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VER

질문
GP철수가 옳은일일까요? 북한을 믿을 수 있을까요?
내 프로필 이미지
  • 질문수246
  • 채택률86.5%
  • 마감률87.8%
닉네임비공개
작성일2019.05.04 조회수 2,691
답변하시면 내공 10점을 답변이 채택되면 내공 25점을 드립니다.
1번째 답변
신천옹
채택답변수 1만+받은감사수 84
수호신 열심답변자
프로필 사진

2015 사회, 정치 분야 지식인

야구 2위, 골프 4위, 야구 기술, 규칙 1위 분야에서 활동

본인 입력 포함 정보
프로필 더보기

북한도 철수 했는데

북한은 남한을 믿을 까요?

똑 같은 입장 입니다

알아두세요!

위 답변은 답변작성자가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작성한 내용입니다. 포인트 선물할 때 참고해주세요.

2번째 답변
비공개 답변
비공개율 100%최근답변 2024.04.18.
우주신
프로필 사진

솔직히 북한을 누가 믿겠어요.

그러나 gp를 철수해서 아무것도 안 하고 자유롭게 풀어 두겠어요?

gp를 철수해도 위성이나 다른걸로 감시를 하자나요

3번째 답변
bj****
채택답변수 1만+받은감사수 52
수호신
프로필 사진

한국어 2위, 국어 어원, 어휘 3위, 국어 맞춤법, 문법 3위 분야에서 활동

본인 입력 포함 정보
프로필 더보기
거짓 대사 된 2년 전 文대통령 취임사
조선일보 양상훈 주필 (2019. 05. 02.) 

'감히 약속드린다. 2017년 5월 10일은 국민 통합 시작된 날로 역사에 기록될 것' 
너무 태연해 두려운 거짓말이 된 취임사

오는 10일은 문재인 대통령 취임 2년이다. 그날 취임사를 다시 읽어 봤더니 한마디로 거짓의 향연이다. 지키려 했는데 못 지켰는지 처음부터 생각이 없었는지 모르나 결과적으로 주요 내용이 거짓이 됐다. 문 대통령은 취임사에서 "감히 약속드린다. 2017년 5월 10일은 진정한 국민 통합이 시작된 날로 역사에 기록될 것"이라고 했다. "오늘부터 저를 지지하지 않았던 분도 진심으로 우리 국민으로 섬기겠다"고 했다. 그 후 일을 보면 얼굴이 화끈거릴 정도다. 취임하자마자 시작된 적폐 청산으로 사회 곳곳에서 인민재판과 같은 행태가 벌어졌고 수사받은 전(前) 정권 인사만 110명이 넘는다. 징역형 합계가 130년을 넘겼다. 4명이 자살했고, 1명은 모든 국가기관의 공격을 받던 중 유명을 달리했다. 2017년 5월 10일은 조선시대 사화(士禍)에 버금가는 잔인한 정치 보복이 대거 시작된 날로 기록될 것이다.

문 대통령은 "분열과 갈등의 정치를 바꾸겠다"며 "보수와 진보의 갈등은 끝나야 한다. 대통령이 나서서 직접 대화하겠다. 야당은 국정 운영의 동반자이고 대화를 정례화하겠다"고 했다. 지금 강제로 선거제도까지 바꾸려는 폭거는 야당을 적(敵)으로 보지 않으면 있을 수 없는 일이다.

문 대통령은 "대통령의 제왕적 권력을 최대한 나누겠다"며 "권력기관은 정치로부터 완전히 독립시키겠다"고 했다. 하지만 검찰 등 권력기관이 대통령의 충견(忠犬)이 돼 표적이 된 사람들을 인간 사냥하다시피 했다. 대통령이 지시한 박찬주 전 대장 수사, 기무사 계엄 문건 수사 등은 용두사미 정도가 아니라 아예 무고(誣告)에 가까운 것이었다. 권력기관들이 이 말도 안 되는 수사를 한다며 사람들을 들볶고 100여 만 원 뇌물죄까지 뒤집어 씌우려 했으나 무죄가 됐다.

