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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3일동안 안 피고 물 많이 마시면 비흡연자 나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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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3일동안 안 피고 물 많이 마시면 비흡연자라고 판정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담배의 니코틴은 혈액과 소변에서 12~24시간 이내에 배출됩니다. 따라서 3일정도 금연하면 혈액과 소변에서 니코틴이 검출되지 않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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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개인의 체질이나 흡연량, 흡연 기간 등에 따라 니코틴이 배출되는 시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100% 확신할 수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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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모든 피검사가 다 흡연 여부가 나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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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요, 모든 피검사가 흡연 여부를 검사하는 것은 아닙니다. 흡연 여부를 검사하는 피검사는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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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혈액 내 코티닌 검사: 니코틴의 대사산물인 코티닌을 측정하여 흡연 여부를 확인합니다.

* 소변 내 코티닌 검사: 니코틴의 대사산물인 코티닌을 측정하여 흡연 여부를 확인합니다.

* 모발 내 코티닌 검사: 니코틴의 대사산물인 코티닌을 측정하여 흡연 여부를 확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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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혈액검사만 하는 경우에는 흡연 여부가 검사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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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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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동안 안 피고 물 많이 마시면 비흡연자라고 판정될 가능성이 높지만, 개인의 체질이나 흡연량, 흡연 기간 등에 따라 니코틴이 배출되는 시간이 달라질 수 있으므로 100% 확신할 수는 없습니다. 또한, 혈액검사만 하는 경우에는 흡연 여부가 검사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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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흡연 사실을 들키고 싶지 않다면, 흡연량을 줄이거나 금연을 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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