대는 지났다고 보여 집니다.
3. 서울에 조그마한 오피스텔을 얻어놓고 생활하신다는데 거의 서울에서 생활하실 거같은데...(현재 콘도회원권도 가지고 계십니다.) 재산을 정리하시는게 좋을까요?
- 콘도 회원권은 부모님께서 일년에 몇번씩 활용하실수 있게 현상태로 유지하는게 바람직해 보입니다.
4. 아버님께서는 현재의 집을 약 46평정도 되시고 두분이 사시니까 활용도가 떨어진다고 생각하시고 좀더 가치있게 활용하고 싶은신 거같은데요 다른 좋은 대안은 없나요?
- 어느지역 아파트냐에 따라 타이밍을 눈여겨 볼필요가 있습니다.
지역 상관없이 말씀드리자면 수입이 따로 없는상태에서 46평은 관리비를 비롯 많은 경비를 지불하고
계십니다. 요즘은 치안보안이 잘되는 곳에 짐을 두시고 여행을 다니시는 분들을 많이 봅니다.
그동안 열심히 살았으니 겨울에는 뉴질랜드로 가시고 여름엔 시원한곳을 찾아 즐기시는 분들이 많지요.
부동산에 포트폴리오는 주택20%,상가30%,토지 50%입니다.
참고하시어 수익형 부동산(상가 또는 원룸 or 오피스텔) 과 토지에 재투자 하시는게 바랍직할것 같습니다.
추천드리자면..
원금보전은 당연하면서 금융권보다 수익은 몇 배 이상을 낼 수 있는 부동산에 투자(토지)를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부동산은 안전하면서 시세차익까지 볼 수 있기에 많은 분들이 부동산투자를 우선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강남의 부자들은 부동산을 많이 소유하고 있으며, 특히 세제혜택이 큰 토지를 선호하고 있죠. 세테크도 재테크니까요.. 하지만 세상에는 공짜가 없잖아요.
돈을 벌기 위해서는 부지런 해야 하는 수고는 감수해야합니다(발품을 파는 건 기본입니다)
소중한 자금을 부동산 투자로 수익을 얻기 위해서는 정부의 부동산 정책이나 개발방향 등을 염두에 두고 단발성이 아닌 인구유입과 개발호재가 있는 곳을 눈여겨 봐야 합니다. (경험자에 도움이 있으면 금상 첨화겠죠)
예를 들어 평창 동계 올림픽유치 기대로 평창에 투자를 많이 하였으나 올림픽 유치 실패로 그 피해가 매우 많았으며, 몇 년 후에 엑스포(여수) 아시안게임(인천)등의 국제행사를 개최할 도시들의 땅값이 들썩이고 있지만 엑스포를 열었던 대전의 사례만 보아도 알수 있듯 국제행사의 여력이 성장 동력으로 이어지지 않으면 땅값 역시 옛 사례처럼 같은 운명의 길을 걸을 것이 너무나도 명백하기에 일회성으로 끝나는 지역이 아닌 시간이 지날수록 가치를 인정받는 지역의 명품 토지를 선택해야 합니다.
우리나라는 인구증가율이 감소하는 시대에 이미 접어들었고 지역별로 인구집중의 양극화가 진행 중 입니다.
인구가 몰리는 지역에는 라이프 인프라가 구축되지만 그렇지 않은 지역은 제아무리 공항이 들어서고 철도 역사가 생겼어도 제기능을 못하므로 보합세입니다. 특히, 토지투자에 주목해야할 사항은 “인구유입”입니다.
군사시설보호구역과 수도권 규제로 수도권 중 에서 가장 낙후됐던 파주가 LG필립스 공장설립으로 몇년사이 인구가 배로 늘어나면서 한참 땅값 상승 시기에는 “돌아다니는 개도 10만원권 수표를 물고 다닌다”는 유머가 유행했던 때가 있었습니다. 사람이 몰리는 곳에 땅값 상승이 뒤따르기 때문입니다.
인구가 증가한다는 것은 분명히 이유가 있다는 겁니다.(강남역 주위의 땅값이 비싼 이유가
있듯이 말이죠)
그런데 손님들과 상담을 하다보면 수도권으로만 추천해 달라고 하십니다.
왜일까요?
