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주말에 먹으려면 목란 고시를 뚫어야 하는 이연복 쉐프의 중식당 목란. 1뷰, 2부로 나눠져 있어서 한 타임 식사를 다 하고 나면 다음 손님들을 받는 방식이다. 예약 시 미리 주문해야 하는 메뉴들이 있고 특히 목란의 가장 유명한 멘보샤가 그러하다. 미리 주문을 해놓은 메뉴는 빨리 나오는 편이다. 코스 요리는 구성과 가짓수에 따라 가격이 A부터 E, 스페셜까지 있다. 단품만도 주문 가능한데, 면요리만은 안된다고 들음. 멘보샤는 진짜 맛있었고 안 느끼해서 많이 먹을 수 있다. 그냥 평범한 것도 있고 하지만 대체로 맛있다. 새우나 해물 상태가 좋다.

매월 1일 예약 하고 갈 수 있다고 하여 예약 후 방문 예약하고 먹을 만큼 중식요리가 맛있습니다 동파육 멘보샤 코스A를 먹었는데 탕수육 팔보채 류산슬 모든 요리가 고급진 맛 이였음 특히 식사로 나온 짬뽕의 국물이 칼칼하면서도 해물의 감칠맛이 좋았습니다

예약으로 방문했고 전부 맛있는데 서버들이 좀 불친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