문 대통령은 "능력과 적재적소를 인사 대원칙으로 삼겠다"며 "저에 대한 지지 여부와 상관없이 유능한 인재를 삼고초려해 일을 맡기겠다"고 약속했다. 이렇게 할 생각이 조금이라도 있었는지 의문이다. 문 대통령의 인사 원칙은 사실상 '내 편이냐, 아니냐' 한 가지뿐이었다. 내 편이면 헌법재판관조차 청문보고서 없이 임명 강행했다. 바른미래당에 따르면 문 대통령의 낙하산 임명은 하루에 한 건꼴이라고 한다. 문 대통령 친구들은 한자리씩 하고, 법무 법인의 동료는 법제처장, 심지어 사무장까지 공기업 이사가 됐다. 이러면서 취임사에선 "특권과 반칙이 없는 세상을 만들겠다"고 했다.

문 대통령은 "준비를 마치는 대로 청와대에서 나오겠다. 퇴근길에는 시장에 들러 시민들과 대화를 나누겠다"고 했다. 청와대 밖으로 나오겠다는 뜻의 '광화문 대통령 시대'를 두 번이나 강조했다. '광화문 대통령 시대'도, '퇴근길 시장'도 슬그머니 없어졌다. 대통령 의지의 문제였지만 문 대통령은 '리모델링 비용'과 '행정 불편' 때문에 못하겠다고 했을 뿐이다. 문 대통령은 "국민과 수시로 소통하는 대통령이 되겠다. 주요 사안은 대통령이 직접 언론에 브리핑하겠다"고 했다. 대형 국정 현안이 매일같이 쏟아지는데도 문 대통령 기자회견은 2년간 단 세 번뿐이었다. 오히려 "국내 관련은 질문받지 않겠다"고 기자들 질문까지 봉쇄했다. 문 대통령에게 정책 실패에 관해 질문한 기자는 인터넷 몰매를 맞았다. '매국노'라는 인격 모독을 당한 기자도 있다.

문 대통령은 "거듭 말씀드린다. 문재인 정부에서 기회는 평등하고, 과정은 공정하고, 결과는 정의로울 것"이라고 했다. 지금 이 말은 시중에서 문 대통령을 희화화할 때 사용된다. 저들은 기막히게 투기하면서 남 투기는 비난하고, 저는 위장 전입하면서 남은 징역형 때리고, 저는 격세 증여하면서 남은 못 하게 하는 법 만들고, 제 자식은 외고 보내고 남의 자식은 자사고도 못 가게 하고, 저는 집 두 채, 세 채 갖고 남들에겐 집 팔라고 위협하고, 저들은 체크리스트 남은 블랙리스트이고, 저들 댓글 조작은 괜찮고 남은 불법이고, 저들은 피감 기관 돈으로 해외 가면서 남은 1만2700원 법인카드 사용을 문제 삼아 쫓아냈다. 대통령은 반일(反日)하고, 딸은 일본 극우 단체 설립 대학을 졸업했다. 그 학교 교가는 정한론(征韓論) 창시자를 본받자는 가사로 시작한다. 대통령 딸의 해외 이주와 그에 따른 국민 세금 지출의 이유는 지금까지 설명하지 않고 있다. 이러면서 공정과 정의를 약속했다.

2년 전 문 대통령 취임사를 다시 읽으면 배우가 무대에서 연극을 한 것 같다. 마차가 말을 끈다는 소득 주도 성장과 무모한 탈원전을 밀어붙이면서 "불가능한 일을 하겠다고 큰소리치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분칠한 숫자로 국정 실패를 덮으려 하면서 "잘못한 것은 잘못했다고 하겠다. 거짓으로 불리한 여론을 덮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이것이 연극 대사가 아니라면 이 취임사는 대체 뭔가.
알아두세요!

위 답변은 답변작성자가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작성한 내용입니다. 포인트 선물할 때 참고해주세요.

