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A 영역
배설이라는 행위를 인지했을때 부터 저는 변비였습니다.
같은 배에서 태어나 같은 의식주를 한 언니는 쾌변임에도 불구하고...
급똥이라는 말도 저에게는 다른세계의 이야기였고 아침에 똥싸느라 지각했다는 친구들의 이야기를 들으면 그저 거짓말같았죠.
일주일에 한번?싸면 많이 싸는거였네요
그러던 중 변비약을 접하게 되었죠.
그야말로 신세계였습니다.
하지만 자주 쓰면 중독이 될 수도 있다는 말에 약 사용을 중지하고 다른 건강한 방안을 찾아보았죠.
1일1개의 껍질사과를 섭취하면 좋다는 말에 1일1사과를 섭취했는데 진짜 좋더라구요.
근데 지금 혼자살고, 한번사면 한박스로 사다놓는데 늘 썩더라구요 ㅠㅠ 아깝기도 해서 방법을 바꿔보았습니다.
생유산균을 사서 먹었는데(가루로 된것) 이게 처음에는 효과가 굉장히 좋더라구요.
근데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희미해져가는 효과, 멀어져가는 나의 배변 주기..
다급한마음에 먹는 양을 늘렸지만 결국 전 오늘로써 3일째 똥을 못싸고 있습니다.
3일쯤이야..하는 마음도 살짝 있지만 그때 그 악몽으로 되돌아갈까봐 너무 두렵습니다.
뇌가울릴만큼 힘을 쥐어짜도 나오지 않던 그 고통...
저, 물 하루에 최소 1L는 마십니다. 많게는 3L까지도 마시구요.
운동?하루에 2~3시간씩 꾸준히 합니다.
보관하기에 좋은 사과즙도 1개씩 먹고 있어요. 유산균도 함께요.
고구마도 하루에 1~2개씩 먹습니다.
인스턴트,배달음식 거의 안먹구여..
적은거 보면 예상하시겠지만 하루 먹는양, 똥이 안나올만큼 적진 않아요.
이정도면 장에 좋다는거 다 해준거 아닌가요?
먹을거 다먹어줘, 마실거 다마셔줘,할거 다해줘!
근데!!!
정말 이놈의 장새끼 왜이런가요 다른 장들은 다 수분조절 잘 알아서 하는데 왜 지혼자 유난인지 정말 전 모르겠어요.
솔직히 이젠 약이 없으면 쌀 수 없는 상황이 된다고 하더라도 1일 1약을 섭취할까 진지하게 고민중입니다.
약이 있든 없든 어짜피 못싸는건 똑같은데...
제가 여기서 뭘 더 어떻게 해야 이 지긋지긋한 변비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요??
지금 미친 사람처럼 1일 섭취량이 1포면 되는 유산균을 계속 뜯고 있어요...
정녕 1일1약 외에는 다른 방법이 없는건가요...?

답변자님,
정보를 공유해 주세요.
얼마나 안타깝고 답답하시겠습니까?
님의 키와 체중을 몰라서 정확하지는 않지만 체중이 표준체중 이하 인가요?
그렇다면 과민성대장증후군 변비형 입니다.
과민성대장증후군의 경우 지나친 운동은 오히려 변비나 설사를 더욱 심하게 만듭니다.
이유와 해결책은 아래의 답글에 올렸으니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저는 세계최초로 과민성대장증후군과 가스실금의 발생원인을 발견하고, 4복근 강화를 통
한 운동치료법을 제시한 발명가 입니다.
의학적으로 과민성대장증후군의 정확한 원인이 밝혀지지 않았으며, 치료약도 없습니다.
그러나 저의 연구결과는 아래와 같습니다.
우리 몸은, 단백질의 공급이 중단되거나 하루 필요량 보다 적게 공급이 되면, 생존을
위하여 몸 속의 근육을 분해하여서 단백질이 필요한 곳에 사용하게 됩니다.
이런 상황이 닥칠 때에 아래의 2가지 조건에 맞는 근육을 먼저 분해하여서 사용합니다.
1. 현 시점에서 별로 사용빈도가 높지 않거나 ,크게 사용되지 않는 근육
2. 향후 단백질을 다시 섭취하면 가장 빨리 공급할 수 있는 위치의 근육
위의 1에 해당하는 근육은 음식물을 소화, 흡수시키는 일이 많지 않은 소화기관의 근육 입니다. 그 중에서 대장은 수분을 흡수하는 일만 하므로, 소화를 시키는데 크게 중요하지 않기 때문에 위의 1번 조건에 맞습니다.
