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생일=9월 18일이라고 해서, 9월 18일=생일 당일까지 발급 되어야 한다는 것이 착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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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많은 분들이 '만 나이' 규정 때문인지? 생일 당일 기준으로 발급 기한을 계산하곤 하는데,

정확히는 생일 당일이 아니라, 생일의 '달=월별' 단위로 발급 기한이 정해지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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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발급 기한 공식 = '만 17세가 되는 [달] 다음 달 1일 ~ 1년(12개월)' 동안으로,

이 공식을 풀면, 만 18세 생일 당일이 아니라, 만 18세 생일의 달 마지막 날까지 기한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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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발급 기한 = 발급 '신청' 기한이기 때문에, 기한의 말일까지 발급 신청만 마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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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질문자 분도 2006년 9월 18일(월) 출생이면, 올해 9월 18일(수)=만 18세 생일이 아니라,

올해 9월 30일(월)=만 18세 생일의 달 마지막 날까지 발급 신청만 마치면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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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정부24로 신규 발급을 신청하셨다고 했는데, 온라인 신청과 함께 지문 입력까지 모두 마쳐서,

최종 신청이 완료됐다면 그 자체로 과태료 대상에서 벗어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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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문 입력을 지금은 안 했으나, 9월 30일(월) 이전에 마쳐서,

9월 30일(월) 이전에 최종 신청을 마무리한다면 그렇게 해도 과태료 대상에서 벗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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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자 분께는 올해 9월 30일(월)까지 신청을 안 하고, 10월 1일(화)부터 신청 시 과태료 부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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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정부24 웹상 신규 발급은 사진+개인정보 입력=발급 신청서 작성의 과정만을 담당하고,

이후 주민센터를 방문해서 지문 입력을 반드시 하셔야 최종 신청이 완료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