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가 제공하는 직업훈련지원금은 국가직업능력개발제도의 일환으로, 취업을 위한 기술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지원금입니다. 이 지원금은 고용보험료를 임금으로 지불한 근로자들이나 취업준비생이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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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금은 해당 교육비의 일부를 지원해주는 형식으로 이루어지며, 직장복지훈련 수강 시에는 주로 전액 복지교육지원 사업을 활용합니다. 따라서 직접 해당 직업훈련지원금을 신청하시는 것이 아니라 도급사에 정직원으로 취직하여 교육비를 받게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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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간이사업자인 것을 고용노동부가 알게 되는 일은 특별한 조건 없이 신청서 제출 시 당신의 직장 및 신분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 경우에만 알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교육비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은 개인정보를 보호하기 위해 정보 공개를 최소화하고 있으므로, 사업자인지 여부에 대한 정보를 제공할 필요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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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직업훈련지원금을 신청하여 교육비를 받으셔도 간이사업자로서의 신분이 노출되거나 고용노동부에게 알려지는 일은 없습니다. 하지만 예외적인 상황에 따라 정확한 정보를 위해 고용노동부에 문의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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