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빌라 파는게 좋을까여?

음 한창 비쌀때 구매 하시기는 했지만

지금 화곡동 전체적인 시세가 그렇게 많이 떨어진 곳은 아닌곳으로 알고 있습니다.

상대적으로 아파트의 가격은 하락했지만 이제 신접살림 하려는 부부들의 경우는

빌라같은곳에서 전세로 시작하기 때문에 전세 가격이 그렇께 떨어진 상태는 아닙니다.

다만 앞으로의 부동산 경기가 좋아질거라고 보기는 어렵기 때문에 지금 사실때의 금액과 비슷하시거나

아니면 조금 더 받는 걸로 하셔서 매매하셔도 좋을듯 합니다.

지은지 3~4년 정도 된 빌라이니 어느정도 값은 받으실수 있을것 같네요

2.화곡동은 집값이 원체싸서 더이상 떨어질수도 없다는데 그럼 서울집값이 하락해도 최소본전이고 그러므로 우리집은 안전할까여?

빌라에 거주하시는 건가요? 아니면 단독 주택이신지요?

빌라는 원체 전세 수요가 있다보니 그렇게 가격 하락이 쉽게 되지는 않습니다.

아파트와는 다른게 상대적으로 저렴한게 장점이니까요.

빌라 분양 받으실때 아마 못해도 분양가 인상분 적용을 받으셨다면 주변 시세와 비슷하게 매매 가능하셨을텐데 기다리다가 매매 타이밍 놓치신것 같은데요 빨리 파는게 득될수도 있습니다.

지금은 1가구 2주택 적용을 받는 아파트나 빌라 주택같은곳 보다는 임대 수익형의 오피스텔이나 원룸을

직접 지어서 하시는 것도 나쁜 선택이 아닙니다. 대지 60평 정도 규모에 세대수 10세대 정도의 다가구 원룸

을 지어서 임대 사업 하시면 이득 볼수 있으니까요

아니면 오피스텔이나 원룸을 분양 받으셔서 약간의 시세차익과 높은 월세 수익을 바라시는 것도 좋은 방법일듯 합니다.

결론은 서울 집값 떨어진다고 다 떨어지는건 아니라는 겁니다.

3.아니면 집값이 원체싸더라도 서울집값이 전체적으로 떨어지고 있고 그러므로 우리 빌라도 값이 떨어지므로 파는것이 더 나은가여?

말씀 드렸다시피 어떻게 하시느냐의 차이인데 빌라는 제가 말씀드린데로 전세수요만 있다면 가격이 쉽게

떨어지는 곳이 아닙니다.

물론 그만큼 화곡동으로 들어와서 사는 사람이 많아야 됀다는 이야기지만 전체적으로 강남은 하락세 강북은

06년 이후로 미친듯이 오르다가 지금은 보합세에서 조금 강세 입니다. (강북만 오르네요..)

상대적으로 롯데월드가 개발 예정인 잠실쪽은 미친듯이 오르는 기염을 토하고 있습니다.(오피스텔만이지만)

파는게 지금으로서는 이익이 나오실수도 있죠 단 제값 받으실려면 주변 시세부터 부동산에서 알아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어차피 가서 가격 문의 하면 다 대답해줍니다.

 지금 부동산 경기의 흐름은 실거주용인 아파트나 빌라의 하락세를 타고 있고 앞으로 짦게는 2~3년 동안은 힘들거라고 보시면 되고 상대적으로 중대형 아파트와 빌라보다는 중소형의 작은 아파트와 빌라가 우세할겁니다.

또한 상가의 경우는 현재 너무 많이 지어져 있어서 개발계획이 잡혀있는 지역을 제외한다면 앞으로 이득보기가 그렇게 크게 힘든 상황이고

상대적으로 오피스텔과 같은 사무실과 주거용의 임대수익형 부동산이 강세를 보입니다.

앞으로 3~5년 동안은 오피스텔이 최고 투자처라고 자부할수 있겠습니다.

투자해보실 요량이라면 제 블로그 보시고 연락 주세요~

안주셔도 되고요, 돈버는 방법은 멀리있는게 아니고 언제나 자기 주변에 숨어있거든요

기회는 오기는 쉬우나 잡는 사람은 그렇게 많지 않답니다.

(기회의 신은 머리가 대머리더군요... 이유가 지나가면 쉽게 안잡히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