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인증이라는 부분에 대해서 국가적으로
시행을 하기 전에 인증서 발급 기관의 통합이 이루어지지 않아 은행
또는 다른 금융권이라던가 거래를 필요로 하는 기관마다 다른 인증서를
발급하고 있었습니다. 이를 사설 인증서라 합니다..
사설인증서는 그 해당 시스템에는 사용이 가능하지만
다른 곳에서는 사용을 하지 못한다는 단점이 있으며
예를 들어 20곳과 거래를 한다면 20개의 각기 다른 인증서를
사용하여야 하는 복잡함이 있었습니다..

이에 따라 정부에서 어느정도의 표준화 양식을 만들어
하나의 인증서로 여러곳을 사용할 수 있는 인증서 즉, 공인인증서를
제안한 것입니다.. 공인된 기관에서 인증을 받은 사람이기
때문에 어느곳을 가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시스템입니다.

이 안에는 개인의 정보들이 들어 있으므로 매우 소중하게 보관하여야 합니다..
사설과 공인의 공통점은 개인의 정보가 있다는 것이며
차이점은 특정한 한곳의 사용, 전체적인 사용의 차이에 있습니다..
현재 대부분의 은행권은 공인인증서로 바뀌어 가고 있습니다..
또한 인터넷 지로 같은 서비스에도
공인인증서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이 보고싶으시면 www.rootca.or.kr이나
kisa(정보보호 진흥원 - www.kisa.or.kr), 금융결제원 전자인증센터(www.yessign.or.kr)를
방문해보시기 바랍니다..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