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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개구리소년 실종사건 네이트판
비공개 조회수 9,455 작성일2023.06.24
제가 지금 과제를 해야 하는데 다른 서버 접속이 다운되는 곳에 있어서 지식인만 접속이 가능합니다.
개구리소년 실종사건 네이트판의 글을 참고하고 싶은데 링크로 주시면 못 들어간다는 말입니다...
전문 캡처해주시거나 복붙해서 답변 달아주실 분 계신가요? 바로 채택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외에도 선생님이 범인이다, 군인이 범인이다, 유가족이 범인이다 하는 루머도 올려주시면 참고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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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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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구리소년 사건, 범인·흉기 내가 안다" 네이트판 글 이목

존재하지 않는 이미지입니다.

"개구리소년 사건, 범인·흉기 내가 안다" 네이트판 글 이목(사진-방송화면)

1991년 대구에서 초등학생 5명이 실종 후 숨진 채 발견된 일명 '개구리 소년' 사건의 범행 당시 상황과 범행 도구를 추론한 인터넷 게시글이 이목을 끌고 있다.

인터넷 커뮤니트 네이트 판을 보면 지난 1일 '나는 개구리소년 사건의 흉기를 알고 있다'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는 2011년 5월 14일 방송된 개구리소년사건을 다룬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피해자 두개골의 손상 흔적을 본 순간 범행도구가 버니어캘리퍼스임을 알아챘다고 주장했다.

버니어캘리퍼스는 길이나 높이 등을 정밀하게 측정하는 자의 일종으로, 금속으로 제작된다.

글쓴이는 지난 1일 “(전문가들은) 자꾸 용접망치 같은 걸로 때린 거라고 하는데, 망치로 힘을 균일하게 두개골을 뚫지 않고 자국만 남길 정도로 힘을 조절해서 저렇게 여러 개의 같은 자국을 남길 수 있는 사람은 이 세상에 없다"며 "세게 마구잡이로 쳐도 저렇게밖에 나올 수 없는 도구였다는 소리다. 그게 버니어캘리퍼스다”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사건의 범인이 대구 와룡산 인근 고등학교의 일진 무리일 가능성도 점쳤다.

그는 "버니어캘리퍼스는 공업이나 기술 쪽 고등학교 학생들이 신입생 때 많이 들고 다닌다"며 "(선거일이었던 공휴일에) 일진들이 집에 안 들어가고 산에 올라 ‘뽀대기’(본드)를 불고 있었을 것"이라고 가정을 내세웠다.

이어 "산속에서 여럿이 본드를 불고 있다가 올라오는 아이들을 마주쳤고, 습관처럼 ‘뒤져서 나오면 몇 대’ 이러면서 돈을 뜯으려고 했을 것"이라며 "두개골 상처가 난 아이가 도망을 치다 잡혔는지 어쨌는지는 모르겠지만 바로 가방 속에 있던 그 철제 버니어캘리퍼스로 미친 듯이 헤드락을 건 상태에서 같은 곳만 때린 것"이라고 추측했다.

개구리소년 버니어 그리고 범인

글보고가입함 2022.06.04 05:39조회6,319

톡톡 사는 얘기 댓글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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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략하게 정리해본 내용과 최근 추측글에 대한 반박 및 개인의견 정리해봅니다. 폰으러적은거라 오타이해점.ㅠㅠ

읽는 편의를 위해 음슴체로

사건 개요>

1991년 3월 개구리소년 실종 사건 발생

당시 성서 근처 50사단 사격장이있었으며 실종자 추정 유해발견 당시에 근처로 해서 실탄.및 탄피가 발견됨.

2002년 유해발굴 바로 옆 성산고교 신축 공사로 인해 사람의 완래가 잦아지며 유해가 발견된것으로 보임

범인 추측>

1. 면식범의 선생님이다? 또는 학부모이다?

당시 학부모 및 선생님에 대한 강도높은 조사가 들어갔으며 증거라고 할만한것은 일절 존재하지 않았고 그들의 삶만 파탄시켜둠 >> 아닐 가능성이 높음

2. 동네 정신이산자의 소행?

5명을 살해하고 2미터 골짜기에 구덩이를 파 묻는다는점에서 정신이상자가 아님 오히려 냉철하고 냉혈한 성격

3. 최근 화두되는 불량한 중고등학생 무리?

최근 추측글의 가설이긴하지만 5명이라는 무리를 살해한다는 개념조차 잘 잡히지 않은 중고등 무리가 다수대 다수로 살해를.저지른다는건 결코 일어나기 쉬운일이 아님 입단속하는것 뿐아니라 증거인멸 및 죄책감으로 부터 범인이 여럿이라는 점은 미제사건으로 남길 가능성이 너무 낮음.

또한 단체이기에 범행을 더욱 철저하게 숨기려 노력했을거고 단순 2미터 골짜기에 얕게 파묻을게아니라 깊게 파서 흔적을 최대한 지우려고 했을거임

>> 신빙성이 떨어짐

4. 무리가 아니라 고등학생 혼자라면?