그리고 위의 2번 조건에 맞는 근육은, 아무래도 단백질을 흡수하는 곳이 소장이므로,
소장 부근에 있는 근육이 해당됩니다.
위의 1과 2에 부합하는 근육은 대장의 연동근육입니다. 그래서 단백질 섭취가 부족
하거나 금식, 소식을 하게 되면 제일 먼저 약해지는 근육이 대장의 연동근육 입니다.
다이어트를 시도하시는 분들이 변비에 잘 걸리게 되는 것도 위의 결과 때문 입니다.
문제는 다음부터 시작되니, 차근차근히 읽으시고 이해하시기 바랍니다.
이렇게 연동근육의 훼손으로 장 기능이 떨어지고 나면, 단백질을 섭취하더라도 소화, 흡수가 되지 않아서 연동근육이 더욱 허약해지는 악순환이 반복되어서 마침내 위장의 연동근육까지 허약해지게 됩니다. 이렇게 소화흡수 기능이 총체적으로 부실해져서 설사, 변비, 가스발생 등의 현상이 반복됨을 세계최초로 발견하였습니다.
또한 과민성대장증후군 상태가 지속되면, 골반근육과 괄약근도 허약해지게 됩니다.
골반근육의 허약은 곧게 펴져 있는 직장을 항문 쪽으로 밀어 붙여서, 항문의 괄약근이 밖으로 밀려서 뒤집히므로 완전 밀폐가 되지 않게 됩니다. 그래서 대장 속의 냄새가 새어 나오게 가스실금의 발생원인을 세계최초로 발견하였습니다.
이렇게 한번 약해진 근육은 우리 몸의 다른 근육과 마찬가지로 운동을 통해서만 발달시
킬 수 있습니다.
모든 근육은 힘을 가한 상태에서 수축과 이완을 반복해야 발달하게 됩니다. 예를 들어서
항문의 괄약근을 강화시키려면 힘을 주어서 오므렸다 힘을 해제하는 동작을 반복하면
됩니다.
그러나 연동근육과 골반근육, 괄약근은 복부 속에 있고, 인위적으로 힘을 넣었다 뺐다 할
수 없는 근육 입니다. 그래서 인체근육학 연구를 통하여 복부 속에 숨어있는 근육을 강화시키는 운동법을 개발하였습니다.
과민성대장증후군, 변비, 요실금, 가스실금, 폭식증의 역사가 매우 오래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치료법이 없습니다. 왜냐하면 이러한 증상은 인체의 근육이 허약해져서 생기는 결과이므로, 해당하는 근육을 발달시키지 않고서는 해결할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우리 주변에는 과민성대장증후군을 생활의 불편함 또는 약간의 일시적인 고통으로 오해하고 방치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또한 청소년들이 과민성대장증후군이나 가스실금으로 고민하면 쓸데없는 걱정을 하고 있다고 무시하는 부모들도 있습니다.
인터넷에는 과민성대장증후군에 좋다는 음식, 식품, 약품에 대한 글이 널려 있습니다.
그런 방법 찾아서 시도하고 검증하다 보면 황금 같은 인생 끝나버리고, 그러는 사이에
과민성대장증후군은 더욱 심해져서 중,고등 학생들은 학업을 중단하거나 진학을 포기하
게 되고, 청년들은 직장을 구하지 못하거나 직장에서 그만두는 경우를 많이 보았습니다.
무엇보다도 이성교제마저 어려워서, 젊은 시절을 외롭고 암울하게 보내는 청년들도 많이
보았습니다.
4복근을 발달시키는 운동법으로 여러분의 고민을 간단하게 해결할 수 있으니, 아래의 설명을 잘 이해하시면 해결이 됩니다.
1. 과민성대장증후군의 종류
과민성대장증후군에는 아래의 유형이 있습니다.
(1)설사형
(2)변비형
(3)설사변비 복합형.
(4)가스형
각각의 유형에는 가스가 심하게 발생하는 증상이 겹치는 경우도 있고, 장 소리가 심하게
발생하는 증상이 겹치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한 배변에는 문제가 없지만, 아랫배나 윗배, 위장에 가스가 차는 가스형도 있습니다. 하지만 가스형도 나중에는 설사형이나 변비형 중 하나로 진행하게 됩니다.
