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중순에 결정이 됐어요 조건부 수급자 의료보험 2종이요조건부 수급자는 자활근무를 해야해서요근데 애 방학도 있고 봐줄사람이 없어요오늘 자활센터를 가서 상담 받아봤는데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근무를 해야한데요급여는 130정도 되고요조건부 수급자 되고 2달안에 자활근무를 해야한다는데안하면 떨어트리거나 일반수급자가 된다 하시더라고요자활센터에서는요일반수급자가 될려면 어떻게 해야하죠?일반수급자가 되고싶어요그리고 국민취업지원제도가 있던데요6개월동안 50만원씩 주는거요 일 취직하면 성공패키지 이란거 있던데요어떤지 알려주세요저희 생활이 너무 힘드네요

​

백프로 수기입니다

우선 그나마 기초수급자에 선정 되셨군요.

살다보면 이런저런 일들이 참 많아요...저 또한 늘 같은 자리에 살고 있으니까요.

우선 심사하고 2개월 정도 걸리고 수급자 선정되면 수급비가 첫달 나온때 2개월치가 나옵니다.

그리고 조건부 수급에 아이는 초등학생으로 생각되는데 맞는지 모르겠네요.

의료는 2종입니다.

생계비.주거비.의료비. 그리고 각종 해당되는 각종 바우처는 주민센터에 문의하시면 알려쥐요.

​

사실적으로 얘기 할게요. 아이가 초등학생 미만이연 질문자님이 건강문제와 상관없이 육아를 해야하기에 의료1종 수급자가 될수 있지만 미취학 아동이 없기에 우선 적으로 조건부 수급이 되셨네요.

2년동안 수급 자격을 가지고 가시고 2년후 다시 조건부 수급자 심사를 합니다.

​

지금은 주민센터에서 자활 프로그램부터 여러가지를 알려 줄겁니다. 질문자님이 건강상 이유가 없으면 조건부 수급자로 가셔야합니다.

한가지 방법은 있어요. 수급자 계속 유지할수있는. 의료도 1종이 될수있는... 그런데 그런걸 여기에 답으로 올리기가 그렇군요.

​

아무쪼록 좋은 결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