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A 영역

답변자님,
정보를 공유해 주세요.
레임덕 안 될 겁니다.
1. 방송 후 3주 정도 지난 것으로 압니다. 게다가 강서구청 선거 패배 후인데 아직 레임덕 시작으로 볼 수 있는 변화 없죠. 지지율이나 국민의힘 내부에서 윤석열 정권 비판은 여전히 낮은 상황입니다.
2. 검찰의 영장청구는 계속될 거라 보는 여론이 많습니다. 질문자 분도 그리 보실 겁니다.
기각되면 또 소위 쪼개기로 또 영장 청구할 겁니다. 그걸로 이재명이나 민주당에 대해 여론몰이 하려는 거죠.
유감스럽게도 소위 그 리스크가 레임덕을 막는 역할을 일부하긴 할 겁니다. 국민들은 윤석열이나 이재명이나 이리 생각하는 사람 있을테니까요. 즉 물귀신 작전을 쓰는 겁니다.
3. 윤석열 지지율이 30%대에서 왔다갔다 합니다. 20%로 고꾸라지기도 하구요. 30%초반이면 보통 레임덕 소리 나오는데 여러번 들락거려도 여전히 정권유지 잘하고 있습니다. 그 원천이 뭔가 살펴야 할 겁니다.
1) 검찰 권력
2) 영남, 60-70대 지지층
3) 수구/소위 극우
4) 기득권층
낮은 지지율을 검찰권력이 채우고 있는 모습입니다. 검찰 권력에 균열 또는 무능이 보이거나, 지지율이 더 떨어져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윤석열, 김건희 비리 꽤 나왔고, 검찰 비리도 슬슬 나오고 상태인데도 큰 변화 없는 건 마음 돌릴 사람 다 돌렸고 검찰이 여당의 균열을 정치인들 빌 수사 등을 통해 잘 통제하고 있는 듯합니다.
4.
아마 윤석열 정권의 실정이 본격적으로 표면화되면 레임덕이 시작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국민들의 가장 큰 관심은 경제니, 생각하고 싶진 않지만 정권퇴출을 하려면 IMF 때 같은 경제적 고통도 겪어야 하나 싶기도 합니다.
그러나 그 전에 내년에 있을 총선 참패가 정치권에서의 균열을 가져오지 않을까 예상을 해 보긴 합니다.
2023.10.16.
-
채택
질문자가 채택한 답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