4번째 답변
행복한 생각
채택답변수 9,680받은감사수 43
은하신
프로필 사진

정신건강의학과 7위, 성인상담 24위, 아동, 미성년 상담 17위 분야에서 활동

본인 입력 포함 정보
프로필 더보기

네, 지난 4월 27일이 판문점에서 남북정상회담이 열린 1주년 이었는데 김정은은 판문점에서 1년 이내에 비핵화를 한다고 했지만 이를 지키지 못해 거짓말쟁이가 되었고 김정은은 베트남의 하노이에 미북정상회담을 하러 가기전에 광풍이 불어도 핵포기란 없다고 말을 하여 북한의 핵미사일 포기는 상당히 어렵다는 것입니다.

남북정상회담3차가 북한의 평양에서 열렸는데 회담때 군사합의를 하여 남북이 GP에서 철수를 하기로 합의를 하여 남북이 GP를 각각 10개씩 폭파를 하여 현재 남은 GP가 한국이 50여개 북한이 150여개 라고 하니 북한이 한국보다 GP가 많다면 당연히 북한이 더 많은 GP를 줄여야 맞는 것입니다.

군사합의로 전방에 비행금지구역을 설정을 하여 미군의 정찰기나 전투기 그리고 한국의 드론이나 전투기등이 비행금지구역을 비행을 할수가 없게 되어 한국의 드론이 작년에 50여번 출동에서 무려 3번 밖에 비행을 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한국이 드론등이 제대로 비행을 하지 못하게 된다면 북한의 장사정포등의 움직임을 알지 못하게 되어 북한으로부터 기습공격을 당할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군복무를 18개월로 줄여 한국군 10만명 이상을 줄이고 있는데 그 대안으로 드론등 첨단장비로 대체를 하려고 했는데 드론등이 비행금지구역설정으로 비행을 하지 못하게 된다면 한국군 10만명의 안보 공백은 과연 무엇으로 대체를 하려는지 의문입니다.

동해,서해에 사격금지설정으로 서해도서에 있는 해병ㄴ대가 K9 자주포를 배에 실고 육지로 나와 훈련을 해야 한다고 하는데 그렇게 해서 제대로 훈련이 될지 만약의 사태때 서해 도서를 방어를 할수 있을지 걱정이 들게 되는 것입니다.

북한에 대한 제 개인적인 의견을 추가로 답변을 해드립니다.

북한에는 어린이를 비롯한 10만명이 정치 수용소에 갇혀 있으며 그들은 고문과 성폭행,총살을 당하고 있고 주민들 1,000만명은 굶주리고 있고 한국의 시장같은 장마당에서는 단속원들이 단속을 핑계로 여성들을 성노리개로 삼고 있다고 합니다.

북한의 수석대표인 이선권은 한국의 대기업 총수가 냉면사리를 추가를 하자 냉면이 목구멍으로 넘어 가는냐며 모욕적인 말을 했다고 하는데 그 말은 아랫 사람에게 하는 말이라고 합니다.

북한은 130만명의 정규군과 600만명의 예비병력,60개이상의 핵과 1,000발의 탄도미사일,7,000명의 사이버부대,80여척의 잠수함,1만명의 핵개발인력,1만문의 장사정포,20만명의 특수전부대,수천톤의 생화학무기 보유로 세계1위,수소폭탄과 집속탄및 EMP 폭탄등 비대칭 군사력이 한국을 위협을 하고 있습니다.

베트남은 파리평화조약을 맺어 미군이 철수를 하자 그 이후에 남베트남은 총공세를 하여 55일만에 사이공이 함락이 되었는데요.

대통령 외교,안보 특별 보좌관인 문정인은 평화협정을 맺으면 주한미군이 정당화 될수 없다 라고 하여 많은 비난을 받았는데 그가 한 말들이 실천된 경우가 많아 매우 조심해야 하고 위험한 말인 것입니다.

미국의 레이건 전대통령은 소련을 악의제국 이라고 비난을 하며 힘에 의한 평화를 강조를 하여 우주무기등 스타워즈 계획을 발표를 하여 막대한 군사비를 준비를 하였고 소련에게 군사,외교적으로 압박을 하였는데 소련은 군사비를 과도하게 사용을 하여 결국에는 소련이 망하고 말았습니다.

