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력계 검사가 아니라 강력부 검사라고 합니다. 강력부 검사는 살인 방화 강도등의 강력 사건을 맡는데요....일선 경찰에서 강력범을 검거하여 검찰로 송치하면 그 범인에 대한 2차 수사를 하거나 기소하는 검사를 말합니다.
즉 강력범을 현장에 나가서 검거하는 사례는 없습니다. 강력부 검사가 되려면 일단 사법시험에 합격을 해서 연수원을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하고 검사로 임용이 되어서 경력이 쌓이면 지원해서 갈수가 있습니다.
검찰수사관이란....검찰에 소속된 수사관을 말하는 것으로 검사의 지휘를 받아 수사를 하는 검찰공무원을 말합니다. 검찰수사관은 말 그대로 수사에 관한 일을 맡고요 어떤 특정적인 일을 하는 것은 아닙니다. 마약수사직은 검찰수사관과 똑같이 수사를 담당하는데 그중 마약에 관한 수사를 하는 직종을 말합니다.
마약거래나 판매 사용자등을 검거하는 일을 합니다. 그런데 대부분 현장에서 잡는 사람들은 검찰에 파견된 경찰관들이 잡고 검사는 현장에 나가지 않습니다.
마약수사관들이나 검찰수사관들은 잡아온 범인에 대하여 조사를 하고 피의자신문조서를 만들죠. 현장 검거는 파견 경찰관들이 대부분하는 것이 현실입니다.
아무래도 현장에서의 대처능력은 검찰이 경찰에 뒤쳐진다고 봐야할겁니다. 또 그럴수밖에 없구요. 그렇게 잡아온 범인은 검사 또는 검찰수사관들이 심문하고 조사를 하는거죠. 마약수사관은 보통 검찰수사관보다 현장 근무의 기회가 좀 더 많죠. 그리고 범금 미납자들에 대한 형집행등도 검찰수사관이 합니다.9급을 보지 않고 바로 7급에 응시할수 있습니다. 별다른 신체 조건은 없으니 색약도 관계는 없다고 봐야하겠지만 질병이나 그런 것은 결격 사유에 해당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