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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요금표를 봤는데 진상역률이 60%밖에 안되네요
빠른 답변 부탁드립니다.

답변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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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통상적으로 전기배전 초기단에 진상콘덴서를 연결해 놓고 사용합니다.
이것의 목적은 전기부하설비가 가동될떄의 역률이 예들 들어 70%라고 할떄 한국전력에서 규정된 여러가지 초과 요금을 내지 않으려면 90%이상으로 맞춰야 합니다. 이를 위해 수전 초기단이나 변압기 2차에 병렬로 진상 콘센서를 설치합니다. 적정 용량을 달아 놓으면 역률이 90% 이상으로 됩니다.
대다수 회사들이나 공장들이 이렇게 사용하고 있고 사용하여 왔습니다.
그런데 저녁에 모든 가동설비를 끄는 상태가 되면 전기설비의 특성에 따라 역률이 역으로 100%를 넘는 환경도 있고 반대로 역률이 90% 이하로 되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이런 기본적인 이유는 부하의 특성에 따라 역률을 자동으로 항시 90%~99%가 되게 조정하여 주면 아무런 문제가 없을것입니다.
이런 장치를 자동역률조정 판넬이라고 합니다. 구성부품으로는 단순하게 콘덴서만 들어가는 것이 아닙니다.
예들 들어 현재의 역률이 50~80까지 변한다고 할떄 이를 90~99%로 항시 유지하기 위하여 필요한 콘덴서가 100~300KVA라고 가정하고 이를 6개의 뱅크로 나누어 제어한다고 할때
[구성부품]
1. 자동역률조정기 1대
2. 콘덴서를 ON/OFF 제어하는 마그네트 스위치 6개
3. 각 마그네트 스위치에 연결되는 진상 콘덴서 6개, 이런 경우 임의적으로 용량배열을 하자면
1번 뱅크에 콘덴서 50KVA
2번 뱅크에 콘덴서 50KVA
3번 뱅크에 콘덴서 50KVA
4번 뱅크에 콘덴서 50KVA
5번 뱅크에 콘덴서 50KVA
6번 뱅크에 콘덴서 50KVA 를 각각 개별적으로 연결합니다.
4. 타이머와 기타 부품들은 필요없습니다.
이것을 일반적인 수배전 판넬안에 장착합니다. 그리고 자동역률조정기가 자동인식 모드로 3분안에 인식이 완료되면 현재의 역률치에 따라 1번~6번을 임의적으로 ON/OFF 하여 항시 역률이 95~99%가 되게 조절동작을 하게 됩니다. 이렇게 되면 귀하의 전기요금도 상당히 절약이 가능합니다. 한국전력에서 3월1일부터 야간에도 항시 역률이 90% 이상이 되게 규정한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참고가 되시면 합니다.
아울러 자료가 필요하시다면 저의 블로그를 참고하시거나 아니면 www.mkelec.com에 문의하여 보세요
기술적 내용과 설명,설치방법등 자세하게 가르켜 주더군요.
도움이 되시면 합니다.
2012.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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