소련의 개혁과 개방으로 동유럽 국가들이 민주화가 되고 독일의 통일이 이루어 졌으며 우즈베키스탄등 소수민족의 독립도 이루어 졌던 것입니다.

평화를 원한다면 전쟁준비를 하라는 말과 국민들은 강한 안보의식을 가져야 하며 군은 강력한 군사력을 가져 북한의 도발에 대비를 해야 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알아두세요!

위 답변은 답변작성자가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작성한 내용입니다. 포인트 선물할 때 참고해주세요.

5번째 답변
의인 공손한 바퀴벌레
채택답변수 1만+받은감사수 253
수호신 열심답변자
프로필 사진

북한 동향, 정세 2위, 파일공유, P2P 2위, 대통령선거 4위 분야에서 활동

본인 입력 포함 정보
프로필 더보기

옳은 일입니다.

비무장지대는 정전협정 당시에 남북한이 다시 군사적으로 충돌하는 것을 방지할 목적으로 군사분계선을 기준으로 하여 남북으로 각각 2킬로미터, 도합 4킬로미터의 공간을 비워놓고 이 안에는 무장병력을 배치하지 않고 비무장 상태로 유지하기로 약속한 공간이죠.

그런데 남북한은 정전협정을 위반한채로 비무장지대 안에 지피 시설을 설치하고 중무장 병력을 배치해왔습니다.

그래서 실제로는 남북한간의 거리가 4킬로미터가 떨어져 있어야 하는데 그보다 훨씬 더 가까운 거리에서 남북한의 지피시설이 대치하다보니 서로간에 교전이 일어나기도 하고 그로 인해 남북한의 군인들이 죽고 다치는 일도 많았지요.

비무장지대 안의 지피시설 자체가 정전협정 위반사항이었는데 그동안 암묵적으로 용인해온것뿐입니다.

제1조 군사분계선과 비무장지대

1. 한 개의 군사분계선을 확정하고 쌍방이 이 선으로부터 각기 2km씩 후퇴함으로써 적대 군대간에 한개의 비무장지대를 설정한다. 한개의 비무장지대를 설정하여 이를 완충지대로 함으로써 적대행위의 재발을 초래할 수 있는 사건의 발생을 방지한다.

위 내용이 바로 군사정전협정 제 1조 1항의 내용입니다.

이 정전협정을 지키기 위해서 지피철수를 한것이고 모든 지피를 철수한 것이 아니라 남북한이 동시에 열한개의 지피를 철수시키고 한개의 지피는 기념물로 남겨두고 열개의 지피는 아예 시설 전체를 철거시켰죠.

자, 그렇다면 이 지피를 철수함에 있어서 어느쪽이 더 이익을 보느냐를 따져봐야 합니다.

전방에 군복무를 한 사람들은 모두 아는 사실이지만 우리나라는 지피를 철수하더라도 별다른 손해가 없습니다.

지피를 철수하더라도 지오피 시설이 튼튼하게 가로막고 있으므로 별다른 손해가 없는 거지요.

반면 북한은 지오피 시설이 없습니다.

그냥 지피철책만 있고 지오피 철책은 없다보니 지피를 철수하면 북한은 그대로 경계가 허물어지고 맙니다.

그럼 누가 이득인가요?

이것은 북한을 믿느냐 마느냐의 문제가 아니라 전술전략적으로도 우리가 유리한 일이고 정전협정을 준수하는 것이므로 손해볼 일이 없습니다.

북한을 믿어서 철수한 것이 아니라 그것이 옳은 일이기에 철수한 것이고 철수함으로서 남북한의 군사적 긴장을 완화할수도 있고 우리 군인들이 죽거나 다치는 일도 예방할수가 있는 거지요.

알아두세요!

위 답변은 답변작성자가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작성한 내용입니다. 포인트 선물할 때 참고해주세요.

3개 더보기 현재 페이지5/전체 페이지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