수도권에 투자해서 수익을 많이 보았기 때문이며, 수도권은 수요와 이슈가 풍부하며, 살고있는 지역에서 가까운 곳에 투자를 하고 싶은 마음과 서울이 넘 비대하여 수도권으로 뻗어 생활동선을 분산시켜 개발 했던 것을 과거에 경험하였기에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라고 생각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시대의 흐름이 의식주의 변화를 가져왔듯 국토균형발전이라는 정책과 지리적 지역적 특성으로 SOC사업을 펼쳐 개발이슈와 인구유입으로 자급자족의 도시로 성장하는 모습을 보면서 투자해서 시세차익이 목적이라면 굳이 수도권과 지방을 구분할 이유는 없다는 것을 많은 거래로 체험하였습니다.
실 예로 포항, 창원, 천안, 당진, 군산, 광양등은 지방도시 이면서 아파트 미분양이 없는 지역(스피드뱅크 2010. 3. 31)입니다.
먹고 살기위해 모여드는 산업단지 밀집지역은 공장증설로 인구유입과 교통여건 개선 등의 호재는 시세차익을 예상 할 수 있음은 물론이고 임대수익까지 기대 할 수 있다는 겁니다.
그렇다면 자급자족의 기능을 갖춘 지방도시중 저평가된 지역을 찾아내는 게 투자의 맥이 된다는 거죠. 강남의 복부인들은 남들보다 앞선 정보로 이런 맥을 잘 찾기에 부자로 살고 있는 것이지요. 정보가 곧 돈이라는 거죠.
자 그럼 성장 동력과 개발이슈가 넘쳐나는 새만금 군산(서울에서2시간거리)을 한번 들여다 보겠 습니다.
새만금 군산에 많은 분 들이 관심을 집중하고 있는 이유는 새만금 특별법 입법으로 군산 경제자유구역으로 선정되었으며, 군장산업단지에 입주희망업체가 너무 많아 제한된 부지로 인하여 경쟁 입찰로 부지선정을 하고, 향후 수많은 협력업체들은 부지의 절대부족으로 인근 주변 부지를 찾을 수밖에 없습니다. 시장경제가 아무리 불황이라도 개발 이슈가 있는 토지는 오를 수 밖에 없습니다.
주식시장에서도 시장상황이 아무리 안 좋더라도 호재가 뒷받침 되면 나 홀로 상승하는 이치와 같은 거지요.
단군 이래 최대 역사로 불리 우는 새만금이 국내 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그 가능성을 인정받을 만큼 극찬을 받고 있으며, 2010년 4월 27일 개통된 “세계 최장이라는 33Km의 새만금방조제” 자체만으로도 세계인들의 눈과 귀를 집중 시키고 있는 것 입니다.(새만금 방조제는 언론보도로 자주 접하셨죠?) 바다를 메워 육지를 만들어낸 간척사업이 아니라 우리의 미래를 채워 나갈 희망이며 미래에다가올 드림소사이어티를 실현시킬 동북아의 신천지라는 명성을 얻고 있는 것입니다. 최근에 중동 오일달러의 대명사로 불리우는 사우디의 S&C 인터내셔널 그룹의 5000억원 투자가 확정되어 2009년 하반기에 비응도동에 국내 최대 규모의“50층짜리 특급호텔” 공사를 착공함은 관광수요를 겨냥한 투자이기에 새만금의 희망찬 앞날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1300만평의 군장 국가 산업단지에 현대 중공업을 비롯 두산인프라코어, 동양제철화학, 타타대우상용자동차, SLS조선까지 입주희망과 하반기에 완성으로 한창 공사가 진행중에 있기에“매일 인구가 유입”되는 지역입니다. 더불어 현대중공업이 조선뿐 아니라 저탄소 녹색성장산업으로 부각되고 있는 대규모 풍력발전 생산설비를 갖추고 양산체제에 돌입하여 연간 1조6000여억원 규모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군산시는"풍력발전사업을 시작으로 새만금에 대규모 해상 풍력시범단지와 집적단지, R&D기관 및 기업 등을 유치해 동북아 최대의 신재생에너지의 메카로 육성할 계획에 있습니다.
군산은 매달 인구가 늘어나고 있으며, 하루하루 달라져가고 있는 군산의 모습이 미래를 예측 할수 있습니다. 또한, 군장산업단지 부지가 부족하여 새만금을 매립하여 2018년까지 560만평을 국가 산업단지로 조성할 계획인데 이중 1차로 280만평을 2010. 7. 15일부터 평당 50만원에 분양하여 2012년부터 기업을 입주시킬 예정입니다.
