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현대여자농구단이 지난에 신한은행에 인수가 되었다고 해서
청주연고지에서 경기도 안산으로 연고지를 하는게 부적합 합니다
충북에는 프로구단유치가 잘되지 않는데 거기다가 인수의 연고지 이전이 발표되서 충북의 스포츠 발전이 제대로 이루어지는지 알수없습니다

지난 86년 창단했던 현대여자농구단은 그동안 현대산업개발, 현대건설, 현대아산 등으로 운영주체가 바뀌어 왔으며 최근 들어 모기업의 심각한 재정난 속에 관련기업들의 지원마저 끊기자 운영권을 포기했다고 하였고, 지난 달부터 WKBL 사무국의 위탁관리를 받아왔다고 하였습니다

신한은행은 이영주 감독과 전주원 코치 및 선수 12명 전원을 인수할 계획이라고 하였으며, 연고지를 청주에서 안산으로 옮기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고 합니다 .

한 관계자는 "여자농구 제 7구단 창설에 적극적인 관심이 있는 2개 기업과 교섭을 벌이고 있는 중”이라고 하였습니다 “이들이 올 겨울 시즌이 끝난 뒤 창단해 내년 여름에 리그전에 합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는데 그러면 정말로 내년이면 청주에 연고지를 하고 여자농구단이 새로 청주에 설립되는것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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