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왕기상 18장-19장에 나옵니다.

엘리야라는 이스라엘의 선지자가

아합 왕의 개인 선지자 [바알신을 섬기는 선지자] 450명과 싸움을 하죠

내용상으로는

이스라엘 신 vs 바알 신 의 대결 입니다.

갈멜산 이라는 곳에서 요

어찌어찌해서 엘리야가 이깁니다.

이긴 선지자는 승리에 도취합니다.

그러나 적의 잔당과 아합왕의 부인 이세벨이 다시 엘리야를 죽이려

다가옵니다.

여기서 엘리야는 심히 괴로움을 당하고 지쳐 버립니다.

승리 뒤에 오는 허탈감 뭐 그런거죠.

곧 그는 그릿이라는 시냇가 로 숨어 버립니다.

비탄에 빠진 자리이지만 거기서 까마귀가 날라다 주는 떡도 먹고 ----쉬기도 하고----

그랬습니다[왕상19장5-6]

불평도 하지만 [심지어 하나님더러 자기를 죽여 달라고--------] 바로 그 앙탈하기도 하고

쉬기도 한 그 장소에 "로뎀"이라는 나무가 있었고

그 그늘에 쉬기도 하고 그 나무 아래에 누워 자기도 했죠.


로뎀---------쉬면서 충전한다는 의미로 많이 쓰이는 용어 입니다.

특별히 기독인에게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