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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제로 병자호란 당시 남한산성의 김상현과 최명길의 입장중하나 조사해야하는데,저는김상현할려고요.
병자호란 김상현의 입장좀 알려주세요

답변자님,
정보를 공유해 주세요.
안녕하세요
병자호란의 김상헌에 대한 입장을 물어보셨는데요
김상현이 아니라 김상헌[金尙憲 ] 입니다.
김상헌은 대표적인 척화파 중심인물입니다.
주화파와는 다르게 후금과의 전쟁을 주장하였고
인조가 남한산성에 거하였을때도 항전을 해야한다고 주장하였습니다.
“오늘의 계책은 반드시 먼저 싸워 본 뒤에 화친을 해야 합니다. 만약 비굴한 말로 강화해 주기만을 요청한다면, 강화 역시 이룰 가망이 없습니다.”
2019.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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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자가 채택한 답변입니다.
* 병자호란. 김상헌의 입장.
* 병자호란(丙子胡亂). 김상헌(金尙憲)
ㅇ 병자호란: 1636.(인조 14.) 청 나라 태종(홍타이지)가 10만의 대군을 이끌고, 친명정책을 고수하고,
청나라에 대하여,반기를 들고있는 조선을 침범.
ㅇ 백마산성으로 올것이라 예상하고, 임경업장군이 굳게 지켰으나, 청은 작전계획을 특별하게 한양
(서울)로 직진해서, 진입. 시간이 임박하여, 강화도로 피란가려다,불리할것같아, 남한산성으로
들어가, 더 불리하게, 포위. 45일간이나 방어만 하는 상태. 군수품 지원 조달, 특히 식량보급을
못하니, 사방으로 완전 포위되어, 보급로 길이 막혔으니.꼼짝없이 청에 항복할수밖에 없었음.
ㅇ 고위직 관료들의 직책: 영의정 - 김류 (친명. 주화 파). 이조판서 - 최명길(주화파). 예조판서 -
김상헌(척화파).
ㅇ 아부아첨하는 주화파 무리들, 청에 굴복해서 화친하자는 최명길 일파들에 반대해서, 끝까지,
지조를 지켜,청과 싸워, 나라를 지키겠다는 정신은 좋은편임.
ㅇ 청과 싸워 ,청을 무찔러, 이기기 위해서는 김상헌 단독으로는 이론에 불과하고, 실제로는 몇가지
조건이 있어요. 왕(인조)과 정책(작전계획)적으로 관계, 왕족 일부궁궐 신하들만, 강화도로 피란갈
것이 아니라. 왕을 위시한 주전세력들이 강화도로(남한산성으로 가지말고)방향을 바꿨더라면,
더 오래 버티고,작전계획을 잘 할 여유가 있으며, 또한, 남한산성에 40여일간이나 포위 당하기 전
청을 방어할 루트를(길) 완전 확보해 놓아야 하는데,후방에서(남쪽 지역,경상도나 전라도,충청도
지역 지방군들이 20만 ~30만 병력이 올라올수 있었는데, 청의 막강한 군대가 완전 포위하여,
남한산성으로 통하는 길을 뚫으수 없었음. 남한산성에서는 아주 견고하게 방어를 잘한 모양인데,
외부와의 연락 지원이 끊어졌는데, 더 이상 견딜수가 없죠.
ㅇ 한국 역사상.고대 왕정시대나,현대 민주정치 시대 통털어, 인조는 임진왜란 나라를 지키지 못한,
선조, 일본 식민지로 전락시켜, 국권을 빼앗긴 고종, 치욕 랭킹순위에 올라갈 인물들입니다.
이상. ***** 답변이 됐습니까 ? *******
출처 : 지식.
한국 민족 문화.
2019.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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