오하려 이게 더 현실성이있다고 봄 면식범이 아니더라도 초등학생에게 남자? 고등학생의 존제는 말도 안되게 큰 존재이며 거부할수 없는 힘의 소유자임

단순하게 도망가면 죽는다 라는 간단한 협박으로도 애들을 붙잡아두기엔 충분함.

초딩때 고딩 형한테 삥뜯겨 본 바로는 진짜.지릴만큼 무서워서 아무것도 못해씀

심지어 사이코 패스라면 단체로 움직이는것보다 혼자 움직이는걸 선호함 왜? 증거인멸이 더 용이하고 본인혼자기에.입단속도 필요없으며 스스로가 완벽한 존재라고 생각하는 무리들이라 타인의 도움을 크게.필요치.않아함

중학생을.제외한 이유는 지금 흉기로 지목되고았는 버니어캘리스

해당 도구로 머리를 찍어 살해하려면 중학생정도의.완력 가지곤 택도없음 그것도 5명중 3명이나? 힘빠져서 어림도 없지

>> 완력적으로도 충분할 고등학생 혼자일 가능성은 있으나 고등학생이 버니어를 들고다니는것도 이상한 포지션임 당시 근처에 공고없음

5. 그렇다면 누구인가?

글 마지막에 추측해볼 테니 다음 목차로 넘어가보자

***<<< 범행 도구 >>>***

뭐니뭐니 해도 이번화두의 쟁점이 되는 주요 포인트라고 생각함

왜? 범행 도구를 알면 특정 범인을 추리하기가 매우 좋음 심지어 전문가용 도구인 버니어 캘리스 라면 두말할것도 없지

그렇다면 왜 사건 초기에 사건 담당자들은 해당 도구를 눈치채지 못했을까?

답은 정해져 있음 해당도구가 목숨을 앗아갈만큼 위력적이진 않기때문 결국 5명중 3명의 아이들의 목숨을 앗아간 가장 치명적인 상처는 두개골 파열임 즉 망치 흔적.

해당 사진을 보면 당시흔적이 망치라는 사실이 더 가깝게 느껴짐 동그랗거나 네모인 자국은 망치의 머리부분일 가능성이 높고 뾰족하게 십자현태러 깨어진부분은 망치 공구리 부분이 아닐까 조심스레 추측해봄 그렇다면 버니어는??

다들 이제는 의심스럽게 보고있는 해당 사진이겠지

결국 망치라는거야 ? 버니어라는거야? 라는 답에서 나는 두개 다 라고 말하고싶어 처음에는 버니어로 가격했으며 목숨을 끊을때는.망치가.되었겠지

망치로 먼저 치고 버니어로 내려칠 이유는 없짆아 이미 죽었을테니

그러면 해당 두개 도구를 들고다니는 살인마가 존재하나? 라는 접근법이 생기는데 보통은 불편한 살해 방법이기도 하고 뭔가 부자연스럽지만 아래 사진을 본다면 이야기가 달라지지

공구허리띠 를 착용한 사람이라면? 건설 또는 비슷한 작업 현장자라는 추론이 가능하며 버니어를 가지고있다는 비정상적인 모습도 정상적으로 보여져

그렇다면 다시 돌아와서 최종 목차로 넘어가보자

<<<< 그래서 결국 범인은 ??>>>>

필자의 피셜일 뿐이지만 당시 성서 근처에서 공사를 하던 인부또는 건설업자일 가능성이 가장 크다고 봐

살해당시 사용되었을 매듭이나 매듭법또한 매우자연스럽게 연결되며 밧줄을 소지하고 있었다고 해도 부자연스럽지않지

또한 성인 남성이 생물 채집을 하는 아이들에게 접근하는게 그렇게 어려운일도 아니니까 처음에는 관심을 가지며 접근했다가 어느순간 분위기가 험학해졌다고 생각해

너희가 어릴적을 생각해봐 어른의 험학한 분위기에 그냥 뒤도 안보고 바로 도망 갈수있겠어?

다들 움직이지 마라고 하는 소리에 그저 가만히있는게 저항의 전부였을거야 문제는 여기서지 다들 모이게 하고 포박하는 순간이 가장 중요한순간이지않았을까?

아이들 중 몇은 도망 가려했을거야 머리에 둔기를 가격당한 세명..

포박도중 도망을 갔든 아님 포박당하는.모습을 보고 도망을 갔든 이미 두명이 포박당한 상황에서 콩포가 극에달하자 일이 벌어졌을거고 공포에질린 초등학생이 산길에서 도망을 친들 그즉시 잔혹한 응징이었겠지

충분한 둔기로의 손맛을 본 범인은 살인에 이미 젖어있을테고 남은 둘은 다른감각을.느끼기위해 교사했을가능성이 있다고 봐

어디까지나 초보적이고 허점이 많았겠지만 부족한 부분이나 본인들 생각이 있다면 댓글남겨줘 추천 부탁하고 긴글읽어줘서 고마워

2023.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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