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쪽 업무를 본지 이제 10년이 넘어가네요
요즘처럼 대한민국에 커피열풍일 때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앞으로도 꾸준히 카페창업시장은 넓어질 예정입니다.
즉 현대인들은 점점 커피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고 있다는 뜻인데요.
먼저 이런 상황들로 볼때 개인카페창업이
과연 안정적인 수익률을 낼 수 있을까요 ?
또는 체인점 브랜드 카페 창업이 안정할까?
장단점은 물론 있겠지요
개인 욕심에 의해서 개인카페창업을
시작하려고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어떤 사업이던 안정적인 수익률을 보장받지 못하면
좋은 사업체라고 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프랜차이즈카페창업 경우 개.인.카.페.창.업.보다
큰 자본이 들어가기 때문에 부담스러워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제가 창업쪽 일을 한지 10년차 되는 입장과 실질적으로 커피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입장으로써 솔직 담백하게 이야기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시점에서는 개인카페던 체인점이던 차이점은 없습니다.
대형 1군 브랜드 같은 경우(투썸,탐앤탐스,파스쿠치등)를 제외한
테이크아웃 전문점(빽다방,쥬씨,이디야등)같은 경우에는 큰 차이를 못느끼고
있습니다.소비자 입장에서 생각하면 위 기재되어있는 브랜드는 인지도가 있어
소비자들이 일부러 찾아 이용할수는 있겠지만 그외 브랜드는 체인점인지 아닌지도
모르는 상태에서 가격 맛비교를 하여 찾아가게 되었습니다.
오피스상권 같은 경우 점심시간 매출이 70%를 차지하고있습니다.
소비자 입장에선 점심시간 식사외 여유 시간이 약 30~40분 밖에 없습니다.
기다리면서 까지 커피를 마실 이유는 없으며 옆으로 조금만 이동해도 커피전문점
들이 입점되어 있는 상태 입니다.그냥 쉽게 가격 좋고 맛의 큰 문제 없으면
소비되는 것엔 큰 의미가 없습니다.
대형 커피 같은 경우에는 단가 자체가 기본 4000원 이상이기 때문에 쉽게 접근
할수 있는 곳은 아니며 장시간 휴식을 취할 경우 비지니즈로인한 손님 접대
학습 업무등을 이용 할때만 찾게되는곳 입니다.
그럼 대형커피같은경우 테이크아웃이 강세를 띄고있는 현 시점에 단가를 맞춰야할
필요성은 느끼지만 대부분 메인상권 메인자리에 들어가있다보니 기본 임대료 수준이
800만원 이상인 곳이 태반입니다. 그렇다 보니 단가를 낮춰서 운영을 할경우
임대료 감당이 안되기 때문에 단가를 건드릴 수가 없지요
쉽게 말씀을 드리면 테이크아웃 전문점을 할경우 누구나 알만한 브랜드를 하실경우
빼고는 굳이 브랜드를 하실 필요가 없습니다.요즘은 장비 자체고 많이 좋아져서
누구나 하루이틀만 배우면 커피 제조가 가능합니다.
대형 커피 같은 경우에는 최소 기본 단가 4000원이상 소비할수 있는 상권 소득수준을
판단하여 입점을 하셔야 합니다.
글로 적다보니 구체적으로 적지 못한점 양해 바라며 좀더 정보가 필요하신 분들은
제 네임카드에 보시면 블로그 주소가 있습니다.
그 외 많은 정보들을 접하실수 있으니 참고 하시길 권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