2. 과민성대장증후군의 발생원인
(1)소장,대장,위장 연동근육의 해체
금식이나 불규칙적인 식사, 편식(빵, 라면, 우동 등의 영양분 결핍)을 오래하면, 매일 생존에 필요한 단백질의 공급량이 부족하게 됩니다.
이런 상황이 되면 우리 몸은 생존을 위하여 근육 중에서 당장에 급하지 않은 근육을 해체 하여서 단백질을 사용합니다. 그 경우에 제일 먼저 분해하는 부분이 소장, 대장의 연동근육이고, 시간이 오래가면 위장의 연동근육도 해체되어서 약해집니다.
소장, 대장, 위장 중에서 어느 부위의 연동근육이 먼저 해체되는지 는 그 사람의 식습관, 생활습관에 달라집니다. 어떤 사람은 소장의 연동근육부터 약해지고, 어떤 사람은 대장의 연동근육부터 약해집니다. 또 어떤 사람은 위장, 소장, 대장의 연동근육이 동시에 해체되어서 함께 약해지기도 합니다.
(2)영양분 흡수력 저하
위장, 소장, 대장의 연동근육이 허약해지면, 연동운동을 잘 할 수 없어서 장의 소화와 흡
수기능이 부실해집니다.
이렇게 단백질 결핍으로 연동근육이 한 번 손상되고 나면, 그 이후에 정상적인 식사를
하여도 장에서 소화흡수를 하지 못하므로, 연동근육은 회복되지 못하고 점점 약해집니다.
한번 과민성대장증후군에 걸리고 나면 평생 동안 헤어나지 못하는 이유가 이런 악순환의
연속 때문 입니다.
3. 과민성대장증후군 변비형의 발생원인
(1)만성변비와 과민성대장증후군 변비형의 차이
과민성대장증후군 변비형과 만성변비의 차이점은,
*만성변비 – 자주 체하는 경우도 있으나, 위장, 소장의 기능은 비교적 양호한 편이다.
체중은 표준체중 이상이고, 비만자도 있다.
*과민성대장증후군 변비형 – 위장이나 소장 중 하나이상의 기능이 부실하다.
체중이 표준체중 이하이고, 마른 사람이 많다.
공통점은 양쪽 모두 대장의 연동근육이 매우 허약하다 는 것입니다.
그러나 만성변비가 계속되면 식사를 못하거나 굶는 경우도 많아져서 위장이나 소장의 연
동근육이 훼손되고, 과민성대장증후군 변비형으로 악화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2)변비의 원인
위장, 소장을 거친 소화 잔류물은 대장에서 수분을 흡수 당하여서 형체와 굳기를 갖춘
변이 됩니다. 그러나 대장의 연동근육이 전반적으로 훼손된 상태에서는 대장 속으로 들
어온 변의 이동이 아주 느리게 됩니다.
대장의 연동기능이 부실해지면, 대장 내부의 변이 쉽게 미끄러지도록 대장 내벽에서 분
비되는 윤활액의 양이 줄어 들어서 변의 표면이 빨리 건조하게 됩니다.
대장 내부가 모두 건조한 상태이므로, 변의 수분이 유실되는 속도가 빨라져서 점점 딱딱
하게 굳어지고, 유연성이 떨어져서 더욱 움직이기 어렵게 됩니다.
이렇게 악순환이 거듭되면서 딱딱하게 굳어서 부스러기 같은 변의 일부분이 간신히 직장
을 거쳐서 배출이 되지만, 일부는 여전히S자 결장에 남아 있어서 잔변감이 생기게 됩니
다.
또한 정상적인 경우에도, 대장의 하행결장 부위에서 부패가 일어나는데, 변이 이 부위에
서 오래 정체하면 할수록 부패가 심해집니다. 그 결과 발암성 가스의 분출이 많아져서
대장 속에 가스가 부글거리게 됩니다.
(3)변비의 형태
과민성대장증후군 변비형의 배변 형태는 아래와 같습니다.
*변이 딱딱하지는 않은데 시원하게 나오지 않는 변비와 잔변감
*변의 굵기가 아주 가늘면서 끊어져서 나오고, 잔변감이 심한 변비
*딱딱하게 굳어서 부스러지는 변비
*염소똥 같이 동글동글한 변비와 잔변감
4.과민성대장증후군 변비형의 치료방법
(1)변비형의 특징
과민성대장증후군 변비형에 걸리신 분들도 설사형과 유사하게 표준체중 이하인 사람이 많고, 이상이어도 체력이 부실하거나 허약하며, 평상시에 피로를 잘 탑니다.