이에, 새만금 경제자유구역에 기업이 입주되고 공장이 정상 가동되는 2018년이면 25만 명의 신규인구가 유입되어 군산인구는 100만 명의 광역시로 발전하게 될 것 입니다.
아울러, 대통령 직속 미래기획위원회는 2040년 한국경제 1인당 소득 6만 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하며, 새만금을 미래 첨단 산업의 중추 거점(매일경제 2010.6.16)으로 정착시켜 새로운 문명의 발상지로 대두될 것 이라고 전망 하였습니다.
향후 새만금은 우리나라를 먹여 살릴 성장 동력이자 미래의 희망이라고 단언합니다.
외형적으로는 새만금이라는 관광자원과 내형적으로는 산업자원이라는 절대적인 투자가치를 지니고 있는 군산땅의 미래는 어떻게 되겠습니까?
현대중공업등 5개 대기업 완공시 에는 군산의 지가 상승은 당연 하겠죠. 옛말에 두마리 토끼는 못잡는 다고 하였습니다. 허나 관광자원과 산업자원이 공존하는 새만금 군산은 위에서 열거한 5대 대기업 과 수많은 하청업체 입주등 으로 토지 수요가 엄청나게 늘어날 것입니다. 부자는 땅을 좋아한다고 하였습니다. 이에, 토지투자를 적극 추천 드립니다.
우리나라는 개발지 도시용지가 전 국토 면적의 5.8% 이지만 2020년까지 11%로 늘릴 계획입니다.(향후 땅값이 금값이 된다는 얘기인 것입니다) 돈 번 사람 중에 통계적으로 봤을때 주식투자 2% ,부동산 투자 90%, 사업8% 로 나옵니다. 부동산은 5~10년을 주기로 사이클을 그리는데, 10년 주기설에 따라 2010년 전후에서 큰폭의 부동산 상승을 나타낼 것으로 전문가(김 경우소장 “2010부동산 대폭등” 저자)들은 예측하고 있죠.
2010년 우리나라 국책사업 및 택지 지구개발 등으로 토지보상금이 무려30조원이 풀립니다.
토지보상금으로 재투자를 희망하는 1순위가 땅에 재투자(55%)를 선호한다는 겁니다.
땅에 투자해서 재미를 보신 분들은 땅을 선호 할수 밖에 없다는 거죠. 금융상품은 수익률이 몇%로 나지만 부동산 중에 특히 토지는 적개는 몇 배 에서 많게는 수십 배의 수익을 창출하는 것이죠. 땅값을 보고 투자 하는것 보다 개발가능성과 활용가치를 보고 땅 투자에 나서야 합니다. 싼(급매)토지를 구하러 다니지 말고 얼마나 오를까 생각하며 토지를 구하러 다니시기 바랍니다. 중요한 것은 투자가치 높은 토지를 사는 것이 목적이기 때문입니다. 더불어 땅은 안전성, 수익성, 환금성이 기본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 명함 블로그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현명한 투자 판단이 선생님의 앞날을 밝고 여유롭게 만들어 드릴 거라고 확신합니다
2010.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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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택
질문자가 채택한 답변입니다.
저는 전문가는 아니구요...평소에 부동산에 관심있게 보고 있습니다.
님과 같은 고민이 있을때는 스피드뱅크 커뮤니티를 이용해 보시면 좋을거 같아서요.
질문과 답변 코너에 여기처럼 질문글을 올려보세요..
부동산 투자 전문가의 시원한 답변을 무료로 받아 볼 수 있답니다..
다른 사람들이 올린 질문글과 답변을 읽다보면 더욱 흥미롭고 판단력도 생기더라구요.
님께서도 부담없이 이용해 보시고 부모님의 편안한 노후 결정에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2010.07.10.
부동산쪽에 투자를 하신다면
요세 아파트나 주택,근린상가는 크게 메리트가 없습니다.
안정적이면서 경기부양시 메리트가 큰것은 단지내상가라고 보시면됩니다.
요세 대단지단지내 상가를 분양하는곳이 많으니 한번 알아보세요 ^^
저희 상가도 이번달에 분양예정입니다.
2010.0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