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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한전 (한국전력공사) 너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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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659
작성일2022.07.12
영천시 한전.
몇 개월 전 저의 할머니께서 고령이시고 혼자 사시는데 1년 전에 지로용지로 납부한 1개월 전기세를 내라고 영천 한국전력공사에서 전화가 왔습니다.
1년 전 전기세를 납부했음에도 다시 전기세를 내라고 하네요.
당연 납부를 하셨고, 1년이 지난 지금에 와서 납부한 증명을 해라고 지로용지를 가지고 오라고 하네요.
뭐 하시는 건지 모르겠네요.
1년 지난 지로 납부서를 가지고 있을까요? 지금이 무슨 90년대인가요?
미납 되었다면 분명 전기세 지로 고지서에 미납으로 나왔죠.
근데 단 한 번도 미납으로 나온 적도 없음에도 1년이 지나 갑자기 미납되었다?
영천시 한전 왜 이렇게 일합니까.
그래서 저의 할머니께서 옛날 분이시다보니 은행에 납부한 증명서를 버리지 않고 모아놓는 습관이 있으신데 혹시나 해서 할머니께서 찾으시니깐 한전에서 1년 전 미납되었다 말한, 은행에서 지로용지로 납부한 증명서가 있더군요.
만약 이게 없었으면 할머니는 낼 필요도 없는 전기세를, 본인께서 납부를 정당하게 한 전기세를 2번 낼뻔했습니다.
이런 경우가 지금까지 할머니에게 2번이 있었어요. 옛날에도 한번 있었다고 합니다.
이런 경우가 있나요?
아니면 영천시 한전만 이런가요?
고령 독거 노인분중에 지로로 납부하시는 분들중 삥뜯어 술 먹으려고 하는건가요?
답변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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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째 답변
요새는 한전 사이버지점이라고 들어가서 고객번호만 넣어도 일반 시민이 미납여부를 확인할수 있는 시대인데 한전에서 그런 실수를 하나요?... 이거 그냥 지나가지 마시고 한전 민원센터에 푸시 강하게 넣으셔야할거 같아요. 왜 이런 행정실수가 나왔는지 짚고 넘어가야 합니다. 한전 민원센터에 지금 내용 그대로 접수 하시면 답변올겁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채택 부탁드립니다.
2022.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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