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전략] 인플레 낙관론에 오르다 '제동'…지난해 7월 반복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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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태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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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닝벨 '전문가 전화 연결' - 채현기 흥국증권 연구위원

Q. 올 들어 '최악의 한주'를 보낸 직후 뉴욕증시는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일제히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다만, 장 후반으로 갈수록 상승 폭을 줄었는데 오늘(28일) 장 움직임부터 짚어 주시죠?

- '최악의 한 주' 직후 반발 매수…뉴욕증시 반등 성공
- S&P500, 장기 이동평균선 근방서 '1차 지지'
- 지지선 3,925~3,950 제시…"지난주 레벨 테스트"
- 美 1월 내구재 수주 4.5% 감소…'예상보다 부진'
- 전달 보잉 항공기 폭증 이후 줄어든 '착시현상' 탓
- 美 1월 잠정주택판매 8.1%↑…2개월 연속 '개선'
- 모기지 금리 꾸준히 하락…美 주택시장 훈풍 부나
- 국채금리·달러화 상승 압력…지수 추가 하락 가능성
- 대형 소매업체 실적 주시…美 경기 흐름 가늠 가능
- 타깃·달러트리·메이시스·코스트코 등 실적 공개
- 1일 테슬라 인베스터데이…'반값 테슬라' 계획 기대
- 테슬라, 7년 만에 장기 사업 계획과 비전 발표 예정
- 저비용 모델·사이버트럭·신규 기가팩토리 등 주시

Q. 최근 인플레 압력에 긴축 우려가 커지면서 시장을 압박하고 있습니다. 이번 주 연준 인사들 발언이 줄줄이 예정된 가운데 특히 FOMC 투표권이 있는 오스탄 굴스비 시카고 연은 총재가 취임 후 첫 발언을 내놓죠?

- 오스탄 굴스비 총재 등 연준 관계자 7명 외부 연설
- 월러·보우만 이사, 굴스비, 로건 총재 투표권 가져
- 굴스비 총재, 웰스파고 등 기준 '비둘기파' 분류
- 올해 FOMC 투표권 쥔 굴스비 총재, 취임 이후 첫 발언
- 인플레 또 상승 기미…신규 위원 성향 파악 중요
- 연준 2인자 대체할 인물은…"다이넌·애벌리 유력"
- 고용·소비 호조→인플레 재상승, 긴축 강화 불가피
- CME 페드워치, 연내 연준 '피벗' 전망도 사라져
- 중간 점으로 복귀한 뉴욕증시…이제는 위냐? 아래냐?
- 긴축 우려 고조 속 투심 위축…시장 방향성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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