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아직 미성년자라 담배를 피면 안되요..;

그런데 친구들이랑 볼일을보구 집에가다가 담배꽁초를 버렸어요

그런데 이상한아저씨 두분이오셔서 어깨를 잡더라구요 그리고 담배꽁초를 버렸냐면서

저보구 오래요 그래서 애들먼저 역에보내고 가서 얘기를했죠

과태료 물게되면 집에 명세서 같은것이 오고 오면 어머닌 괜찮지만 아버지가 좀 화나실까봐

쫌 지레 겁먹고 봐달라고했죠 미성년자라구 안그런다고 다음부턴

그렇게 좀실랑이를했어요

그런데 비도오구 거리에서 아저씨도 할말이없는지 생각을하시더니

피해가안가개 명세서안가고 과태료 안물게해준다고 그런식으로 말하시더니

A4용지를 주시더니 <주민 이름 주소> 란에 적으래요 그래서 저두 걍적었죠

그런데 적는대 아저씨가 하는말이"제대로 적으래요 안적으면 자기들이 맞는대요" 그래서

공무원도 죤나 힘든건가 .. 맞구사나 .. 등신인가? 이렇게 생각했죠

적었어요 어쨋든 이름 주민 주소요 (그런데 주소는 아무렇게나 적었어요)

그런데 적자마자 아저씨가 보더니 어디 전화하더니 재 주민 이름을 말하더라구요

그리고 위반확인서에 적더라구요 그리구 두장으로 분리시키더니 한장을 대뜸주시더니 하는말이 어이없게

아저씨 : 저기, 과태료는 5만원이지만 10일내로 내면은 4만원을내고 과태료미납청부서? 이런거 집에

             안보내져 저한테 피해는 안간다고 했죠

나 : 어이가 없어서 ; 이미 업질러진 물이고 "정말이죠? 근데 전 이지역에 안살아서요 어떻게납부해요? 그럼

       계좌가튼건 없나요? 무통장으로 넣게요

이러니깐 아저씨가 하시는 말씀이 강남구청 청소과 번호를 알려주더라구요 02 2104 2395~8 로 전화를 해서

여쭈어보래요  그래서 네 하고 갓죠

그리고 전 전화를 걸었죠 그리고 물어봣죠 사정이 이렇게 됫는데 어디다가 돈을 넣죠?

아저씨들말대로 과태료를 내면은 집으로 과태료미납청부소가튼것이 집으로 안오고 저한테 피해가 안오겠죠?

라고 했어요 그랫더니 상담원이 지금계좌가없대요 오늘이 일이있었으니 다음주에 7일뒤에 전화를달래요

그럼계좌를 알려주겠대요 그래서 ;;

네하고 끝났어요 너무길죠? ;; 죄송해요 그런데 저한텐 너무.. 좀 처음이라 놀랐는지 좀흥분을했내요 ;;

좋은 답변 기대할께요 ..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 계좌를 알려주면 거기다돈을 대뜸 느면되나요?

2. 강남구청에서 이런 법을 시행하나요? ..

3. 상담원이 15일내로 느면괜찮다는데 맞는 말일까요?.. 그리고 저한테 직접적인피해는 안오는거겠죠? ..

이상이에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