속 열이 높은 경우가 많은데, 이유는 장의 허약한 연동근육으로 연동운동을 해야 하므로, 과잉의 열이 발생하기 때문 입니다. 그 결과 열이 머리로 몰려서 탈모가 심해지고, 입 안이 헐거나 염증, 설태 등이 자주 생기게 됩니다.
손발이 찬 경우가 많고, 목소리에 힘이 없고, 안으로 들어가는 소리이며, 얼굴에서 병색을 느낄 수 있습니다. 활기차고 건강한 모습이나 기운이 외부로 느껴지지 않기 때문에 대인관계에서 좋은 인상을 주기가 어렵습니다.
(2)표준체중 알아보기
과민성대장증후군을 치료하기 전에 반드시 점검해야 할 것이 자신의 표준체중과 현재의 체중의 비교 입니다.
표준체중은 계산기를 통해서 알아 볼 수도 있으나, 다음과 같이 간단하게 계산하여도 됩니다.
*남성의 표준체중 계산법 = [자신의 키(cm) -100] X 0.9
*여성의 표준체중 계산법 = [자신의 키(츠) – 100] X 0.85
(3)변비형의 운동요법
어떤 유형의 과민성대장증후군이든지 운동요법의 원리는 동일 합니다.
과민성대장증후군을 발생시키는 소장, 대장, 위장의 연동근육을 다시 건강하게 회복시키는 것이 유일한 해결책 입니다.
인체의 모든 근육은 힘을 가한 상태에서 수축과 이완을 반복하면 발달하게 됩니다.
예를 들어서 항문의 괄약근을 발달시키기 위해서는, 괄약근에 힘을 가해서 오므렸다가 힘을 해제하면서 이완시키는 동작을 반복하면 괄약근이 발달하게 됩니다.
그러나 연동근육은 사람의 복부 속에 들어있을 뿐 아니라, 인위적으로 수축과 이완을 할 수가 없어서 마음대로 오므렸다가 이완시키지 못합니다.
이럴 때에는 연동근육의 인근에 있는 큰 근육(복횡근)에 힘을 넣었다 빼는 동작을 하면 연동근육도 함께 수축과 이완을 하게 됨을 발견하였습니다.
그래서 배아령을 배에 올려놓고 복부를 올렸다(힘을 넣었다)가 내리면(힘을 해제하면) 복횡근이 발달하면서 위장,소장,대장의 연동근육도 함께 발달하게 됩니다.
특히 배아령 운동을 하면 대장마사지 효과가 생겨서 초기부터 쾌변을 할 수 있게 됩니다. 하지만 이것은 어디까지나 대장이 마사지 되어서 변이 밀려나오는 현상에 불과하므로, 방심하거나 운동을 중지하면 다시 변비가 생깁니다.
반드시 대장,소장,위장의 연동근육이 회복될 때까지 운동을 계속하여야 체력도 증가하고, 혈류도 원활하게 됩니다.
(4)변비형 운동요법 주의사항
*변비형이면서 체중이 저체중이신 분은 다른 운동을 중지하고 배아령 운동만 해야 합니다.
-기본적으로 단백질 결핍 상태인데, 운동량이 많거나 과로하면, 연동근육을 만드는데 필요한 단백질이 부족해져서 연동근육이 회복이 느리게 됩니다.
*육류단백질을 매일 필요량 섭취해야 합니다.
단백질 필요량은 자신의 체중숫자에 g을 붙인 양 입니다.
예를 들면 45Kg인 경우에는45g의 단백질을 먹어야 합니다.
참고로 닭가슴살100g에 단백질의 양은23g 이하 입니다.
닭가슴살을 먹으라는 것이 아니라, 육고기는 무엇이든지 괜찮습니다.
계란 1개(50g)에 단백질이6g정도 밖에 들어있지 않으니, 계란으로 단백질 섭취하려는 시도는 하지 않는게 좋아요.
*매끼 규칙적인 식사를 해야 하고, 음식은 오래 씹은 후에 죽 상태로 삼켜야 합니다.
-과민성대장증후군은 위장의 연동근육도 허약해진 경우가 대부분 입니다.
