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 점심으로 방문했어요. 여기 뷔페는 여러번의 음식 테마 프로모션을 하시면서 손님들이 좋아하시는 메뉴들을 계속 누적 운영해 오시다보니 기본 뷔페 자체가 메뉴 구성이 개성있으면서도 맛나고 남녀노소 모두 좋아하실만한 뷔페인거 같아요. 이번에 방문헤 보니 다양한 쌈과 함께 하는 수원 갈비, 전국 뷔페들 중 최고 다양한 올리브등도 있고, 태국식, 유니 짜장 등 전형적이지 읺은 뷔페 메뉴들이 가득하더라구요. 그리고 여기 호텔 딸기 뷔페가 또 유명해서 이 곳에서 세미(?) 딸기 뷔페도 이용할 수 있더라구요. 생딸기나 딸기 디저트들이 호텔 일반 뷔페들 중 가장 퀄러티가 좋고 다양한거 같아요. 물론 특급 호텔 시그니처인 실한 대게, 랍스터 구이, 양갈비도 있어요. 동대문 뷰도 좋고 친절하신 매니저님들도 감사하더라구요.

평일 디너 방문 : 친절함 + 여유로움 + 음식 회전 좋음 프로모션으로 스파클링 와인 1잔 줌 평일 저녁은 음식 하나씩, 조금씩 가져다 먹기 최적화 (조금씩 계속 만드시고 온도 유지되어 맛있음) 랍스터 테일 : 생각보다 촉촉함, 여러번 먹고도 안물림 양갈비 : 여기 육류 1티어, 어디 꿀리지 않음 로스트 비프 : 취향은 아닌데 조금씩 썰어줌 수원왕갈비 : 여기 한식 1티어, 굽기 힘들어 보이는데 맛있음 칠리새우 : 여기 중식의 빛 사시미와 초밥 : 선택과 집중, 종류는 적으나 퀄은 좋음 파스타 : 로제랑 크림 먹음, 쉐프님 배우신분, 알단테 적중 디저트 : 낭낭함, 호텔 케익 가져다 놓음, 빙수 얼음 우유 베이스 빵 : 별로 없음, 석식에 빵먹으러 안가서 상관없음 총평 : 나중에 또 가야지

아버지 생신으로 런치 식사 방문했습니다. 흥인지문 뷰 자리 너무 근사했고요. 음식들도 다양하고 맛있고 신선했습니다. 특별한 날 또 오고 싶네요. 직원분들 서비스도 좋았고 격이 느껴졌습니다. 감사해요~~