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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3월18일 수원야구장 시범경기 질문
비공개 조회수 1,750 작성일2018.03.15
2018년 3월 18일 수원 kt 롯데 시범경기 관람을 갈 예정입니다.
시범경기는 처음이라 kt위즈 공지를 확인했는데
따로 사전예매는 없이 현장판매고
경기시작 2시간30분전에 매표소가 오픈된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지정석인지 비지정석인지는 나와있지 않고
운용하는 좌석과 테이블석5천원 일반석3천원 이렇게만 나와있네요.
1. 현장구매를 하면 자리를 직접 배정해주는건지
그 블록에서 빈자리 선착순으로 앉는건지 궁금합니다.

시작 전 부터 줄을 엄청 서서 본다는 말이 있고
시범경기는 사람이 많이 없다는 말도 있는데
포수뒷편 테이블좌석은 바라지도 않고
그냥 시야좋는 테이블석 정도는 앉고 싶은데
(정 안되면 내야)

2. 경기시작 1시 매표소 오픈 11시30분인데
몇시까지 가면 안전빵인가요? 테이블, 내야 기준

3. 그날 표가 많이 없다는 그런 말이 있던데 무슨 말인지
잘 모르겠네요. 3월18일 kt 롯데 시범경기에 대한 정보 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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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 답변
1번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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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u****
수호신
2018 스포츠, 레저 분야 지식인 프로야구 1위, 해외프로야구 2위, 운동 47위 분야에서 활동
1.2016년에 선착순으로 앉았었구요.대구나 수원 같이 5천 원 안팍의 시범 경기
   가격을 정한 팀은 선착순을 했습니다.가격대의 그 좌석에 먼저 앉으면 임자입니다.

2.좋은 좌석에 앉으려는 사람은 일찍 가서 줄을 서죠.아무 곳이나 앉아서 보는 사람은
   시범 경기에 일찍 가서 줄서는 수고까지 하는 사람은 별로 없죠.그날 날씨에 따라
  많이 좌우됩니다.입장권 가격이 아주 저렴하니까 날씨 좋으면 나들이 삼아 나가는
   사람이 많아서 복잡하구요.

 날씨 흐리면 굳이 시범 경기까지 보려는 사람이 적죠.싸인회나 이런 선착순은 그날
  운이 많이 작용해 딱 안전빵이라고 정할 수가 없죠.좋은 좌석에 앉으려는 사람은
 항상 줄을 일찍 서는 사람들이 있다 정도만 참고 사항이요.

 잠실은 무료였을 때 주말 경기엔 오후 1시에 시작인데요.오전 9시부터 줄서서 테이블석
  앉고 싶은 사람들이 많았었죠.지금은 2010년대 초반 야구 열기보다 많이 식어서 그 정도는
 안 되죠.그 당시는 평관과 총관이 해마다 신기록을 세울 때인데요.지금은 총관만 기록을
  깨니까요.

3.주차장 말하는 거 아닌가 모르겠네요.수원은 주차장을 미리 며칠 전 일찍 예약하지
    않으면 주차를 못하니까요.관중석은 시범 경기라 매진될 일도 없고 매진이 된다고
 해도 표가 모자라는 일은 없죠.시범 경기라 1천 장만 판다 이런 건 없거든요.

2018.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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