그러므로 위장의 소화활동을 도와주기 위해서라도 오래 씹어야 합니다. 또한 단백질이 소화액에 의하여 잘 용해되도록 하기 위해서라도 잘게 만들어주어야 합니다.
-한 끼를 굶으면 다른 식사가 들어와서 배변구간까지 이동하는데 약18시간이 소요되어서
대장 속에 변이 정체하는 시간이 길어지고 변비가 개선되지 않습니다.
*쾌변에 도움을 주기 위해서 야채나 고구마 등을 너무 많이 먹으면 쾌변이 안됩니다.
-특히 야채 위주의 식사를 하면, 고형분의 양이 지나치게 적어서 지렁이 변이 나오고, 쾌변이 안됩니다.
고구마 등을 많이 먹으면, 고구마의 섬유질이 수분을 흡수하여서 오히려 변비가 심해지거나 변이 굵어져서 항문 파열의 원인이 됩니다.
-가장 좋은 식사는 곡류(쌀, 보리, 귀리 등)로 만든 밥이 고형분의 분량도 많고, 수분함유율도 높아서 변이 부드럽습니다.
-과민성대장증후군은 위장의 소화, 소장의 소화흡수력이 약하므로, 현미나 콩류의 식사는 소화가 잘 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표준체중이 될때까지는 자제하든지 오래 씹어서 죽을 만든 후에 삼켜야 합니다.
*하루에 1~1.5리터의 따뜻한 물을 조금씩 나누어서 자주 마셔야 합니다.
-배아령 운동을 하면 연동근육의 마사지 효과로 수분흡수력이 올라가게 됩니다. 이럴 때
에 수분을 섭취해야 장의 연동운동이 활성화 됩니다.
*변의 상태가 호전되다가 변비로 다시 돌아가면 충분한 휴식을 취해야 합니다.
특히 규척적인 식사와 수면시간을 준수가 꼭 필요합니다. 몸이 피곤하면 연동근육이 다시 허약해져서 변비가 재개 되므로, 항상 피로가 축적되지 않도록 돌보아야 합니다.
*1주일 단위로 체중을 측정하세요.
-치료과정은 체중의 변화로 알 수가 있습니다. 표준체중으로 다가갈수록 몸이 좋아지고 있는 증거 입니다. 체중이 증가하였을 때와 감소하였을 때의 생활패턴과 식습관을 조사하여서 표준체중으로 올리는 방법을 찾아내어야 합니다.
물론 연동근육이 발달하면 체중이 표준체중으로 올라가게 되고, 표준체중을 항상 유지하게 됩니다. 그러나 초기의 치료과정에서는 자신의 습관을 찾아서 수정해야 합니다.
*표준체중이 되고, 정상변이 된 후에는 적당한 근육운동과 오래 걷기 등의 유산소 운동을 병행하세요.
-육체의 건강을 선 순환 시키는 것은 적당한 운동 외에는 방법이 없습니다. 게으르고 무지한 사람일수록 운동은 게을리 하고, 몸에 좋은 음식만을 찾아 다닙니다.
반드시 명심합시다!
운동으로 못 고치는 병은, 약으로도 못 고칩니다.
님의 건강회복을 기원하면서 이만 줄입니다.
베노꼬 박사
2016.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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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택
질문자가 채택한 답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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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직접작성

있기 때문에 아무리 노력해도 혼자 힘으로 만성변비를 치료하기
쉽지 않습니다. 한번 자리 잡으면 쉽게 제거되지 않는 것이
숙변입니다. 한의학에서는 청장요법인 장세척을 이용하여
변비를 해결의 기초공사를 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장기능을 향상시키는
한약을 복용하면 만성변비치료와 함께 아랫배가 쏙~
들어가는 효과를 보실 수 있습니다. 뱃살을 빼기 위해
변비약을 사용하면 약에 내성이 생겨 장 운동 기능이
저하되기 때문에 만성변비로 진행 될 수 있습니다.
좋은음식으로는 푸룬 무 잡곡밥 함초
함초라고 아세요 이거 만성변비에 좋거든요
함초는 갯벌에서 바닷물을 흡수하면서
자라는 식물인데 섬유질이 풍부해서
숙변을 제거하고 변비치료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어요.
일단 좋다는거 드셔보시고 몸에 맞는거 찾으시길바래요 화이팅! 화이팅!
2016.02.14.
엑스퍼트 전문가를 모십니다! 지식 공유하고 수익도 창출할 수 있는 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