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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원/달러 환율이 상승하면 원화의 가치는 어떻게 되나요
비공개 조회수 1,168 작성일2021.04.20

(1) /달러 환율이 상승하면 원화의 가치는 (      )한다.

(2)1998년 환율이 \2000/$일 때, 미국산 인형의 가격이 $50 라면 이 인형의 \화 표시 수입가격은 얼마인가?

 (              )

(3)2018년 환율이 \1500/$일 때, 미국산 인형의 가격이 $50라면 이 인형의 \화 표시 수입가격은 얼마인가?

 (                )

(4)따라서 환율(S)하락하면 외국상품의 수입가격이 (         )한다. 그 결과 수입은 (       )한다.


괄호 답 좀 알려주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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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개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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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아저씨경제이야기
수호신
사회학 43위 분야에서 활동
본인 입력 포함 정보

쓰레기 되죠.

환율 1000원 = 바나나 천언

환율 2000원 = 바나나 이천언

나라 병신됨

ㅅㄱ

사딸라! ㅋㅋㅋㅋ

그거 존나 쉬워요.

1딸라 환율 1000원 = 반도체 10딸라 팔면 = 10,000원

1딸라 환율 2000원 = 반도체 10딸라 팔면 = 20,000원

만원 꿀빨기 가능

이재용이 개 빡쳐서?

야 50% 내려 치킨게임 ㄱㄱ 해도?

10딸라 50% 할인 5딸라 x 2000원 = 10,000원

매상은 똑같음

그런데 국제시장에서는

5딸라임 ㄷㄷㄷㄷ 존나 가격 경쟁력 개꿀 ㄷㄷㄷㄷ

존나 쉽죠!

끝!! ㅋㅋ

환율 1000원 = 4딸라 = 버거킹 4000원 (개꿀)

환율 2000원 = 4딸라 = 버거킹 8000원 (ㅅㅂ 병신같네. 쓰레기 국가 헬조선)

ㅅㄱ

바보아저씨의 경제이야기 - 수출 경제 환율 이야기 (5대그룹 해외사업 회계 실무자)

쉽게 설명드릴께여.

선박 같은거 수출계약 하고 1조 계약을 했어여 (해양플랜트는 3~4조 막 이럽니다.)

1,000,000,000 달러 이렇게 결제를 합니다. (10억달러 = 1.1조 정도)

여기서 환율 10원 올라가면 얼마? ->

1,000,000,000 X 10 = 10,000,000,000 (100억원 차이가 생깁니다.)

1조 짜리 사업하면서

환율 10원 오르면 100억 더 벌고

10원 내려가면 100억 손해 봅니다.

그런데 1조 사업하면 5% 이익 남기기 어렵습니다.

1조 5% 얼마 = 500억

그런데 환율 10원으로 100억이 왔다갔다 합니다.

잘못하면 손실 적자 봐요.

그래서 선물환매도해서 헷징을 합니다.

2년 후 1조 고정환율로 계약을 은행하고 합니다.

그래서 환율 변동성이 줄어야 수출 기업 경영하기 편리합니다.

1) 원달러환율이 1000원이다. (1달러 사려면 1000원이 필요함)

- 수입과일 10달러치 사려면 한국돈 1만원이 필요해요.

2) 원달러환율이 1100원이다. (1달러 사려면 1100원이 필요함)

- 수입과일 10달러치 사려면 한국돈 11,000원이 필요합니다.

따라서 환율이 올라가면 수입물가, 해외에서 사오는 원자재 가격이 비싸집니다.

다시 돌아가서 같은 논리루요.

1) 원달러환율이 1000원이다. (1달러 1000원이 필요함)

- 삼성전자가 반도체 1개를 10달러에 팔면 한국돈 1만원 매출이 올라갑니다.

2) 원달러환율이 1100원이다. (1달러 사려면 1100원이 필요함)

- 삼성전자가 반도체 1개를 10달러에 팔면 한국돈 11,000원 매출이 올라갑니다.

따라서 환율이 올라가면 한국이 만든 제품을 해외에 내다 팔때 더 많은 한국돈을 받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11,000원 받을 꺼 더 잘팔려고 10,500 -> 10,000원 이렇게 가격을 낮춰서 팔 수도 있습니다.

할인해주니 더 잘 팔리겠죠? 이걸 수출업체 가격경쟁력이 생긴다고 말합니다.

다시 돌아가서 같은 논리루요.

1) 원달러환율이 1000원이다. (1달러 1000원이 필요함)

- 미국가서 10달러 주고 점심 사먹으면 한국돈 1만원이 지출됩니다.

2) 원달러환율이 1100원이다. (1달러 사려면 1100원이 필요함)

- 미국가서 10달러 주고 점심 사먹으면 한국돈 11,000원이 지출됩니다.

밥 사먹는데 천원더 드는거요.

따라서 환율이 올라가면 해외여행가서 쓸 돈이 그만큼 줄어들게 됩니다.

1000달러 들고 나가려면 100만원으로 환전할 수 있는데

110만원 줘야 환전이 가능해요. 쓸돈이 그만큼 줄어들게 되죠...

1000달러 가지고 나갈 꺼 900달러 밖에 못 가지고 나간다는 거에요.

그래서 해외 유학생 둔 집들 해외로 생활비 용돈 송금할 때 환율에 민감합니다.

장단점은;;;

환율이 오르면 수출기업이 매출이 늘어나는데

그 수출기업도 원자재를 사와야 하기 때문에 제반비용도 같이 상승을 합니다.

또한 환율이 오르면 수입물가가 비싸져서 서민들이 힘들어 집니다.

유가, 원유도 같이 환율이 오르면 같이 오르게 되서, 뭐든지 어려워 집니다.

반대로 환율이 급격하게 떨어지면

수출업체가 어려워 집니다. 적자가 날 수도 있어요.

수출대기업 이라해도 1000원 팔아서 5원~10원 겨우 남기거든요.

이런 상황에서 환율이 1100원 -> 1000원 10% 떨어지면

적자구조가 되고 어려운 한계기업은 망하는 거죠.

그래서 환율은

변동성 없이 꾸준히 유지되는게 시장에 가장 안정을 줍니다.

때로는 일부러 정부에서 고환율 정책을 쓰기도 하고 그래요

인위적으로 환율을 올려서 자국의 제품을 해외에 팔때 돈을 더 벌어서 잘 살게 만들겠다는 뜻이죠.

중국도 그래서 고환율 정책 의심되서 트럼프한테 공격받는 거구

일본도 아베노믹스 중 일환이 엔화 환율 올려서 수출경쟁력 살리는 거였죠.

알기 쉽게 설명드렸습니다.

바보아저씨의 경제이야기 - 수출 경제 환율 이야기 (5대그룹 해외사업 회계 실무자)

- 5대그룹 대기업 근무

- 5대은행 시중은행 근무

- 다수의 조달청 국책사업, EDCF 해외 차관사업

- 이슬람 국가 해외파견 근무

- 대기업 지주사 경영시스템 도입 (품질/환경/산업안전)

- 시중은행 수신, 여신, 총무 등 업무 전반

- 국토부 LH 파견 근무 + LH 땅투기 제보자

2021.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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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왕진 회계사
바람신
법인세 8위, 회계, 감사, 재무 관리 96위, 소득세 분야에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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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원화가치 하락

2) 100,000원

3) 75,000원

4) 가격이 하락한다 , 수입이 증가한다

2021.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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